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을 주장하는 분들 주로 대경권에서 밀양을 밀고있지만 철저하게 지역이기주의입니다.
밀양이라 그러나 공항입지로써는 빵점입니다. 앞으로 태평양및 대서양 극초음속기 운항을 고려하면 전혀아니올시다입니다 당장 에어버스
A380취항을 위해서는 밀양보다는 가덕도입니다. 30년후를 봐야죠 밀양지리를 보세요 대형(A380)기종 이착륙하기는 글세요 산을 완전히 하나 없애야 합니다. 전문가를 판단하면 가덕도 신공항이지만 정치논리및 지역이기주의때문에 경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P.S 신공항의 개념은 30년후 미래 비행 트랜드를 보고 결정해야됩니다.
동남권신공항 밀양입지 불가론
2008/09/07 09:05
1.밀양 입지 불가론에 관하여
동남권 신국제공항에 대한(혹은 남부권 신국제공항) 이전 정부의 긍정적인 검토가 보도된 이후 오히려 부동산 투기꾼 양반들이 대거 밀양아리랑을 합창하며 [무조건 밀양 고고싱]을 외쳐대는 모습은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예정 후보지역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상호 자제하자는 5개 지자체의 얘기와는 달리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는 부산광역시에 비해 나머지 지자체는 [실제 관문급 국제공항을 가질만한 자격여부]인 [실제 국제선 여객수요]는 생각하지도 않고 너도 나도 [우리가 원하는 지역부터]라며 먼저 얘기를 꺼내는 모습은 추태의 극치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정치적인 입지선정이라는 대목이 나오며 현 정부의 실세가 밀양지역출신이라 일부지역 언론에서 보도된대로 [밀양 확정 99%]라는 얘기는 참 웃기지도 않는 한편의 촌극이었습니다.
1) 잘못된 수요집결 이론
쉽게 설명하자면, 대구 경북 및 경남에서 슬그머니 꺼내들었던 밀양이라는 지역이 가지는 유일무이한 타당성이 바로 "[A] 지역과 [B]지역의 중간지역" 이므로 "이곳에 모든 수요가 다 모일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정부가 결정했던 위의 논리로 건설된 지방공항의 두 곳 (무안국제공항/양양국제공항)의 경우에는 실 이용여객이 몇천명은 고사하고 양양국제공항은 "0"명을 기록할 정도로 형편없는 수요를 기록해버려 정작 폐쇄될 위기에 처해버렸습니다 :[
이 지역은 신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은 고사하고 국내선 전용 지방공항으로서의 기능도 상실한채 상주근무인력들의 쾌적한 직장생활을 위한 환경으로 전환되어가고 있다는 점은 막연히 A지역과 B지역의 중간부분에 공항을 지으면 수요가 모인다는 이론은 철저하게 배제되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위의 지역과 동남권역의 "밀양"은 틀리지 않느냐? 라는 반문이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현재 동남권역에 상존하는 항공수요중 70%이상이 김해국제공항의 직접영향반경에서 파생되고 있으며,여기서 밀양을 주장하는 지자체들이 발생시키는 현재의 수요는 미미하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전체 인구 1300만명(동남권 전체)중 실질적으로 항공수요에 영향을 주는 인구는 2008년 현재 기준으로는 약 400만 여명으로 추산되는데,여기서도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300만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기타 지역의 항공수요는 다 합쳐도 김해국제공항 실제 국제선 여객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이는 실질적으로 대구/경북지역을 통틀어 쥐어짤수 있는 국제선 여객수요가 대구국제공항 실질수요 약 30만을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100만전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며,이것은 해당 지역의 관련 산업이나 서비스업과도 연계가 깊습니다.
100만 전후의 드러나지도 않는 잠재적 국제선 여객수요를 위해 현 2008년 약 300만에 근접할것으로 예측되는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이 밀양으로 이동을 해야한다는 얘기인데,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국제선 여객중 대구 및 경북지역은 통틀여 10%가 채 안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김해국제공항 예측 국제선수요 300만중 30만 정도만이 밀양을 이용한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밀양이 부산과 대구,울산과 경남북 등 5개 지자체의 중간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이 지역에 공항을 건설한다고 가정할때,현 동남권에서 최대 국제선 수요를 가진 부산광역시 및 경남/울산의 수요가 밀양으로 갈 "일"이 없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며,두번째는 모든 국제공항 건설 계획시에는 최대배후수요지의 수요전이 형태를 따르는것이 계획의 시발점인 만큼 최악의 경우에는 현재의 대구국제공항만한 규모의 공항이 밀양에 들어서며,김해국제공항은 오히려 현재의 김포국제공항만큼 노선개설하면 할수록 수요가 더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형태로 진행될것이 뻔합니다.
