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육견협회는 견육 관련업자들이 도산위기에 처했다며 견육 합법화 시위에 들어가
합법화해 주지 않을 것이라면 관련업자들이 다른 업종으로 대체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모 방송에서 하는 동물방송의 영향으로 견식육 문화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한국의 개고기 식문화는 토종견인 토사견으로 한정해서 식용으로 하고 있다.
토사견의 부족으로 서양 잡종이 난무하면서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 프랑스에서 가장 강력하게 한국의 개고기 문화에 대해 비판을 가해 왔다.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가 사라지지 않자, 서양의 애완견을 들여와 교배하기 시작하면서
토사견은 서양견과 혼혈되기 시작하여 숫자가 현격히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70~80년대 까지만 해도 흔하던 토사견들의 모습은 잡종 교배로 인해 보기 드물게 되었다.
근대화로 인하여 시골 인구가 도시로 이주하면서 시골에는 개와 고양이만 남아
전답과 들판에 나돌아 다니면서 토양을 오염시켰다.
특히 채소밭에 남긴 개, 고양이의 분뇨는 기생충의 알이 번식하여 배추, 상치, 파 등으로
그대로 흡수되었다.
이로 인해 7-80년대에 전국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기생충에 걸려 대유행을 하게 되었다.
물론 기생충은 위와 장내 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등을 제거하여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사전에 막아주는 순기능도 한다.
십이지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십이지장충 등 요충, 회충, 촌충, 편충 등은 장내에서
해로운 세균과 중금속, 환경호르몬을 제거하여 위암, 췌장암, 대장암, 직장암 등을 막아주는
긍정적인 기능을 하기도 한다.
[회충은 사람의 위장이 깨끗해지면 헛구역질을 하게 하면서 입을 통해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잘 나오지 않을때는 바로 옆에 닭을 놓아 두거나, 닭이 많은 곳으로 가서 헛구역질을 하면 바로 토해낼 수가 있다.
회충이 닭으로 옮겨가 갈아타려고 하는 현상임. 회충은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사람 입냄새 만으로도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판단할 수가 있음. 실제로 암을 예방하기 위해 일부러 기생충에 걸리는 사람도 존재함].
지렁이가 흙속의 중금속을 먹이로 삼아 모두 제거하고 순수한 흙만 배출하는 원리와 같다.
[그래서 지렁이에 인위적인 먹이를 주고 배설한 순수한 흙으로 농사를 짓는 이유이고
보통의 땅에서 지렁이가 많은 곳을 피해 농사를 짓는 이유이다.
지렁이가 많은 곳은 중금속 성분이 많기 때문].
[1970년대는 전 세계에서 제조업이 팽창하는 시대였고 수많은 오염 물질이 인간에게
유입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기생충이 대유행하여 오염을 막아주는 사전 기능을 하기도 하였다.
가죽 ,의류혁명으로 표백제, 포름알데히드, 공업혁명으로 간독성 아세트 알데히드, 세제류 등의
오염도가 높았던 시기]
개결핵은 인간에게도 치명타를 남겼다.
개결핵이 인간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현재까지의 과학적인 이론이고,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또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다.
개털이나 개의 분비물에서 나온 결핵균이 땅속의 바실리스 균에 묻어서 살아 남았다가,
인간에게 전파되고 재치기 등의 분비물이 땅바닥에 있는 세균들에 들러 붙어 기생하며 살아 남아서
손이나 입에 묻어 전파될 가능성도 있는 게 현실이다.
직접 전파는 안되지만, 다른 세균에 기생하며 살아 남았다가 인간에게 전파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또한 개결핵에 걸린 개가 남겨놓은 분비물이 채소 등에 흡수되어 기생충에 기생한 균이 알을 까게 되고
기생충으로 부화하여 인체에 흡수되면서 인간 결핵으로 전파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개, 고양이 등의 몸에 사는 사상충, 진드기 등에 옮겨 붙어 기생했다가 전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보통 결핵균은 땅속에서 기생하는 바실러스 균류로 알려져 있다.
신발도 신지 않고 나돌아 다닌 개가 인간과 한방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되새겨 봐야 할 일이다.
[사람의 발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가 바로 해로운 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하기 위해서 나는 것임.
나쁜 놈은 나쁜 놈을 내세워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한다].
