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주기의 끝맺음 –꼭 4째 손가락끝마디에서 상응점 찾아서 하라-★
모든 조직을 살려 원상회복시키는 따주기는 끝맺음을 할 때 4째 손가락 끝마디에서 상응점을 찾아서 따주어야 따준 부위의 통증(몽온)도 없어지고 소독도 되며 부작용이 없어진다.
그리고 따준 부위의 흔적이 빨리 없어진다.
따준 다음 균이 들어가면 어떨까 하고 염려하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째 마디의 손끝에서 상응점을 따주면 확실히 소독되고 통증이 사라지며 따준 부위의 흔적이 빨리 회복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안심하고 사용하기 바란다. 손에서 따준 다음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피가 묻어 보기 싫으면 자기 침을 묻혀서 닦아내면 가장 좋다. 자기 침과 자기 오줌은 자기에게는 가장 깨끗한 물질이다. 자기 피와 침 오줌은 색깔만 다를 뿐 자신에게는 가장 깨끗하고 무해한 존재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맑은 물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 넣고 끓여서 식힌 물로 닦아내면 된다. 소독약으로 닦아내는 것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