결국 이는 지역내의 국제선 수요의 확충 및 노선경쟁력 약화만을 불러일으킬 것이며,밀양에 건설한다고 하더라도 대구 및 경북일부만이 이용하는 중소형 국제공항의 남발밖에는 되지 않으며,건설비용회수또한 머나먼 목표가 되어버릴 공산이 큽니다.
2) 기본적인 공항입지 지역의 불가
위에 첨부된 구글어스 캡쳐샷을 보시면 아시듯이 보라색으로 연하게 설정된 지역이 대구 및 경북에서 주장하는 "밀양시 하남읍" 일원입니다.대구교통발전연구원인 어떤분이 밀양시 하남읍에는 동남권신공항 예정부지인 1650만 ㎡의 부지가 확보되므로 공항건설이 용이하다고 하시던데, 항공기를 이착륙 시키지 않을 거라면 충분한 부지이긴 합니다 :)
즉,공항 여객터미널과 계류장,그리고 활주로는 건설이 가능할 것입니다.2단계 확장같은건 전혀 염두에 둘 필요는 없으니 시설은 그렇게 건설한다 하더라도 활주로의 방향은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설마 저 상태에서 대부분의 활주로의 방향인 18-36방향 형태로는 건설은 못할것이지만 산이라도 깎아서 활주로를 건설한다는 농담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며,낙동강의 관통부분을 메꾸거나 교량을 건설해서 활주로를 운용하겠다는 개그는 더더욱 아니실거라 생각됩니다.폭이 약 1km전후의 낙동강의 폭과 해당지역의 연약지반은 어떻게 해결하실건지 궁금하군요.
만약 그것도 아니라면 09-27방향 (즉 동서방향)으로 건설시에는 해당 지역에서 발생되는 측풍(다른 18-36방향은 순풍이나 역풍이 될수 있으나)은 어떻게 감당할건지도 의문이 듭니다.항공기 이착륙에 있어 측풍은 아주 위험한 요소인데 대부분 21~30노트까지는 어느정도 운용할수 있으나 상시적인 것이 아닙니다.만약 저 수준 이상의 측풍이 불어온다면 항공기 운항 장애현상이 발생됩니다.괜히 공항건설 전문가들이 뻘짓으로 윈드로즈 보면서 활주로 설계하는건 아닙니다.
또한 18-36방향은 아예 활주로 건설이 불가능한데(설마 관문급 국제공항의 주 활주로를 1800m x 60m로 18-36으로 건설하실 건 아닐것이고) 09-27방향으로 측풍위협까지도 감수해서 건설을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활주로 양끝단에서 이륙 및 착륙시에 활주로 양종단기준 27방향에서는 약 7~8km부분에 가지산일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이 경우 가지산의 해발고도는 현)김해국제공항의 18방향 신어산의 해발고도에 비해서 약 400여미터가 높은 1240m이며 해당지역은 영남알프스라고 불리우는 천혜의 산악지역입니다.보통 통상적인 ILS절차에 따라 착륙시의 항행규정인 CAT규정은 전혀 받지 못하고 착륙시에는 무조건 가시거리 착륙을 해야 할 정도이군요.
18방향에 805m짜리 신어산이 존재하고 기타 150~500m전후의 산이 존재하는 김해국제공항도 36방향의 해상방향은 CAT-II (신활주로 기준)을 겨우 충족시키는 판인데 오히려 지형면에서는 김해국제공항 보다도 더 형편없는 지역에 건설하는 셈입니다.
