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넷째 주 주간 조사에서 부산에서 매맷값 하락률이 가장 큰 남구 아파트 전경. 부산일보DB 부산은 아파트 입주 물량이 증가한 남구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주간 조사에서 매매 -0.03%, 전세 -0.07%를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변동이 없었다.
매매는 남구(-0.13%), 해운대구(-0.06%), 부산진구(-0.05%)가 하락했고 다른 지역은 관망세를 보였다. 면적별로는 69~84㎡(-0.01%), 102~118㎡(-0.06%), 135~151㎡(-0.03%), 152~167㎡(-0.03%), 168~184㎡(-0.02%), 185㎡ 이상(-0.03%)이 변동을 보였다. 주요 단지로는 남구 대연동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0.7%), 용호동 일신님2(-3.0%), 오륙도SK뷰(-0.3%), 해운대구 송정동 우림필유(-0.9%), 반여동 메가센텀한화꿈에그린(-0.8%)이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는 남구(-0.33%), 해운대구(-0.16%)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9~84㎡(-0.01%), 102~118㎡(-0.08%), 119~134㎡(-0.07%), 152~167㎡(-0.14%), 185㎡ 이상(-0.24%)이 변동을 보여 대형 아파트의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났다.
경남은 주간 조사에서는 매매 -0.01%를 기록했다. 매매는 창원시(-0.04%)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9~84㎡(-0.02%), 135~151㎡(0.01%)가 변동을 보였다. 전세는 변동이 없었다. 그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전셋값이 안정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