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란 무엇인가? 어떻게 만드는가?
~~ 발효액 만들기의 기본사항들 ~~
재료
발효액을 만들고자하는 재료에 따라 약간의 방법이 달라진다.
1) 즙액이 많은 재료 (과일류. 채소류 등)
2) 즙액이 별로없는 재료 (들풀. 산야초의 잎과 줄기,뿌리 그리고 수목의 수피, 뿌리 등)
3) 즙액이 전혀없는 재료 (1,2항의 재료들을 건조시킨것)
첨가액
재료의 종류에 따라 물의 양을 가감 하여야 하는데 첨가액은 이렇게 만든다.
1) 생강, 감초, 대추 각20g과 물 800g을 200g이 될때까지 달여 사용한다. (이같은 비율을 적용)
재료의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때는 이방법을 사용한다.
2) 물(생수)을 사용한다.
수돗물은 염소가 많이 포함 될때가 있어서 발효에 지장을 줄 듯 싶다.
재료의 향을 중요시 할때 사용한다.
3) 재료를 달여 사용한다.
재료의 약효가 달일때 많이 추출되는 경우 또는 재료가 건조되었거나 딱딱한 경우.
이때는 달여낸 물에 엿기름과 설탕을 넣고 발효시킨다.
엿기름을 넣을 경우는 발효가 조금 빠르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설탕
설탕은 삼투압 작용에 의해 식물의 성분을 추출 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소의 먹이감이 된다.
재료와 설탕의 비율중에 설탕의 양이 많으면 안정적인 발효를 할 수 있다.
발효되는 시간은 길어지나 재료의 유효성분을 많이 추출시킬 수가 있고 심하게 곰팡이가 핀다거나
급격하게 식초로 변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다.
딱딱한 재료일수록 설탕의 양을 늘릴 필요가 있다.
1) 흑설탕. 황설탕, 백설탕
2) 황설탕. 백설탕
재료의 향을 살리고 싶을때 사용
1. 재료는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세척 과정을 거쳐 빠른 시간에 물기를 제거한다.
너무 깨끗이 씻다보면 약효의 유효성분까지 씻어 버릴수도 있다.
2. 재료는 될 수 있는한 잘게 자른다.
설탕과 닿는 면적이 많을수록 재료의 유효성분을 빠른 시간에 많이 추출해 낼 수 가 있다.
재료를 짓찧거나 믹서기에 굵게 갈아서 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즙액이 많은 재료는 2~3Cm도 괜찮지만 뿌리나 나무줄기 등은 최대한 얇게 자른다.
3. 항아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게한다.
오지항아리가 좋지만 유리병도 좋다.
항아리를 재차 사용할 때에는 한달가량 물로 우려낸 다음에 사용한다.
락스로 세척을 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좋은 방법인듯 싶지만 락스 성분이 남아 있으면 발효에
필요한 효소까지 죽일 수 있으므로 락스 성분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 같다.
4. 보통 재료와 보충액과 설탕의 량은 재료+보충액의 무게 = 설탕의무게 를 기본으로 하면서
재료에따라 가감을 한다.
설탕의 양이 많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대신에 실패확율이 적고 설탕의 양이 적으면
빨리 발효가 일어나고 시거나 식초가 될 확율이 높다.
1) 푸성귀 종류와 들풀과 약초의 잎과같이 무게는 가볍고 부피가 큰 것들은 먼저 항아리에서
1차적으로 설탕으로 절임을 한다.
잘게 썬 재료와 설탕 1:1정도의 양을 골고루 버무려 섞는다.
그위를 돌로 눌러 놓는다.
2~5일 사이면 숨이 죽으면서 약간의 즙액이 생기면 설탕과 보충액을 1:1로 첨가한 다음
위 아래를 골고루 섞어준다.
첨가량은 재료를 눌렀을때 재료가 완전히 잠길수 있는 양을 보충한다.
재료가 위로 들뜨지 않토록 돌로 눌러준다. 몇일간은 가끔씩 내용물을 섞어준다.
2) 즙액이 적으면서 부피도 적거나 즙액이 전혀없는(건조된)재료는 절임과정없이
재료와 보충액 설탕을 재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하여 담근다.
이때도 "재료+보충액의 무게=설탕의무게"로한다.
이것도 재료가 들뜨지 않토록 돌로 눌러준다.
며칠간은 가끔씩 내용물을 섞어준다.
3) 재료가 딱딱하거나 달일때 약효의 유효성분이 더 많이 추출될 경우는
일반 약재를 달이는 경우처럼 달여 달여낸 물에 엿기름과 설탕을 첨가한다.
이때도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5. 완성된 항아리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보관온도가 높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짧고 낮으면 발효시간이 길어진다.
6. 6~12개월동안 발효를 시킨다.
보관장소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가끔씩 위아래를 섞어주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한다.
산소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져야 발효가 잘 된다.
7. 발효액을 거를때는 자루를 이용하면 좋다.
즙액을 다 거르고난 찌꺼기는 약성이 좋은 약초라면 버리지말고 잘 말려서 가루내어
복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짜낸 즙액은 적은 항아리에 넣고 6~12개월을 숙성시킨다.
이때 각각 다른종류의 발효액을 서로(용도에 맞게) 섞어 숙성시켜도 좋다.
이때도 산소와의 접촉을 위해 자주 섞어주어야한다.
8. 발효액을 복용할때는
생수와 발효액의 비율을 3~10 : 1로 섞어서 복용하는데 3~7일후에 마시면 좋다.
바로 마실때보다 톡쏘는 맛이 있기때문이다.
물과 원액을 섞으면 급속히 발효가 증가하므로 깨스가 많이 발생한다.
9. 효소는 섭씨 48도로 장시간 가열하게 되면 파괴되고 65도에서는 조금만 가열해도 효소가 파괴된다.
열을 가하면 2년 농사 끝장! ㅎㅎㅎ.......
참고로
일본식을 재료들을 오전 10시안에 체취하여 씻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한국식은 재료들을 깨끗이 한번에서 세번까지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효소를 만든다.
효소가 질병을 치료하는 6가지 작용
이렇게 효소요법의 놀라운 효과는 어떤 이유이며 어떤 작용이 질병을 치료하는가에 대해서 말하자면 효소의 치료작용에는
1) 체내 환경 정비
2) 항염증 작용
3) 항균작용
4) 분해작용
5) 혈액 정화 작용
6) 부활 작용의 여섯 가지가 있다.