더욱이 그나마 09방향은 안전한가 하면 활주로 종단(예측지점인 하남읍 일대의 중간지점 3.6km활주로 건설기준)에서 높이 50~150m의 구릉지대가 펼쳐져 있다는 점은 더욱 아이러니한데,김해국제공항이 36방향 한방향이라도 자유롭게 사용가능한데 반해 밀양지역은 양방향 모두가 ILS절차기준을 제대로 지킬수 없는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중간지역 수요결집이라는 허구적인 이론에 이은 지형위험까지도 김해국제공항이나 하물며 "대구국제공항"보다도 못한 지역에 공항을 건설하자는 주장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3) 소음민원에 관한 문제
밀양시는 전체적으로 약 13~15만 정도를 가지고 있는 지방 소도시입니다.그러나 현재 밀양에 건설하겠다고 주장하는 지역은 밀양시 하남읍이므로 밀양시 하남읍에 관하여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읍 소재지이므로 최소 인구는 약 8천~1만여명 이상이 주변에 거주할 것이며,아이러니하게도 밀양시 하남읍의 분지지역에 건설하겠다는 공항의 활주로에서 직선거리로 1~2km떨어진 반경일대에 주거지역이 상존합니다.
대부분 농지지역이라고 하나,그 농경지 중간중간에 존재하는 주거지역은 말 그대로 "미래에 약속된 소음민원 집단 발생지"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불과 2~3천여명이 주변에 거주하는 김해국제공항 일원과 비교하면 몇배나 많은 "소음민원 진정용 예산투입처"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1)의 예에 비교할때 겨우 어떻게든 대구 경북 및 일부 경남지역의 수요를 모아서 밀양에 지형위험까지 안고 ILS절차는 고사하고 뛰어난 조종사의 가시거리 이착륙실력으로 겨우 운용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소음민원 집단 보상비용까지 확보하려면 밀양국제공항 종사자분들 급여오를일은 많이 없겠습니다.왜냐하면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사례에서 보듯이 민자투자회사가 개입된 민투회사의 경우 수익을 상당히 많이 고려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수익이 악화되면 채용규모가 축소되거나 채용시의 여러가지 제반 복리후생 및 급여가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국제공항에 근무는 하는데 보통의 중소기업 근로자들과 같은 수준의 박봉과 복리후생(물론 중소기업보다는 낫겠지요 ^^?)을 약속한다면 참 재미있는 얘기가 될거 같습니다.
이는 지역경제활성화(일부지역이 그렇게 늘 주장합니다만)를 위하여 관문급 국제공항을 유치하자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민폐나 끼치지 않으면 다행인 시설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
대구 및 경북에서 K2이전 및 대구국제공항 폐쇄후 동남권신공항을 주장하는 근거중 하나가 바로 대구국제공항의 소음때문인데 그 소음민원을 대구광역시의 일부지역이 아니라 밀양지역으로 옮겨주겠다는 얘기밖에는 안되겠습니다
첫댓글가덕도는 현재 신공항과 관련된 주변 인프라가 전혀 구비되지않은 지역입니다. 주변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수조원의 사업비가 추가로 투입되어야 합니다. 배후단지또한 전부 산악지역밖에 없습니다. 공항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판단에 맡기면 됩니다. 정부의 보고서를 보고 논의하시는것이 타당하지 않을까합니다. 밀양 우위론때문에 가덕도와 서부산권의 투기꾼들이 밀양을 욕하고 다닌다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울산은 오히려 가만히 있느게 도움됩니다. 저들이 밀양,가덕도 주장 하는대표적인이유는 철저한 지역이기주의때문입니다 울산에서 보기에는 어디가되든 상관없는 지역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는 위에 언급된 내용이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신공항건설시 산악지대는 피하는 실정이고 오히려 해상신공항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그러냐면 21세기 항공운항의 트랜드는 보잉747시대 아니고 최소한 에어버스 A380취항을 목적으로 하여 건설하고있습니다. 왜여기서 21세기 허브공항증설에 부동산이나오고 지역발전이나오는지 저로써는 참이해하기어렵습니다. 허브공항의 지리적특성으로써는 해상 신공항이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울산에서 보면 가덕도나 밀양이나 비슷할 것 같고요. 경제적인 면이나, 안전성 면에서는 산이나 민가가 없는 가덕도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또 세계적인 공항은 다 해상근처에 만들어 안전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을 선호하고요.사실 일반인이 경우 평생 비행기 몇 번 타보지도 합니다. 대부분 항공화물 및 통과관광객(다른 나라로 건너가기 위해 한국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주일텐데, 내륙에 공항을 건설하면 24시간 가동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공항을 세우는데 제발 지역논리나 정치논리가 개입이 안되었으면 합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옳바른 결정이 나기를 바랍니다.