얼마전에 신생아가 간호사로 인해 잠복 결핵에 걸려 문제가 된 뉴스가 있었다.
가장 먼저 집에 애완동물을 키우는지 물어보고 싶어진다.
신생아를 다루는 간호사들은 애완견이나 고양이 같은 동물과 함께 생활해서는 아니된다.
신생아 중 비염, 털 알레르기가 있는 신생아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하는 직종이다.
말못하는 신생아에게는 고문이 따로 없을 것이다.
한국은 역사에서 940여회의 크고 작은 외침을 겪어 산속으로 피신하는 일이 많았다.
삼국시대, 고려 군부시대, 민란시대, 몽골 침략기, 거란족, 홍건족, 여진족, 왜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내 외전을 겪으며 산속으로 피신하여 먹을 것이 부족했을 때
유일하게 개들만이 피난민 속으로 들어왔다.
아직까지도 구전전승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는 많다.
산속으로 사람을 따라 들어온 개를 바로잡아 연명한 집단은 얼마후 굶어 죽는 사람이 나왔으나,
개를 바로 잡지않고 새끼를 내어 연명한 집단은 살아남았다.
토사견은 풀어 놓아도 산속에서 알아서 굶주림을 해결하기 때문에 새끼를 내어 연명하며
살아 남았다고 전해지는 이야기는 많이 있었다.
몽골 침략기 몽골과의 강화로 전쟁이 끝났음에도 고려민에게 부과될 공납과 공녀 차출을 거부하려고
산에서 수년씩이나 버텨 내야만 하였다.
애완견을 한단계 격상시켜 반려동물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한집에 살아가고 있다.
또한 버려지는 동물도 많은 게 사실이다.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불쌍하다며 한곳에 모아놓고 키우기도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인류애적이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견해는 감성주의적인 사고 관점일 뿐이다.
결단코 이성적, 합리적, 과학적 사고가 아니다.
이성적, 합리적, 과학적 사고 관점이라면
버려지는 반려동물은 원칙적으로 바로 안락사 시켜야 한다.
개체수 조절을 위해 부족한 종만 남겨 놓아야 한다.
과학적인 사고를 한다면 확실히는 몰라도 개가 옮기는 질병이 많다고 보기 때문에
한방에서 같이 살지 않는 것이 이성적, 합리적, 과학적인 사고 방식이 아닌가 한다.
반려동물을 사랑하기 이전에 같은 동족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우선이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버려지는 사람을 사랑하고 나서
반려동물을 찾는다면 누가 그것을 탓하겠는가?
버려지는 동물을 보호하기 이전에 그림자 아이(출생신고 없이 갇혀 살아가는 아이)로 버려지는 아이와
화장실에서 고통을 겪으며 출산하는 미혼모를 찾아 돌봐주는 게
그게 진짜 이성적, 합리적, 과학적인 사고 방식일 것이다.
반려동물이 한방에서 살기 이전에는 전국적으로 병이 돌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이 늘어가면서 질병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급기야는 신생아실까지 침투하고 있는게 현실이 아닌가....
반려동물 애호가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인류애적이고 평화 우호적이며
이성적, 합리적, 과학적 인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진다.
잠자고 있는데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은밀한 부위를 개가 핥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해진다.
사람의 입안에는 257여 가지의 온갖 이로운 세균과 해로운 세균이 함께 서식하고,
여자의 생식기에는 57여 가지의 세균이 서식하며 해로운 세균이 침투하면 방어한다.
젊었을 때는 잘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력과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도록 하는 행위이다.
서양은 위생상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서로 부비부비하던 인사법을 버리고,
점진적으로 악수로 대체하고 있는데, 한국은 반대로 애완동물과 부비부비하는 것은
반대로 진보해간다는 뜻이며, 약장수들만 좋은 일을 시켜 주고 있는 현상이다.
늘어가는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간에 이어 애완동물까지 가담하였으니 사람에게 전파될 수퍼 박테리아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해 박멸되지도 않고 인간을 더욱 위험한 궁지로 몰아 넣고 있다.
아프리카인이 원숭이와 교접을 하여 에이즈균이 퍼졌다는것이 시초이고,
박쥐 분변 또는 낙타의 침에서 분비되는 세균에 의해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조류 독감이 철새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서 철새만 탓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철새 도류지에 남긴 분뇨나 날아가면서도 분뇨를 방출하기도 하는데
버려지는 개와 고양이, 고라니, 노루, 오소리, 멧돼지의 발이나 털에 묻어 전파될 가능성도 높은 것이 사실이다.