1) 체내 환경 정비
1. 혈액을 약알카리로 만들고
2.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시켜 주며
3.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주고
4. 세포의 강화를 촉진시키며
5.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유지시켜준다.
2) 항염증 작용
염증성 질병의 치료에는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자연 치유력에만 유지할 수는 없다.
또 일반 의약품은 대개가 항생물질로 병원균을 죽이는데 쓰이므로 이 작용으로는 세포를 새로 만드는 일을 할 수가 없다.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병원균을 죽인다.
더욱이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3) 항균 작용
백혈구는 식균작용을 돕는 동시에 효소에게는 항균작용이 있어 병원균을 죽인다.
더욱이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4) 분해 작용
병이 생긴 장소의 혈관 내에 고름이나 독소들을 분해하고 배설시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 질병을 치료하는데 직접 관계는 없지만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분해작용도 그 중 하나이다.
5) 혈액 정화 작용
혈액 중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고 또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혈액의 정화에 따라 혈액순환이 잘 되어 대머리가 치료되고 어깨 결림, 편두통 등이 치료됩니다.
6) 세포 부활 작용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 주는 작용으로 기본적인 체력을 유지시키고 상처받은 세포의 생성을 도와주는 작용이다.
효소원액은 전신에 작용하는 질병을 치료하지만 약품의 경우는 통증을 없애는 진통제, 항생제 등을 투여하여
그 후에 자연치유력이 생기기를 기대하는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약품은 체력까지 보강시키지는 못한다.
발효액(효소) 만드는 법
요즘 발효액(효소) 만들기가 인기입니다.
TV에서도 발효 효소 만드는 법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그동안 우리가 매실 액기스라며 만들어 먹던것이 효소 만들기였다는것을 알고는 무척 놀라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소개된 발효 효소 만드는 법에 대한 몇가지 TIP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가. 재료
먹을수있는 것은 무었이던지 발효액을 만들수 있으며 발효액을 만들고자하는 재료에 따라 약간의 방법이 달라진다.
1) 즙액이 많은 재료 (과일류. 채소류 등)
2) 즙액이 별로없는 재료 (들풀. 산야초의 잎과 줄기,뿌리 그리고 수목의 수피, 뿌리 등)
3) 즙액이 전혀없는 재료 (1,2항의 재료들을 건조시킨것)
나. 첨가액
재료의 종류에 따라 물의 양을 가감 하여야 하는데 첨가액은 이렇게 만든다.
1) 생강, 감초, 대추 각20g과 물 800g을 200g이 될때까지 달여 사용한다. (이같은 비율을 적용)
재료의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때는 이방법을 사용한다.
2) 물은 생수나 지하수를 사용한다.
수돗물은 소독을 할때 염소가 많이 포함되어서 발효에 지장을 줄수있음으로 사용시 반드시 물기를 말려서 쓴다.
3) 재료를 달여 사용한다.
재료의 유효성분(약성)이 고열에 달이면 많이 추출되는 경우는 달여낸 물에 엿기름과 설탕을 넣고 발효시킨다.
엿기름을 넣을 경우는 발효가 조금 빠르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다. 설탕
설탕은 삼투압작용에 의해 식물의 성분을 추출할수있으며 동시에 효소의 먹이감이 된다.
재료와 설탕의 비율중에 설탕의 양이 많으면 안정적인 발효를 할수있다.
발효되는 시간은 길어지나 재료의 유효성분을 많이 추출시킬수가있고 심하게 곰팡이가 핀다거나
급격하게 식초로 변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다.
딱딱한 재료일수록 설탕의 양을 늘릴 필요가있다.
정제당을 사용할경우 백설탕을 사용한다.
(황설탕과 흑설탕은 제조공정상 백설탕을 한차례씩 각각 더 가열하여 캬라멜 코팅을 한것일뿐 백설탕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1. 재료는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세척 과정을 거쳐 빠른시간에 물기를 제거한다.
너무깨끗이 씻다보면 약효의 유효성분까지 씻어 버릴수도있다.
2. 재료는 될수있는한 잘게 자른다.
설탕과 닿는 면적이 많을수록 재료의 유효성분을 빠른시간에 많이 추출해 낼수가있다.
재료를 짓찧거나 믹서기에 굵게 갈아서 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즙액이 많은 재료는 2~3Cm도 괜찮지만 뿌리나 나무줄기등은 최대한 얇게 자른다.
3. 용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게한다.
오지항아리가 좋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가격이 비싸므로 유리병을 사용해도 좋다.
된장,간장등의 용도로 사용된 항아리를 재차 사용할때에는 한달가량 물로 우려낸 다음에 사용한다.
락스로 세척을 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좋은 방법인듯 싶지만 락스 성분이 남아있으면 발효에
필요한 효소까지 죽일수 있으므로 락스 성분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 같다.
4. 보통 재료와 보충액과 설탕의 량은 재료+보충액의 무게 = 설탕의무게 를 기본으로 하면서
재료에따라 가감을 한다.
설탕의 양이 많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대신에 실패확율이 적고 설탕의 양이 적으면 빨리 발효가 일어나고 시거나 식초가 될 확율이 높다.
1) 푸성귀 종류와 들풀과 약초의 잎과같이 무게는 가볍고 부피가 큰것들은 먼저 항아리에서 1차적으로 설탕으로 절임을 한다.
잘게썬 재료와 설탕 1:1정도의 양을 골고루 버무려 섞는다.
그위를 돌로 눌러 놓는다.
2~5일 사이면 숨이죽으면서 약간의 즙액이 생기면 설탕과 보충액을 1:1로 첨가한다음 위 아래를 골고루 섞어준다.
첨가량은 재료를 눌렀을때 재료가 완전히 잠길수 있는양을 보충한다.
재료가 위로들뜨지 않토록 돌로 눌러준다. 몇일간은 가끔씩 내용물을 섞어준다.
2) 즙액이 적으면서 부피도 적거나 즙액이 전혀없는(건조된)재료는 절임과정없이 재료와 보충액 설탕을 재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하여 담근다.
이때도 "재료+보충액의 무게=설탕의무게"로한다.
이것도 재료가 들뜨지 않토록 돌로 눌러준다.
며칠간은 가끔씩 내용물을 섞어준다.
