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얼바이커 월례라이딩을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는 추모라이딩으로 실시했습니다. 10:30에 탄천합수부에서 출발해서 죽전 갈비예찬 식당까지 30여 km를 달렸습니다. 이번에는 백병기회원이 처음으로 라이딩에 참가해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7명의 바이커들의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즐거운 라이딩을 하면서 행복바이러스를 주고 받았습니다. 특히, 이용문회원은 두다리를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자전거를 타겠다고 신장비인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아들이 사줬다면서 끌고 나와서 새로운 차원의 백세라이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다음달에는 춘천을 가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중에 있습니다.
7명의 새얼바이커들이 일사불란하게 탄천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탄천 중간에서 남쪽에서 올라온 승복,주현과 합류 인증샷!
우람한 모습의 이용문회원 전기자전거
자세가 안정적이고 우람한 백병기회원의 라이딩 모습이 든든합니다.
가볍게 추모라이딩을 마치고 돼지갈비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식당앞에서 인증샷!
이렇게해서 7인의 새얼바이커들이 탄천을 누비고 죽전을 다녀왔습니다. 7월에는 춘천라이딩을 준비하겠습니다.
행복한 새얼바이커 화이팅! 건강하게 백세까지 라이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