털에 기생하는 기생충, 사상충 등에 인플루엔자가 들러붙어 기생하며 살아남았다가
닭, 돼지, 소 등의 가축에 옮겨질 가능성도 있다.
돼지독감에서 인간에게 옮기는 인플루엔자가 출현했다는 것은 이제 놀랄일도 아니다.
돼지독감은 인간에게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유전형질만 변형시키면 언제든지 인간에게도 전파된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구제역을 옮기는 주범이 누구이겠는가?
지나친 동물사랑으로 인해 생물학 공략에 국가의 존립이 너무 취약해지는 원인이 된다.
개의 본업은 집을 지키고 임무가 끝이나면 사람에게 먹히는 일이고, 고양이는 쥐를 잡는게 본업이다.
이로 인해 개와 고양이가 과거부터 종족을 보존하며 생존해 온 이유이다.
본업을 벗어나 사람을 위로하는데 쓰여진다면 일정한 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고 처벌받는게 마땅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조그만 학대를가지고 사람을 전과자로 만드는 일 또한 또다른 인간학대일 뿐이다.
조그만 학대를 가한 사람은 사람이 사람을 학대할 수 없다는 이성적인 사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체 동물로 억눌려왔던 스트레스를 푼 것이며 이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된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대부분 이런 과정에서 99.999%가 순화되는 과정을 거친다.
[사이코패스는 1년에 5천만명중 0.001%로 50명 발병]
5천만 명 중의 50명은 잠정적인 사이코패스 환자가 될 확률이 높지만 아직 사건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동물 대체재 만으로도 순화될 수가 있다는 말이다.
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는데는 자기가 처한 상황에 따라 "동기부여"가 가장 큰 요소를 차지한다.
복지정책은 부의 평준화 뿐만 아니라 이런 범죄를 사전에 사전 제어하는 효과도 있는 것이다.
사냥 또한 이와같은 이치이다.
고대에는 생존을 위해 사냥을 했다고 한다면, 현대에는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하진 않는다.
샤낭을하는 사람들은 사람으로서 사람을 사냥할 수 없다는 이성적인 사고로 인해
대체 동물을 사냥하여 폭력 본능과 누군가를 사냥하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며
사냥 본능을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전쟁시기에 이런 류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적들과의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안중근의 아버지 안태훈도 포수 출신으로 동학 농민운동에 나섰던 김구 선생을 황해도 해주 인근에서
포로로 잡아 조선 정부에 넘기려 하던 중, 김구의 민족주의에 감동을 받아 김구를 풀어주고
독립운동에 투신하게된다.
아버지를 따라 동학 농민군을 토벌하러 따라 나섰던 안중근도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동물학대라면서 모든 것을 법으로 막는다면 사람이 사람을 사냥하는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막으면 막을수록 인간에 대한 폭력방식으로 나타난다는 말이다.
모든 것을 법으로 하지 못하도록 막으려 하기 때문에 그나마 인간이 오감 이외에 가지고 있는
기예와 재주가 사장되고, 그형질이 유전되어 두뇌만 활용해야 하는 후손이 태어나게 되며,
더욱 더 인간은 나약해져 가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몸은 부실해지고 오로지 두뇌에만 의존하게 되는 후손들의 시대로 이어질 것이란 말이다.
개고기를 먹는 일이 국격을 추락시키고 미개인이라며 비하한다면
우리 모든 조상들을 모욕하는 일이고 현재 우리가 살아있지도 못했을 것이었다.
중국인들은 개고기 축제까지 벌이며 당연한 듯이 먹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악어요리까지 먹고 있다.
다른 것은 먹어도 되고 개와, 고양이는 안된다는 말은 이기주의적인 행동이며
결코 이성적, 합리주의적이지도 못하다.
어떻게 개고기를 먹어본 적이 있다고 부모를 잡아 먹으라고 막말을 하는지 답답하고,
누가 비이성적인 사람인지는 말할 가치도 없음을 느낀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으면서 어떻게 동물을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가 있을까 한다.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버려지는 동물로 인해 인간이 오염되는 일이 더 많은 게 사실이다.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때문에 동물 마취제가 쉽게 시중에 나돌게 되고
술잔에 타서 여성이 농락당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게 우선이다.