3) 재료가 말라서 딱딱하거나 수분이 적어서 발효액이 적게 나올것같은 재료는 미리 설탕물을 만들어서 부어준다.
설탕물 만드는 법은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고 "재료+보충액의 무게=설탕의 무게"로한다.
5. 완성된 발효용기는 그늘지고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보관온도가 높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짧고 낮으면 발효시간이 길어진다.
6. 발효가 끝날때까지 재료를 거르지 않는다.
보관장소에따라 큰 차이가있다.(온도가 높을수록 발효속도는 빨라지고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늦어진다)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는 매일 수시로 저어준다.
설탕이 다 녹은 후에는 가끔씩 위아래를 섞어주거나 누름돌로 눌러주는것이 좋다.
산소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뚜껑은 절대로 밀봉하면 안된다.
발효가 끝났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 발효액을 흔들거나 저어줄때 거품이 안생기거나
- 발효액을 작은병에 옮겨담아서 마개를 막고 한참 흔든후에 마개를 열때 픽~하고 가스 새는 소리가 나지않으면 된다.
7. 발효액을 거를때는 자루를 이용하면 좋다.
즙액을 다 거르고난 찌꺼기는 물에 우려먹거나/짱아찌를 담거나/쨈을 만들거나/술을 담거나/약성이 좋은 약초라면 버리지말고 잘 말려서 가루내어 복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가루로 만드는곳은 제분소에서 몇천원함)
짜낸 즙액은 적당한 용기(항아리,유리병,기타 위생적인 그릇)에 넣고 공기가 통하게 마게를 완전히 밀폐시키지않은채로 서늘한 곳에서 저온숙성시켜가며 필요에 따라 먹어도된다.(단, 당뇨나 고혈압등 중환자는 아주 연하게 먹거나 3년이상된것만 먹는다) 이때 각각 다른종류의 발효액을 서로(용도에 맞게) 섞어 숙성시켜도 좋다.
8. 발효액을 복용할때는
생수와 발효액의 비율을 10 : 1로 섞어 냉장고에서 7일 이상 3차 숙성을 시킨 후 마시면 좋다.
9. 효소는 단백질의 일종이어서 섭씨40도 이상의 조건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변형되기 시작하고
65도에서는 조금만 가열해도 효소가 파괴됨으로 먹을때는 반드시 뜨거운 물에 타서 먹지않는다
효소를 담글 수 있는 재료 백가지
1, 무릇 **혈액순환,관절염**
2, 쑥 **위장을 다스림**
3, 가막살이 **해독,기관지,폐를 다스림**
4, 곰보배추 **기침,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5,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관절통을 다스린다**
6,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7, 개미취 **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항암성**
8,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종기를 다스림**
9, 수영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10, 느릅순 ** 피부미용,방광염,종기,종창, 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대장궤양, 부종,수종,수면제,비염,축농증**
11, 냉이 **눈을 밝게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12, 참당귀순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13, 더덕 ** 강장강정,폐열,진해거담,만성기관지염, 폐결핵,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14,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발기력부전,관절염**
15,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
16, 땅두룹 **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17, 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
18, 다래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19,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
20,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21, 달래 **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22, 만삼 **빈혈, 성기능 쇠약, 허약 체질, 신경 쇠약을 다스림**
23, 민들래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24, 돌미나리 **양신.익정.주독.장염.황달.해열.대하증.식욕촉진.수종.정혈.신경통에 효능**
25, 밀나물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뇨와 강장의 효과도 있다 **
26, 머위 **해독. 편도선염, 옹종정독, 止痛(지통), 해독하고 타박상에 작용한다**
27, 미역취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 감기두통, 인후종통, 황달, 百日咳, 소아의 경련, 타박상**
28, 산뽕순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 강장의 불로장수약 **
29, 비듬나물 **뿌리는해열·해독·최유·소종에 작용하며 씨는 눈에 작용한다**
30, 뻐꾹채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
31, 싸리순 **두통과 피부병에 잘 듣는 싸리나무**
32, 씀바귀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
33, 산마늘 **강장.이뇨. 구충. 최유.해독.소화.건위.풍습 이 효능**
34, 참마(산약) **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의 상약의 대표**
35, 쇠무룹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강정. 두통 에 효능**
36, 선밀나물 **活血활혈, 經絡流通경락유통, 止痛지통의 효능**
37,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38,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39,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
40, 우산나물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
41, 엄나무순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신경통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42, 참나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43, 오이풀 **凉血, 止血, 淸熱, 해독의 효능. 吐血, 습진, 金瘡, 화상을 치료**
44, 원추리 **자양강장 피로회복 주독을 푸는데는 특효**
45, 잔대 **補陰, 淸肺, 祛痰, 止咳. 肺熱燥咳, 虛 久咳, 陰傷咽乾喉痛. 혈압.백 가지 독을 푸는 해독의 명약**
46, 질경이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변비·천식·백일해,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만병통치**
47, 칡순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
48, 삽주싹 **무병장수의 선약. 불로장생.특히 위장계통에 작용.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최고의 상약**
49, 청미래덩쿨순 **腫毒, 염창, 화상을 치료,관절의 疼痛, 筋肉痲痺, 설사, 이질에 효능**
50, 차즈기 **胃나 腸의 疼痛, 胎氣不和를 치료,변비.현기증, 통증, 코막힘, 콧물,流·早産을 치료**
상기의 봄나물50선 과 함께 효소를 목표로 할경우 추가30선
51, 감잎 **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52, 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53,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54, 노루발풀 **補虛(보허), 益腎(익신), 祛風(거풍), 除濕(제습), 調經(조경)의 효능. 虛弱咳嗽(허약해수), 관절통, **
55, 달개비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56, 등나무순 **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
57, 마가목순 **뛰어나 향미로 약술,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
58, 맥문동 ** 기미가 좋아 복방에 첨가.이뇨. 심장염. 해열. 감기. 진정.강장. 소염. 진해. 거담. 강심**
59, 명아주 **충독. 개선. 백전풍. 건위. 강장 의 효능**
60, 삼지구엽초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 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
61, 뱀딸기 **淸熱(청열), 凉血(양혈), 消腫(소종), 해독. 熱病(열병), 이질, 蛇,蟲咬傷(사,충교상), 화상**
62, 박주가리 **精氣(정기)를 補益(보익)해독. 폐결핵, 양위, 帶下(대하), 乳汁不通(유즙불통)의 효능**
63, 봉황삼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64, 보리수잎 **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
65,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66, 벌나무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
67, 소나무 새순 **불로장생약의 첫째로 손꼽히는 솔**
68,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69, 쇠비름 ** 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등에 효과**
70, 생강나무잎 **산후풍의 특효약,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
71, 인동초 **대장염·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선염·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72, 익모초 **혈액순환, 어혈,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월경불순, 월경통, 대하증,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과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73, 야관문 ** 肝(간), 腎(신)을 補(보) 補益(보익)하며 散瘀(산어), 消腫(. 遺精(유정), 遺尿(유뇨)**
74, 산죽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75, 천마 **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
76, 헛개나무 순 **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77, 하수오 **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78, 화살나무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
79, 환삼덩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혈압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80, 컴프리 **보익. 고혈압. 진정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상기의 80가지 산야초외에 독성이 없는것 추가.
