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그때는 계속해서 아파트 가격이 오르던 시기였고 지금도 주요한 지역의 아파트는 계속 오르고 있다. 연일 내린다, 내렸다, 내려갈 것이다 라고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모든 말들과는 다르게 그들의 자산은 올라가고 있다. 무려 7년이 지났다. 다들 7년 동안 그렇게 오르는 아파트는 사지 않고 투자한 사람만 미워들 한다. 혹시, 아파트 매매 계약 해봤는가? 그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면 어느정도의 고민을 인간이 할까? 쉬울까? 남들이 하니깐 쉽다고 생각하는 걸까? 본인이 한번 한다고 생각해봐라, 그건 정말 피를 말리는 일 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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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만 낙찰 받았을까? 옆에서 구경하며 서서히 배우다보면 상가도 함께 낙찰 받고, 토지도 낙찰 받는다. 그럼 그 아주머니는 그전에는 뭘했을까? 맞다 아이 둘만 열심히 한정적인 돈을 가지고 힘들게 키우셨다. 매월 월급을 앉아서 받는 것이 그렇게도 미안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가? 경매를 한 것이 잘못인가? 가장은 최근 퇴사를 했다. 돈을 많이 벌어 퇴사를 한 것이 아니라 60이 다 되어가니 강제로 퇴사를 강요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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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대학을 나온 청춘이 있었다. 수년전 강남에서 만났다. 머리가 사자였다. 모든 털이 사자의 모양처럼 180도 퍼져나가는 그런 머리결. 수업시간엔 웃지도 않는다. 저 뒤에 저 구석에 앉아 칠판을 보았다가 다시 자신의 노트를 보았다를 무한반복 한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이미 그영혼은 기운을 다 잃은 것이다. 어느날 추천물건 오피스텔 3개를 받아 왔다. 그는 직장이 있었다. 월세를 셋팅했다. 그런 월세 셋팅이 그의 자산이 되었다. 그리고는 아파트를 하나 받았다. 그 아파트는 전세를 주었다. 그리고는 상가를 받았으며 그 상가는 명도후 또 월세를 받았다. 직장인의 소득과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수익은 그를 신용있는 사람으로 더 증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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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과, 아파트, 그리고 상가를 취득한 그는 머리를 단정하게 해다녔고, 눈과 얼굴에는 자신감으로 가득찼다. 그 자신감은 결국 [결혼]을 취득하게 만들었는데, 그 배우자가 대한민국 1%의 신의 직장을 다닌다. 어떻게 사겼냐고 말하니, 경매시간에 배운 자신감으로 그녀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명도 했다고 말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청년은 [아들]을 취득하였고, 그 이후로는 더 더 맑아진 눈과 늘 힘과 도전을 함유한 얼굴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누가 보더라도. 강남이라면 어딘가? 수년이 지나, 그는 안산 저 어디 반지하에 살았던 인생이 강남3구의 아파트를 취득했다고 너무 행복한 반면에 눈물이 난다며 연락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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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학 상위 1%의 대학을 나오고, 누구나 말하면 다 아는 대기업의 핵심 인재로 근무하는 청춘도 경매를 배우러 왔었다. 전세로 사는게 최고인줄 알고 살다가 강의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달려가 아파트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있다가 어? 하면서 바로 옆에 아파트 한채를 추가로 더 계약을 했다. 그리고 이거 되는 거였어!! 라고 집중하면서 상가를 낙찰 받았고, 그렇게 틈만 나면 대한민국 서울과 수도권의 상가경매에 집중을 했다. 다들 이정도면 회사를 그만 둔다고? 절대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며, 회사 생활도 더 자신감 있게 할 수 있고, 경매도 남는 시간에 여유있게 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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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늘 말한다. 이제껏 계속 부동산은 우상향 시기였고, 그때 투자 하면 다 부자됐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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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나 묻고 싶다.
"부자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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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사람 치고 부자 없다.
부자는 다른게 부자가 아니라, 마음이 부자가 맞다. 절대 남이 이룬 부와 성과를 욕하지 않는다. 부자는 모두가 말하듯이 자신이 계획한 길과 목표, 성취하는 것을 위해서 집중하기도 바쁘고, 머리 아픈 심리전이나 애매한 상황, 그런 인간관계에 끼려 하지 않는다. 늘 신나고, 늘 뭔가에 도전하며, 늘 새롭고 신비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 그 자체가 행복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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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에 대한 수많은 대책이 나올때, 다들 뭐라고 했는가? 환호 했는가? 모든 지역이 투기지역, 조정지역 등으로 묶이고 통제 당할때, 이때까지의 쌓였던 가슴 속의 한이 다 사라졌던가? 인터넷 댓글의 다주택자 죽여라 죽여라 다 걷어라 라고 외칠때, 그래서 너무 행복하고 누군가 늘 말하던, "살림살이가 좀 좋아 지셨습니까?" 저게 실현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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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공자들이 있고,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있다. 돌아서 가고, 조금 하다가 포기하며, 제대로 해보지 못하며, 성공하지 못한 자들의 수가 많아지면, 그런 여론이 다수가 되어 버리면, 어렵게 성공한 사람들의 성과를 쉽게 보는 경향이 타나난다. 굳이 자신은 도덕적이지 않으면서 마치 도덕적인 사람처럼 말한다. 굳이 바쁜 일상에서 남에 대한 평가나 이루어 온 업적을 코스트코에 놓여진 공장에서 찍어낸 상품과 같이 뻔하다는 취급을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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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늘 하는 말이 있다.
F1자동차 경주에 나오는 선수들의 연봉이 얼마인줄 아는가? 그들이 자동차 경주를 안하면 못먹고 사는가? 그들의 연봉은 상상 이상이며, 그리고 정규리그에 그 팀에 남아 있기 위해서, 방출 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손가락, 손목, 그리고 엑셀을 밟는 그 종아리와 발바닥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그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정신과 치료까지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주 조그만 마찰만 있어도 그 훌륭하고 뛰어난 사람이 0.1초도 안되는 사이에 사망까지 하는 장면을 보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시 경기장에 임한다. 돈이 없어서 경기장에 나오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무료로 경기에 임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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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치에 안가보고, 그 경험을 안해보며, 그 성과를 안내어 봤는데, 어떻게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여성이 트랙을 잘 돌면 저 여자는 왜 저리 코가 높아 라고 재수 없어 할 수도 있고, 남성이 트랙을 너무 잘돌면 저넘은 트랙은 잘 도는데, 웃는 모습이 재수 없어!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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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보는 시선은 거의 정확하다.
하지만, 그 사람이 되어 보지 못한 이상, 함부로 특정인을 쉽게 평가하는 것은 실수다. 살아보니, 오늘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그것을 아는 앞에 사람을 만났을때, 그 사람이 제일 멋져 보이고, 존경 스러웠다. 세상은 배울거 천지다. #자, 이제 법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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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아직은 돈도없고 높이 가본적이 없는 청춘이지만
언젠가는 고지에가 올라가고싶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잔잔히 감동입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열정, 성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7년된 아주머니 얘기는 머지 않은 상황에 대비할 저의 경우를 생각하도록 해 줍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정신 무장을 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홧팅!!
제 얘기이고 싶은ᆢ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을 보며 항상 미래를 꿈꿉니다! 오늘도 열정! 단결! 입니다 😃
원장님옆에서열심히보고듣고배워서 저도꼭해보겠습니다 세금걱정^^
가슴에 꾹꾹 눌러가며 정독하게 되네요
아. 울림이 크네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정독했네요ㅠㅠ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느려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