영화 한편 보기가 정말 힘드네여..
시간이 없어서.. 보는 도중 갑작이 일이 생겨서..
혹은 보러 갔는데 pc방에 자리가 없어서.
오늘도 한참을 기다리다가 간신히 보다만 돈텔파파를 봤네여..
주위에 사람들도 많은데 쪽팔리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잖아여..
아가가 울때.. 같이 따라 울고.. 흑흑.
감수성이 많이 말라가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까지는 아닌가 봅니다.
오늘은 그래도 뭔가를 한거 같네여.. 영화도 보고
간만에 시간도 많아서 빨래도 하고 . 배란다
화장실 주방.. 비스무리한 곳.. 방.. 대청소를 하고..
참 밥은 잘 못하지만 꽁치 김치 찌개도 해먹었답니다..
아까워서 나뒀긴 했는데 남은 것들 모두 폐기 될꺼같아여..
한국산 꽁치가 정말 아깝더라구여.. 이궁.
첫댓글 캬캬캬~마지막 글이 압권이다..."한국산 꽁치가 정말 아깝다라는..."ㅋㅋ 치마 입은 타나칸님을 어제 잠시 보았는디 예쁘던데 왜?? 치마 정말 괜찮던데....ㅡㅡ"
제가 갈때 많이 가져 갈게염..ㅠㅠ 한국산 꽁치가 아깝다는 말이 넘 가슴아파여....백의 기사님도 댄서강님과 같이 묻어야 할것같네염..중전아! 땅파라~한3미터는 파야것다....ㅋㅋㅋ
ㅋㅋㅋ 저도 봤어여~~!!!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저도 보구 감동할뻔 했는데 다시 웃기는 장면이 생각나버려서 웃어버렸어요 ㅋㅋㅋ 더파야돼??? 왜 땅에 들어갈 일을 하세요~~!! 힘들그만... ㅋㅋㅋ
요새 전 영화보다 드라마에 미쳐있답니다. 사랑한다,미안하다.소지섭하고 임수정이 나오는데 넘넘 잼 있어요...지섭이 오빠!!넘 멋있어염..꼭봐보셔염..뽕갈거예염.노래도 넘 좋아여.박효신의 눈의꽃 들어보시면 눈물이 핑~~나와염....
아니 그것만 말해주면 무슨 드라만지 어찌 압니까~ 제목을 말해줘야 여기서 빌려서 보든 하지~ 요즘 재밌는 드라마가 뭐예요?
제가 즐겨보는 프로 하나 적극 추천해 드릴께요 .. 요즘은 솔직히 잘 못봅니다 ..퇴근시간이 그프로 종영시간이 딱떨어져서 .. 6시 내고향 ..대박입니다 ..고향의 포근함을 느껴BOA요 ~특히 고향노래방에서 나오는 댄슨 아무도 못따라옵니다 (댄서강님도 ..)
미안하다 사랑한다... 넘 조아~~!! 윤아`~!! >.< ㅋ 해신도 재미있던데 ㅋㅋㅋ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제목이예염.....ㅋㅋㅋㅋ요새 엄청 뜨고 있는 드라마에염...그 드라마 안보면 얘들하고 대화가 안될정도예염..꼭 보셔염...생활에 활력소가 되겠끔...그런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이였으면, 바랄게 없는데....아쉽다!!!!!
ㅋㅋㅋ 내말이~~!! 윤이와 무혁이 사이라~~! ㅋㅋㅋ 윤이가 은채 차 사주면서 계산할때 하는 말 ㅋㅋ 일시불로 해주세요~~!! 워워~~!! >.<
나도 그대사에 미치는줄 알았다. 언니 알바 월요일날 면접보러간다. 성공을 빌어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