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어 울렁증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Road Diary!!
직장, 여행, 결혼, 유학 등 다양한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국제적인 문화에 우리사회가 노출되어 있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 할 필요가 증가하고 있는 뜻이기도 하다.
Road Diary는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는 영어 원어민의 여정을 통해 다양한 소통의 가능성을 찾고 이를 통해 영어 학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로드 다큐멘터리다.
길거리에서 낯선 외국인이 말을 걸어오면 일반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물론 외국인을 보고 피하거나 도망치는 사람도 있고 유창한 영어로 금방 친구가 되는 사람도 있으며 토막영어로 낯선 외국인을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었다.
신기한 것은 언어의 기본 목적인 의사소통을 하는데는 유창한 영어가 필요하지 않으며 이를 깨닫는 것 자체가 실용적인 언어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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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고.. 부담없는 program입니다.. running time 도 15-20분 정도이어서.. 지루하지 않고..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영어회화를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강추..!!
필쑹~! 저 살아서 돌아왔습니다..마지막 연차라 마치 휴가갔다온 기분입니다 ㅋㅋ 이번주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