81, 소루쟁이<효소님이 즐겨쓰는 산야초효소재료> **어린순은 나물로먹으며 피부질환의 선약이다.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82, 돼지감자(뚱딴지)<머피님,불조님이 추천>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83, 찔래순<잠잠님의 추천)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작용이 뛰어나다**
84, 모시대<잠잠님과 능소화님 추천> **경기. 한열. 익담. 해독. 거담등에 효능**
85, 얼레지<잠잠님의 추천> **위장염, 구토, 下痢, 화상을 치료**
86, 방가지똥 **淸熱(청열), 凉血(양혈), 해독의 효능**
87, 바디나물 **감기. 정혈. 진통. 진정. 진해. 빈혈. 부인병. 두통. 이뇨. 간질. 건위. 사기. 익기. 치통에 효능**
88, 방아풀 <延命草> ** 健胃, 止痛, 凉血, 해독, 消腫의 효능. 소화불량, 식욕부진, 腹痛에 효과**
89, 쇠뜨기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90, 시호 **해열, 진통, 소염, 항병원 등의 작용을 하며 간을 맑게 하고 양기를 돋우어주는 효능**
91, 쑥부쟁이 **해독, 感氣, 편도선염,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으며 뿌리채 취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92, 쥐손이풀 **류머티즘에 의한 경련과 마비,화농성종양, 타박상, 장염, 이질을 치료.**
93, 장구채(女婁菜)- 血活(혈활), 調經(조경), 利水(이수), 通乳(통유), 월경불순, 쇠약, 인후종통, 중이염에 작용**
94, 짚신나물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지혈. 하리. 대하. 자궁출혈. 구충. 고혈압. 해수. 장출혈. 안질. 거풍. 강장. 강심등에작용**
95, 호장근 **이뇨, 通經. 류마티즘, 월경폐지, 타박상, 화상등에 효과**
96, 조뱅이 **대하증. 감기. 지혈. 토혈. 강장. 이뇨등의 약으로 쓴다. 지혈. 항균. 혈압강하작용 **
97, 각시둘굴래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98, 고추나무순(푸른하늘님 추천> **마른기침과 산후조리에 효능**
99, 지칭개 **淸熱, 해독, 外傷出血, 骨節을 치료, 나물또는 된장국에 넣어먹을수 있다**
100, 진득찰 **중풍, 종양, 사지마비, 골통(骨痛), 슬약(膝藥), 풍습신통(風濕身痛), 반신불수, 구안와사에 쓰이고, 생엽은 뱀이나 벌에 의한 교상(咬傷)에 외용한다**
101, 담쟁이넝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102, 꼭두서니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근경-行血(행혈), 止血(지혈), 通經活絡(통경활락), 止咳(지해), 祛痰(거담)의 효능.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尿血(요혈), 便血(변혈), 血崩(혈붕), 월경폐지, 風濕痺痛(풍습비통), 타박상, 瘀滯腫痛(어체종통), 황달, 만성기관지염을 치료.
경엽- 止血(지혈), 祛瘀(거어)의 효능. 吐血(토혈), 子宮出血(자궁출혈), 타박상, 風痺(풍비), 腰痛(요통), 癰毒(옹독), (정종)을 치료
103, 황기 **뿌리를 늑막염. 적리. 폐병. 나병. 보익. 강장. 종창. 해열. 치질. 완화. 지한등의 약으로 쓴다. 강장. 이뇨. 항신염. 혈압강하. 항균. 간장보호작용
104, 해국 **어린 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는 전초를 이뇨제, 보익제,해소.보익.방광염등의 약으로 쓴다.
105, 꾸지뽕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
피해야 하는 산야초(굶주림이 심하던 시절 어쩔수 없이 먹었던 산야초중에서 먹을수록 몸에해로운산야초)
1,고사리 **오랫동안 먹으면 복부腹部에 혹이 생기고, 각력(脚力)을 약화(弱化)시켜 보행(步行)곤란(困難)을 초래하고, 남자의 성기능를 감퇴시키며 음경을 축소.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코가 막히거나 시력저하를 초래한다. 냉기로 기울어진 사람이 먹으면 복부가 창만(脹滿)해지는 경우가 많다**
2,고비 ** 隨意筋(수의근)(心筋 포함)을 마비시키고 위장을 자극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설사, 시력장애 등을 일으키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중독시에는 中樞神經(중추신경)의 장애, 떨림, 痙攣(경련), 또한 延髓痲痺(연수마비)를 일으킨다. **
3,꽁애장군 **촌장의 젊은시절 봄나물중 단나물에 섞여들어온 묵나물중 딸려들어와 같이 나물로 먹은 내자가 기절하는 경험을 가진넘이다, 이후 묵나물(독성때문에 바로먹을수 없어서 1.삶아서 2.흐르는 찬물에 담근후 3.햋볕에 말린후 4.먹기전에 다시 찬물로 불린후..비로서 먹을수 있는나물)의 채취는 피하고 있다.
4,피마주잎 ** 중독 증상으로 구토, 복통, 설사, 의식마비, 수족냉증, 동공산대를 일으키는데,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
5,관중(간혹 고사리나 고비로 착각하여 취하는 경우가 있다) **구충, 지혈, 촌충구제약,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사용 하던 관중 뿌리도 유독하므로 그다지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隨意筋(수의근)(心筋(심근) 포함)을 마비시키고 위장을 자극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토, 설사, 시력장애 등을 일으키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중독시에는 中樞神經(중추신경)의 장애, 떨림, 痙攣(경련), 또한 延髓痲痺(연수마비)를 일으킨다. 姙婦(임부), 허약환자, 소아, 實質器官(실질기관)의 질병환자, 소화기관 潰瘍患者(궤양환자)는 모두 사용을 금한다.
