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동정마라아 방문 축일에 성모의 밤 행사를
하게되는데 올해는
구역미사 일정 관계로 성모의 밤 행사를 하루 당겨
5월30일(목)날 하게 되었습니다.
묵주기도,초봉헌 많은 꽃들로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게 되는데..
제대는 교우분들이 직접 봉헌한 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의 봉헌초와 예쁜꽃들로 너무 아름답게
꾸며줘서 더없이 축복 받은 미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희는 특별히 준비 할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ㅎ ㅎ)
헌화회장님 임기 만료로 신부님 께서
성모님 화관과
성모님 발아래 2개의 꽃꽂이
를 직접 하셨답니다.
하루종일 신부님 애쓰시는 모습에 그저 감탄할
뿐이었습니다.(신부님 능력은 어디까지 이며 못 하시는건 뭘까 하면서요ㅋ~)
미사후 치우지 않고 밤새 켜놓으시고
새벽에 신부님 혼자서 다 치우셨답니다..!!
미사후 성전등 모두 소등후~너무 아름답습니다~*
화관,꽃꽂이 신부님 직접 만드신 작품입니다.
저희 든든한 제대회원 들입니다(👍👍)
하는건 별로없다고 표현했지만(미안합니다ㅎ~)
이번 많은 호야 준비 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성모님 앞에 앉아있는 제대회원분들 모습이 넘나 아름답습니다~😍😍😍
우리 신부님 못하시는게 뭔가요~🤔
제가 이런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건강도 생각하셨음 하는 바램~~~ 을 화살기도로 항상 날려드립니다~🙏🏻
항상 보이지않는곳에서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제대회 회장님과 제대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찌오셔서 늦게까지
그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발아래 꽃이 올해는 뭔가 다른데? 하면서 유심히 봤는데 신부님께서 직접 만드셨다니요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삐 움직이시고 거룩한 미사와 예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제대회원께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고생하신 분들 덕분에 올해 성모님의 밤은 모든 순간이 거룩하고 아름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