접근성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공항 자체가 1~2년안에 만들어 지는 시설물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이유는 목적지까지 가는 비행편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국제선을 이용하는데에도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이 부족하기 때문에 김해공항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일본이나 다른나라에서 갈아타죠. 외국항공사들의 비행편이 유치되는 것은 어느정도 수요가 있어 수익이 나야 비행편을 개설할려고 하지 않겠습니까.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신공항이 어디에 있던(가덕도든 밀양이든) 인천공항을 이용해야겠죠. 단순히 접근 거리상으로 공항을 짓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가덕도는 현재 신공항과 관련된 주변 인프라가 전혀 구비되지않은 지역입니다. 주변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수조원의 사업비가 추가로 투입되어야 합니다. 배후단지또한 전부 산악지역밖에 없습니다. 공항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판단에 맡기면 됩니다. 정부의 보고서를 보고 논의하시는것이 타당하지 않을까합니다. 밀양 우위론때문에 가덕도와 서부산권의 투기꾼들이 밀양을 욕하고 다닌다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부산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네. 공항은 원래 자신들의 몫이라 남의 것 기웃거리지 말라면서 ......빨대 효과 운운하며 울산을 향해 손짓 발짓다하는 모습은 참~~~~울산 사람 돈 싸질머 지고 있는 줄 알아요. 이주행렬 줄 이을 것이라고 거의 축제 분위기.
울산은 오히려 가만히 있느게 도움됩니다. 저들이 밀양,가덕도 주장 하는대표적인이유는 철저한 지역이기주의때문입니다 울산에서 보기에는 어디가되든 상관없는 지역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는 위에 언급된 내용이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신공항건설시 산악지대는 피하는 실정이고 오히려 해상신공항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그러냐면 21세기 항공운항의 트랜드는 보잉747시대 아니고 최소한 에어버스 A380취항을 목적으로 하여 건설하고있습니다. 왜여기서 21세기 허브공항증설에 부동산이나오고 지역발전이나오는지 저로써는 참이해하기어렵습니다. 허브공항의 지리적특성으로써는 해상 신공항이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심하게 동감~ --;;
동감 합니다/ 지역 이기주의보다는 머언 장래를 생각해야겠죠.
당장 돈이 더 덜어도 먼 미래를보면 가덕도 동감,그리고 부산과 교통연계가 잘된 울산도 오히려 낫지 안나요 앞으로 부산 울산 한도시 될텐데......
해상신공항 그러면 울산앞바다면 몰라도 가덕도는 안된다
울산으로서는 밀양 하남으로 가나 가덕도로 가나 비슷할것 같은데... 그럴꺼면 가덕도가 낫겠죠.... 울산에서 봤을때 얘깁니다..
국도24선의 밀양구간만 완공되면 가덕도보다는 훨씬 시간상가깝습니다. 울산~함양고속도로를 생각하면 당연히 밀양이죠 울산시 입장도 가덕도보다는 밀양을 선호하고있습니다.
맞습니다 왜 백만 울산시민이 가만있어야 됩니까? 거리나 시간으로 따져서 가까운곳이 당연히 울산시민이 이용하기에 좋은것이죠!!!!!!!!!!!!!!!
울산에서 보면 가덕도나 밀양이나 비슷할 것 같고요. 경제적인 면이나, 안전성 면에서는 산이나 민가가 없는 가덕도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또 세계적인 공항은 다 해상근처에 만들어 안전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을 선호하고요.사실 일반인이 경우 평생 비행기 몇 번 타보지도 합니다. 대부분 항공화물 및 통과관광객(다른 나라로 건너가기 위해 한국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주일텐데, 내륙에 공항을 건설하면 24시간 가동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공항을 세우는데 제발 지역논리나 정치논리가 개입이 안되었으면 합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옳바른 결정이 나기를 바랍니다.
가덕도는 접근성에 있어 영점입니다. 당장차를 타고 가덕도가보십시요 몇시간걸리는지 밀양은 향후40분이내 접근가능합니다. 가덕도 갈바에냐 인천공항가겠습니다.
접근성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공항 자체가 1~2년안에 만들어 지는 시설물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이유는 목적지까지 가는 비행편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국제선을 이용하는데에도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이 부족하기 때문에 김해공항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일본이나 다른나라에서 갈아타죠. 외국항공사들의 비행편이 유치되는 것은 어느정도 수요가 있어 수익이 나야 비행편을 개설할려고 하지 않겠습니까.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신공항이 어디에 있던(가덕도든 밀양이든) 인천공항을 이용해야겠죠. 단순히 접근 거리상으로 공항을 짓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