6, 삿갓나물 **어릴때는 우산나물과 유사하여 착각하기 쉬운독초이며 산행시 자주 보이는 야초이다, 해독 나력 경기 뱀독 등에 약제로 쓰이지만 나물로 먹을수 없다.
7, 은방울꽃순 ** 습지에 작은 군락을 이루는 은방울꽃 어린순은 산마늘순과 혼동하기쉽다. 보기에 탐스러운 어린순을 모든 산야초는 어릴때는 먹을수 있다는 속설을믿고 잘못취했다간 죽음에 이를수도 있다. 철저히 아는 산야초만을 취해야 할것이다.
8, 참죽나무<眞僧木 > **연한 순을 따서 날로 생무침도 하고 고추장에 무쳐 튀김도 만들어 먹는다. 한나무에서 많은양을 取할수 있고 약성이 있다 알려져있어서 지방에 따라서는 上品의 나물로 치기도 한다. 하지만 多食(다식)하면 의식불명이 되거나 血氣(혈기)가 적어진다. 만성병자는 금한다. 消炎, 해독, 살충의 효능. 腸炎, 이질등에 치료약제로 쓰이지만 이는 中藥에 해당하므로 처방없이 쓰일수 없다.
9, 애기똥풀 **鎭痛, 止咳, 利尿, 해독의 효능. 위장의 疼痛, 황달, 水腫, 疥癬瘡腫, 蛇,蟲咬傷 등의 치료약제로쓰이며 민간에서는 옻독을 풀며 기침 기관지염 황달 위암 피부암에쓰이지만 애기똥풀을 너무 많이 쓰면 부작용으로 경련, 점막의 염증, 요혈, 변혈, 눈동자의 수축, 마비, 혼수 상태, 호흡마비가 올 수 있다. 이때에는 위를 씻어내고 설사약을 먹어서 빨리 독성분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도록 해야 한다. **
효소 숙성 기간
독초를 제외한 산이나 들의 풀과 나무나 야채 과일 등을 그대로 혹은 수분함량이 적은 것들은 즙을 짜든지 하여 설탕과 1대 1로 혼합하여 독이나 유리병에 담아 밀봉해 두면 발효가 되어 12개월 이상이 되면 먹을 수 있는데 오래 될수록 좋다.
제조 시 유의 할점
1. 재료 적절한 채취 시기 - 약효가 생기기 전이나 식물에 독소가 쌓인 뒤에 채취해서는 안 된다.
2. 혼합발효 보다 - 재료에 따라 발효 효소가 다르므로 따로 따로 발효시킨 후 혼합하도록 한다.
3. 효소재료 적어 놓기 - 정체불명의 효소보다 내용을 알 때 적절히 섭취할 수 있다.
4. 무공해 용기 - 환경호르몬 위험이 있는 용기보다 천연용기를 사용한다(이동 중에만 예외).
5. 설탕 사용 - 흑설탕, 백설탕, 황설탕.
6. 숙성기간 - 최소한 12개월 이상이지만 적어도 3년 이상이라야 약효를 얻을 수 있다.
효소의 6대 작용
1) 체내 환경 정비 - 효소는 혈액을 약알카리로 만들고 이물질을 제거하고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 하 여 주며 세포를 강화시킨다.
2) 항염증 작용 -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병원균을 죽이며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여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3) 항균 작용 - 효소는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돕는 동시에 항균작용이 있어 병균을 죽인다.
4) 분해 작용 - 효소는 소화를 돕고 혈관 내에 고름이나 독소들을 분해하고 배설시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5) 혈액 정화 작용 - 효소는 혈액 중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고 또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6) 세포 부활 작용 -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 기본적인 체력을 유지시키고 상처받은 세포의 생성을 도와 주는 작용이다.
7) 항암효과 - 국산 산야초가 발암물질의 활성율을 8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는
먼저 완전발효 / 미숙발효 / 과발효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 효소를 직접 만드시는 분이 사용하는 용기가 [한국사람이 사랑하는 "항아리"]입니다.
하지만 항아리 발효를 하면 절대로 완전발효를 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완전발효는 자당은 물론이고 과당도 검출되지 않는 수준의 발효를 말씀드립니다.
오로지 포도당 형태만 존재하도록 발효되는게 완전발효입니다.
미량이라도 자당이 남게 되면, 미숙발효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과발효는 무엇이냐..
대부분 아시다시피 식초나 알콜이 생성되는 단계로 접어드는 것을 과발효라 합니다. (술담그는게 목적이라면 과발효가 아니지요. 어디까지나 발효원액 기준입니다.)
많은 분들이 발효원액 희석액을 너무 많이 마시면, 설탕의 위험때문에 오히려 안좋다는 견해를 가시고 계신 걸로 압니다. 저는 이것은 100%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설탕에 주목하지 마세요.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설탕을 걱정하는 이유가 과다섭취했을 때의 위험인데, 특히 "당뇨"와 관련해서 걱정이 많으신 것으로 압니다.
먼저 설탕은 2형 당뇨의 원인이 아닙니다.!!!!
2형 당뇨의 원인은 과다한 기름의 섭취입니다. (트랜스지방) 트랜스지방이 세포의 벽에 붙게되는데 이렇게 되면, 포도당이 침투할 수 없는 세포벽을 만들게 됩니다. 인슐린이 분비되도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당뇨의 유형중에서 많은 비율(약 85%정도)을 차지하는것이 대사질환의 일종인 인슐린 저항성인 2형 당뇨입니다.
과체중이 당뇨의 몇가지 원인 중에 하나이고, 설탕의 과다섭취가 체중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설탕이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또한 이 시점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발효원액의 6대 작용 중 하나 인 "분해/배출" 과 "혈액 정화" 작용입니다. 즉, 혈관 내의 혈전 찌꺼기와 트랜스지방에 의해 형성된 세포벽을 느리지만 꾸준히 분해/배출 한다는 것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설탕"에만 집중하지 마세요.