마약 대체용으로 활용되는 것도 모두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서양은 대체적으로 개체수 조절이 잘되어 식용으로 해결할 필요가 없지만,
한국은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많아서 그렇지 않는게 현실이다.
개체수 조절을 위해 누군가는 먹기 위해 기르기도 하고, 누군가는 사랑하며 개체수를 조절하여 간다면
서로 양립하여 질병을 막아내는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가 있을 것이다.
개고기 합법화에 반대하지 않으며
과거 선조들이 살아남은 역사적 사실 때문이라도 선진국 사대주의에 빠져 프랑스 등 유럽인들이
미개인이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한국이 미개인 국가가 되는 것이 아니므로,
개고기를 먹고 질병 전파도 막아 주어 종족 보존기능과 개체수 조절도 해주고,
순간 판단 능력과 순간 지능, 공간 인지 능력이 향상되고 공간 확보 능력이 더 높아져,
금메달을 많이 따온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이다.
국궁, 양궁, 사격, 골프, 볼링, 체조 등은 공간 인지/공감 능력이 천부적으로 타고 나거나
부모로부터 유전되어야 적중률이 높은 종목이다. [특히 운전, 조종 능력, 섬세한 작업 능력 등에 탁월]
올림픽 금메달로 가는 중요한 게임을 앞두고 선수의 심리를 흔들어 놓는 저급한 행위를
지난 대회에 이어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가?
서양인은 공간 인지능력 부족으로 오로지 과학적 접근만을 통하여 반복 연습으로 극복하지만,
공간 인지능력과 확보 능력이 뛰어난 한국 선수들은 목표물 뿐만 아니라,
주변의 공간과 공감을 함께 인지하고 느끼면서
타겟과 주변 환경을 동시에 보기 때문에 훤하게 들여다 보듯이 보게 되므로 명중률이 높은 이유이다.
견육이 공간 인지 및 확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기정사실일 것이다.
훗날 금메달 없는 올림픽을 탓하지 말고 남의 식문화를 자신들만이 생각하는 사고의 틀 안에
가두려 하지 말아야 한다.
개, 고양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한반도에서 소리소문도 없이 영국, 일본 등으로 사라지며,
개와 함께 순장해온 돌궐, 숙신, 견융, 오환족 문화를 너무 추종해서는 아니된다.
과거 역사에서 서로 간에 필요에 의한 생존관계가 아닌 위안관계로 개를 사랑한 종족들은
모두 대륙에서 해양끝 변방으로 밀려났다.
종족 간의 생존게임에서 패배한 종족들이 동물로부터 위안을 삼고 동물을 사랑한다며 동물 위에 군림하며
생존게임에서 밀려난 것을 억울해 하며 대체 위로받은 것이 동물 사랑의 기원이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거나 사랑받지 못하고,이웃을 사랑하거나 사랑받지 못하고
곁에 누가 사는 지도 알지 못하면서, 개, 고양이 등을 매개체로 위안을 삼으려 했던 국가와 종족들은
문명 간의 경쟁에서 패해, 해양 끝으로 밀려난 패배자들의 문화일 뿐이다.
[한민족은 계, 품앗이, 두레, 상부상조, 향약 등으로 서로 의존 구조]
소만 먹으면 끊임없이 되새김질하며 반복해서 지난 날을 회상하며 일만하고,
식탐이 많고 욕심이 많은 돼지만 먹으면 끊임없는 탐욕만 늘어나며,
닭만 먹으면 닭장 안에 갇혀 산란만 하는 습성으로 나타나 미세하게 나마 그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상식적인 논리이다.
이미 동물이 받은 스트레스 물질이 그대로 사람에게 전이된다는 것은 증명되었다.
말을 먹으면 야외 활동적이 되고 말 특유의 야성적, 개성적인 영향을 받게 되며,
활동적인 직업, 여행 등 이상향을 추구하게 되고,
개를 먹으면 끊임없는 탐색과 수색 및 후각, 공간/공감 능력 등, 충직하고 온정적인 마음이
점진적으로 후손들의 유전 형질에 영향을 미쳐 향상되어 왔다는 것은 충분히 예측할 수가 있는 문제다.