발효원액의 장점은
(1) 일반적인 추출물/엑기스보다 약리성분의 소화/흡수가 몇배는 빠르고 효율이 좋다
(2) 미네랄/비타민/아미노산/소화효소/항산화효소 가 동시에 공급이 된다.
(3) 소화흡수/분해배출/항염항균/해독살균/혈액정화/세포부활/대사촉진 작용이 있다.
(4) 함께 섭취하는 다른 식품 혹은 약 성분의 소화 흡수율을 몇배로 높인다.
등입니다.
설탕을 먹게 되면 에너지로 쓰기 위해 포도당으로 최종 분해해야 하는데, 이때 많은 양의 소화효소가 쓰여집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자체가 원인이 과식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부족, 고지혈, 고혈압, 지방간, 복부비만과 당뇨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때문에 포도당의 양이 많아져서 문제가 되는게 2형 당뇨지요. 여기까지만 하면, 발효원액을 마시는 것은 당뇨환자에게 죽으라는 소리와 마찬가지 입니다. 소화과정 필요없이 흡수되는 포도당을 그냥 들이키는 것이지요. 바로 흡수되서 혈당수치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특히 그런 분들에게 효소절식 하라고 하면 미친놈이라 생각합니다.
발효원액의 장점은 포도당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각 대사과정에 필요한 아직 밝혀지지 않은 효소와 보효소 또는 조효소의 역할을 하는 미네랄과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2형 당뇨가 있으신 분들에게 효소절식과 운동처방을 같이 내리면, 일시적으로 당수치가 올라가지만 몇일이 지나면 당수치가 안정화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사과정의 이상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이 점차 사라지는 것이지요.
설탕대사과정 뿐아니라 여러가지 대사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께 섭취되기에 일부러 스트레스 받아가며 "당"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들 드리고 싶습니다.
효소절식/회복식 프로그램 (운동 프로그램 반드시 포함합니다.)을 실행한 전후 건강검진기로 [체성분/골다공증/체내 면역력/미네랄/비타민/혈당/심혈관계/신장/간 등등]의 검사를 해보면, 대부분의 경우 상태가 좋아져있습니다. 1주일 효소절식 기준으로, 제가 먹이는 효소가 발효원액 기준으로 2000ml 정도 됩니다. 하루 285ml 정도 되네요. 보통 한번에 30ml를 6배 희석시켜 먹이니까, 하루에 9~10번 사이 희석액 먹네요. 엄청 많이 먹죠?
아무 이상 없습니다. 2000년대 초반 발효원액을 처음 접하고 효소사업 시작하고나서 현재까지 효소절식 시킨 사람만 2000명 넘습니다. 단순히 효소 먹는 사람말고 절식시킨 사람 말씀드린 겁니다. 부작용 사례 없었습니다.
발효원액을 원액 그대로 마시던, 1:1 혹은 1:2, 1:3, 1:4 등 여러가지 농도로 희석해서 마시던 그로 인한 유해성은 한가지 외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에 잔류하는 당성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충치"외엔 99% 부작용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가 궁금하신 분은 별도로 문의주세요.)
참고로 저는 자식이 두명입니다. 큰놈이 5살 되었고, 작은 애가 2살 (아직 한돌 안됬음) 되었습니다.
큰놈의 경우 모유수유 1년 했고, 모유 끊으면서 분유 단 한방울도 주지 않고, 발효원액 희석시켜 먹였습니다.
이유식은 성장 개월수에 맞게끔 만들어 먹였으며, 그 외에 젖병이 필요한 부분은 전부 다 발효원액 희석액으로 먹였습니다.
지금도 큰 놈은 하루에 5~6 잔 이상 발효원액 희석액을 먹고 있으며, 희석액 농도는 1:4 정도 되는 것 같네요.
5살 현재 건강에 문제 없으며, 비만 전혀 없는 표준 체형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과자, 사탕 다 먹습니다.)
둘째의 경우 현재 만 10개월인데 맞벌이 부부라서 모유를 먹긴 먹으나 때마다 못먹입니다. 이유식은 개월 수에 맞게 만들어 먹이고 있구요. 둘째의 경우 현재 하루 평균 300ml의 희석액을 먹이고 있습니다. 물론 분유는 일절 먹이지 않습니다.
원액기준으로 환산하면, 60 ~ 70 ml 의 원액을 먹이고 있네요. 분유 먹이는 애들보다 날씬하고 발육/인지능력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처음 먹인게 효소 희석액입니다.
이런 얘기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설탕"과 "발효"의 상관관계를 아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발효가 되었을 때 남는 당의 성분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발효할때 설탕을 넣는다고" 걱정하고 집착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심지어 효소절식 중 희석액만 먹게 되는데 이때 몸에서 아픈 반응이 나오더라도 이것은 설탕의 부작용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설탕의 부작용이라면, 발효원액 먹으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백이면 백 호전반응입니다. 즉 꾸준히 계속 효소를 먹으면, 오히려 그런 반응이 다시 없어지고 몸이 좋아집니다.
잊지마세요. 발효원액 희석액을 마실때,
당신은 대사과정에 필요한 보효소인 미네랄/비타민을 함께 섭취하고 있으며, 덤으로 각종 소화/항산화효소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아미노산도 함께 드시고 있는 겁니다.
한가지 덧붙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래 숙성시킬수록 좋은 발효원액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발효원액 속에 존재하는 "효소"에 주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효소는 반감기가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효소를 동면에 들게 하지 않는 이상 발효가 끝나는 시점부터 효소는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발효원액의 장점은 분말형태의 효소보다 반감기가 더 길다는 것이지만, 역시 줄어드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즉, 발효원액의 약리성분 섭취 목적보다 그 안의 "효소" 섭취가 목적이신 분들은
발효가 끝난 시점부터 6개월이내에 발효원액을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나치게 오래 숙성했다는 말은 효소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말과 비슷합니다.(펌글)
야초 효소란?
우리가 주로 먹을 수 있는 채소나 나물의 종류는 몇가지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익혀 먹기 때문에 채소나 나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성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합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야초 효소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산야초 효소는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식물이 갖고 있는 땅과 하늘의 정기, 대자연 속에서 키워진 강한 생명력을 삼투압과 발효 작용으로 추출, 숙성시키는 과학적 원리의 산물입니다.
식물이 내부에 간직한 효소, 엽록소, 핵산, 유용 미생물을 파괴나 변형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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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효소는 양력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여가지 이상 모아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백 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로 만든 효소를 백초효소라 한다)
항아리에 완전히 말린 산야초 한 두름, 벌꿀 또는 설탕을 같은 양만큼 넣고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공기가 약간 통할 수 있게 항아리를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된다.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 효소가 된다.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좀 더 숙성시키면 터지지 않는다.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 효소를 건강한 사람이나 병약자 모두 생수 300cc에 효소 30cc비유로 혼합하여 점심과 저녁 때 먹으면 좋다.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 효소를10cc정도 넣고 혼합하여 30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훨씬 흡수가 잘된다.
그리고 저혈당, 빈혈이나 병약한 사람이 단식 중 일 때는 1일 2, 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마시면 단식의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 산야초의 효능
산야초에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효소,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산야초를 오랫동안 고루 섭취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에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야초는 무엇보다도 혈액 정화능력이 뛰어나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가 장을 비롯한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산야초는 대부분 이뇨와 통경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해독, 소염, 강장, 해열, 진통 등 마치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효능을 발휘하는데, 이는 산야초가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발휘하는 때문으로 보인다.
민간요법에서 각종 임상실험과 체험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산야초만 해도 50여 가지 이상이 되는데,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바위솔, 번행초, 돌나물, 닭의장풀, 짚신나물, 쇠뜨기, 꿀풀, 뱀딸기, 까마중, 쇠비름, 수염가래꽃, 예덕나무, 참빗살나무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산야초를 대할 때 어떤 산야초가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산야초를 약의 개념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산야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이 강화된 결과이지, 산야초가 가지고 있는 어떤 성분이 약성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 산야초의 활용
우리는 흔히 귀한 약이라고 하면 으례 인삼이나 녹용, 웅담 등을 떠올린다.
또한 심산유곡에서 자라는 희귀한 풀이나 재배가 아주 까다로운 외래 약초들이 약성이 높고 몸에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들은 대부분 비싼 것일수록 효용가치가 더 클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다.
과연 그러한가? 이 지구상의 존재질서에는 우연이란 없다. 많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 그 이유가 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주변에 흔한 것은 그만큼 인간을 비롯하여 생태계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필요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그런 면에서 보면 흔한 것이 오히려 값진 것이요, 절대로 필수적인 물질인 것이다.
공기와 물이 그러하지 않은가?
우리 주변의 산과들에 지천으로 자생하고 있는 산야초야말로 그 강인한 생명력과 풍부한 영양소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환우들이 힘든 고통의 질곡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불을 밝혀주는 천혜의 보약인 것이다.
산야초는 우리가 큰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수시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요, 약품이다.
따라서 산야초로 뒤덮인 산과들은 곧 그 자체가 약국이요, 병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왜 산야초인가 ?
우리가 매일 먹는 채소 중에는 같은 채소라 할지라도 재배환경과 재배방식에 따라 영양가에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노천야지에서 재배한 채소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채소에 비해 각종 영양소 함유량이 월등하게 높다.
또 같은 야지에서 재배한 채소라 할지라도 비료와 농약을 뿌려 재배한 채소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는 영양가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소위 무공해채소보다도 몇 배 더 뛰어난 채소가 있는데, 산과들에 무진장 자생하고 있는 산야초가 바로 그것이다. 산야초는 일반 재배채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한 영양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산야초의 가치는 뛰어난 생명력에 있다.
산야초는 자신을 둘러싼 자연환경과 늘 부딪치며 살아간다.
때로는 긴 장마에 시달리기도 하고 오랜 가뭄을 견디어내기도 하며 혹심한 추위와도 싸워야 한다.
해충과도 부단히 싸워야 하며 다른 식물과의 치열한 영역다툼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산야초의 생명력은 이와 같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길러진다.
그래서 재배채소는 뜯은지 2, 3일이 지나면 시들어버리지만 산야초는 그 끈끈한 생명력 때문에 1주일이 지나도 싱싱함을 유지한다.
야생동물들은 병에 걸리거나 상처를 입으면 특정한 풀을 뜯어 먹거나 잎사귀에 몸을 문지르는 등의 자가처방으로 건강을 회복하거나 상처를 아물게 한다고 한다. 독사에 물린 산짐승이 쥐방울덩쿨을 뜯어먹는다든가 상처를 입은 꿩이 부리로 상처 부위에 송진을 찍어 바르는 것 등이 좋은 예이다.
산야초에는 뿌리의 삼투압작용과 잎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흡수한 대지의 생명력과 태양에너지가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산야초가 좋은 이유, 산야초가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고 회복 시켜주는데 큰 힘을 발휘하는 원천은 바로 여기에 있다.
산야초 효소
산야초효소는 양력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草木)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만드는 방법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100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 효소라고 한다).
다음에는 항아리에 산야초 한 두름, 벌꿀 또는 노란 설탕( 1 : 1 )을 같은 양만큼 넣고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공기가 약간 통할 수 있게 항아리를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3주 동안은 3일에 한번씩 거꾸로 한번 뒤집어 주고 다음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 거꾸로 뒤집어 준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된다.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빠른 기간 이라도 약 9개월 정도 숙성시키야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지 않은 때문이므로 좀더 숙성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을 넣고 발효 시키면 좋다.
이른봄부터 가을까지 시기별로 채취한 100가지 산야초를 각각 다른 항아리에 따로 따로 담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혼합하여 숙성시키면 이것이 100초효소가 된다.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효소를 건강인이나 병약자나 생수 300cc에 효소 30cc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때와 저녁때 먹는다.
또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효소를 10cc 정도 넣고 혼합하여 30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훨씬 흡수가 잘된다.
그리고 저혈당·빈혈이나 병약한 사람이 단식중일 때는 1일 2, 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투병 생활을 하거나 허약자에게는 산야초효소처럼 좋은 보조 식품은 없다.
저혈당이나 빈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효소의 효과
우리나라의 야생에서 무진장하게 생산되는 쑥이나 칡순등으로 만든 효소를 외국에 수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약재는 외국에서 생산되는 같은 종류의 약재보다 약효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같은 씨앗을 가지고 중국이나 미국에서 재배되는 약재보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이 약효가 좋다고 하지 않습니까? 효소도 우리나라 산야초효소가 더 좋겠지요.