미주 및 서양은 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방송 등 살아남기 위한 생존게임 프로그램 등에서
온갖 생물과 지렁이, 애벌레, 곤충, 동물 등을 식용으로 먹으며 생존하는 법을 소개하면서
미국 등에서는 더 이상 개고기 문제로 동양 식문화에 대해 딴지를 걸지 않고 있으며,
유럽 등에서도 생존 법칙 게임이 인기를 얻어 가면서 점차적으로 견육 식용문화에 대해
비판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인데, 반대로 한국에서 견육문화에 대해 경멸하고 있으니,
이는 진보를 역행하는 것이며 스스로 자신들의 조상을 부정하는 일이다.
개를 이용한 문명은 대륙에서 강자로 살아남고, 개로부터 위안받으려 했던 문명은 경쟁에서 패해
해양 끝으로 밀려난 역사적 사실에 대해 자신들의 패배적 문화를 강요하는 것은
과거에 당한 앙갚음을 요구하는 것이며, 자기들은 이제서야 그것을 깨닫고 남의 문명에게는
과거 자신들의 패배 문화를 받아들이게 하고 자기 종족 문명에게는 슬그머니 모든 음식을 먹게 하는
탈출 전략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한마디로 인간 소외현상을 가속화시켜 가며 너희들도 개 데리고 개고생 한번 해보라고 하는
역사적 사실대로 따라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닌가 한다.
식용은 집단 사육 방식이나 사료로 키워진 개가 아니라, 집에서 한 두 마리씩 키우면서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으로만 키워진, 1년산 이내의 토사견을 말하며
질병 전염을 막기 위해 새끼 때 1회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1년이 되면 항생제 성분은
모두 사라지게 되므로 2회이상 투여한 개는 식용으로 금지해야 하고,
그 이외에는 불법으로 정해야 하며, 식용으로 해서도 아니된다.
[토사견 종족 보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임. 토사견 순혈은 갈수록 혼혈화되어 멸종될 처지임.
2만년을 함께 해온 토사견을 멸종시키는 일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아무런 생각도 없고 감각에 이상이 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으며 이는 아주 큰 문제임.
개체수 조절이 완료되는 시점에 가서 궁극적으로는 시기를 봐가며 식용 금지로 가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
하지만 이것을 굳이 법률로 강제하여 처벌주의로 가서 전과자를 양산하는 것은
전과자로 낙인이 찍힌 것에 대한 반발로 미래 잠재적인 범죄자를 키워내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음.
개고기 합법화 문제는 심리학(인간행동, 범죄심리학)과 형사 소송법적인 문제까지 연동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강온전략을 병행해가며 피해를 최소화시키면서 점진적으로 소멸시켜 가는 방식을
채택해야 하는 것임.
개고기 식용금지를 강제하게 되면 바로 없앨 수가 있겠지만 이것이 사람에게로 옮겨가 잔인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펼쳐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사법처리없이 충격요법을 병행하면서
점진적으로 스스로 소멸시키는 구조로 가야한다는 이야기임.
개를 학대해서 학습으로 인한 사이코 범죄가 확산되는 것이 아니라, 지나친 동물 우선 보호주의로 인해
그에 대한 반발로 인간으로 옮겨가 인간 범죄가 오히려 확산하는 것임.
또한 반려동물의 증가로 미래에 다가올 생물학적 질병과 전염병에 대비하여 개체수 폭발적 증가에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놓고 소멸시켜 가야 하는 것임.
식용 목적이 아닌 토사견 순혈의 종족 보존을 위해 스스로 사육하는 군집이 일정 그룹 형성되는 것이 확인되면
그때가서 식용금지로 가도 늦지 않음].
수족관에서 공연을 하며 키워지던 돌고래가 자유를 찾아 바다로 돌아갔듯이,
개들이 인간과 함께 사는 것은 진정한 자유가 아니며, 진정한 자유를 주려한다면
자유를 찾아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해주는 게 진정한 동물 인권 운동이 아닌가 한다.
국민 건강보험료와는 별도로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만의 동물 의료보험공단을 만들어
사육자 부담원칙에 따라 적용해야만 동물을 키우지 않고 국민 건강보험료를 내는 국민들의
피해가 없다.
국민 건강보험료는 사람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의료보험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