저는 요즘 효소를 만들어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우유를 먹어보면 소화가 잘 되는지를?...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답합니다. 효소를 먹기 전에는 우유를 잘 먹지 못하였는데 이젠 우유를 먹어도 아무 탈이 없다고...또 당뇨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질문을 합니다. 우유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냐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답합니다. 잘 먹지 못한다고. 그러나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 우유를 잘 먹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뇨는 인슐린이라는 소화효소를 췌장에서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만들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약간 부족하게 만들다보니 몸에 들어오는 당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혈당을 높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 우유를 소화를 잘 못 시키는 것도 우유의 유당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가 부족하게 분비되어 그런다고 합니다. 만들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쌀을 가지고 술을 만들 때 누룩을 조금 부족하게 넣는 것과 조금 여유 있게 넣는 것과는 결과에 있어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조금 여유 있게 넣은 쪽은 술이 잘 되겠지만 조금 부족하게 넣은 쪽은 술이 안되고 몽땅 썩어버릴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것도 술을 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산야초효소를 먹고 소화효소액이 조금만 더 잘 나와준다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화효소액이 몸에서 항상 충분히 나오고 여유가 있으면 즉, 효소활성도가 높다면 우선 입에 침이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갈증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갈증이 나는 것은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효소의 갈구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당뇨환자가 늘 갈증을 호소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이유도 몸에 효소가 부족하여 효소를 보충해달라는 효소의 갈구현상인 것입니다. 효소를 충분히 보충해주면 갈증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또한 점차 혈당도 낮아질 것이고 혈압도 좋아질 것입니다. 또 몸에 면역력이 강해져서 암에도 좋은 것입니다.
산야초효소는 약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식품의 개념으로 보아야합니다. 우리가 화식을 하므로 서 섭취하지 못하는 효소를 따로 산야초나 과일이나 근채류등으로 만들어서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과 거의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고릴라와 같은 다른 영장류 동물들이 생식을 하며 섭취하는 효소를 우리 인간은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에 효소가 부족한 것입니다.
약용식물을 가지고 한약재를 만들 때에는 그 독성을 줄이고 약효를 좋게 하기 위해서 법제라고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법제하는 방법에는 불에 굽거나, 볶거나, 찌거나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미생물에 발효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용식물을 설탕에 재어 3개월 이상 발효시킨 후 또 10배 이상 희석시켜 1주일 이상 두어 식초화된 발효효소를 만들면 그 약용식물의 성분이나 독성이 발효되어 유효성분이나 독성이 상당히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줄어드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발효를 많이 시킬수록 유효성분과 독성은 더 발효되어 분해될 것입니다. 소주로 약술을 담글 때에 독한 술을 쓰는 이유도 알콜 농도가 너무 낮아져(20도이하) 발효되어 유효성분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약용식물을 관리할 때에도 충분히 건조를 시켜야지 수분 함유량이 높으면 자체 효소들이 활성화되어 유효성분들이 분해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용식물을 조금 쪄서 효소를 죽여 보관하면 유효성분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약용식물을 발효시켜 효소화 시켰다고 하면 한약재로서의 가치는 없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약이라기보다는 발효즙으로서 술이나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의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약용식물을 그 유효성분과 함께 효소도 섭취하고 싶다면 일부는 말려두고 일부는 효소를 담가서 나중에 말린 것은 달여 유효성분을 추출하고 효소로 만든 것은 희석하여 두었다가 두 가지를 함께 섞어 약간만 발효시켜 먹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달인 물은 유효성분은 남아있으나 효소가 없고 효소로 만든 것은 효소는 살아 있으나 유효성분이 없어졌으니 말입니다.
사실 효소를 만들어 먹고 건강이 좋아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소화가 잘 안되어 무척 고생을 했었는데 이젠 소화가 잘 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은 이야기이고 변비가 나았다는 사람, 손발이 따뜻해졌다는 사람, 손발 저린 것이 나았다고 하는 사람, 술을 취하게 먹고 효소를 먹으면 술이 깨고 뒤끝이 깨끗하다는 사람, 항상 피곤했었는데 피곤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람, 관광지에 가면 힘이 들어 일행을 잘 따라다니지 못했었는데 끝까지 따라다녀도 거뜬했다는 사람, 혈당이 떨어졌다는 사람, 살이 빠졌다는 사람, 관절이 좋아졌다는 사람 등 효과를 본 사람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약이 아닌데 발효식품인데 약을 먹는 것보다 병을 더 잘 고칠 수만 있다면 그것은 건강에 더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책에 어떤 병에는 이런 약초를 먹으라고 했으니 꼭 그 약초만을 구해서 먹어야 그 병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효소를 충분히 먹어 우리 몸에 효소의 활성도를 높여주면 우리 몸에 면역력이 좋아져 여러 가지 병이 낫는 것입니다. 약장사의 만병통치약처럼 말입니다.
우리 몸에 병을 고치는 것은 약초가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약초는 우리 몸에 면역력이 커지도록 도와주는 보조제인 것입니다. 어떤 병에는 어떤 약초가 보조가 더 잘 되더라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 보조제가 약초가 되었든 발효식품이 되었든 간에 보조제로서 더 잘 보조하여 병을 잘 낫게 하면 더 좋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가까운 사람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위암에 걸렸는데 3개월 밖에 못산다는 암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도 포기하고 죽기로 결심하고 밥도 먹지 않고 막걸리만 먹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 죽기는커녕 오히려 몸 컨디션이 더 좋아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았더니 암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그동안 효소단식을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효소가 살아있는 술은 백약의 장(長)이다. 하지만 효소가 살아 있지 않은 술은 만병의 근원이다." 라는 말이 실감나게 하는 이야기이었습니다.
어떤 병이든지 일단은 우리 몸에 효소의 활성도가 높게 유지하면서 병을 치료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려면 우선 어떤 병이든지 치료를 시작하려면 어떤 효소가 되었든지 효소를 충분히 먹어가면서 어떤 치료를 해야할 것인지를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양파는 우리가 식품으로 많이 먹는 식품재료입니다. 몸에 아무런 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파효소는 만들기도 쉽고 또 건강에 매우 좋은 것입니다. 어떤 병에 먹어도 부작용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각 가정에 양파효소를 만들어 두었다가 늘 가까이 두고 먹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는 과일로 효소를 만들어 두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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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네~~~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