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지고있는 데크가 파이오니아 p1인데요...
데크를 바꿔볼까해서요... 아마 저녀석은 중고 가격이 얼마 안될꺼 같아서..
멕스텍 dvd 체인져랑 팔아서... 좀더 위에 급으로 가볼까 합니다...
다른게 아니구.. 지금 엠프가 데논엠프라서 그런지...데논 r10 이나 a100 중고나..
나까미치 cd700 중고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주로 잘 듣는게 발라드 쪽이라서...
어느 헤드가 좋을까요..물론 개인적이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회원님들 의견을 듣고 결정할려구합니다...
한번 오디오 교체하면 오래 쓸라고 하는데....
우퍼는 없구요.. 프론트는 이톤프로 리어는 jbl 스피커 입니다..
중복투자가 안되도록... 어느 유닛으로 가는게 좋을지... 좀 가르쳐주세요...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둘다 발라드하고는 좀 안친하지 안나 싶네요..... CD700은 써봤고 데논은 남의 거 들어본건데 둘중에 발라드하고 친한걸 고르라면 CD700이 좀 나을듯하네요. 발라드위주라면 그 둘보다는 개인적으로는 P9R 이나 D1이 나을듯 싶네요.
p9r도 고민해 봤는데... 같은 파이오니아라서.... 음색이 p1과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d1은 댄스에 어울린다고 들은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았나봐요... 갈수록 더 고민이네요 헐~
음색이라기 보다는 자출과 무출 생각보다 음질에서 차이 많이 납니다. 홈에서는 단순히 CDP지만 차에서는 헤드유닛이 프리앰프 역할을 하는지라 꽤 차이가 납니다. D1을 두번재로 찍은건 댄스가 잘들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중음악에는 cd700이나 데논데크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좋게들리더군요.
발라드위주라면 P9R이 좋을텐데 파이오니아가 아닌 다른 데크로 가보고 싶으신거 같네요. 아예 다른 방법은 사운드 모니터 써보시는것도 좋을겁니다. 발라드에 좋다기보다는 아무 음악이나 기본이상으로 잘 나옵니다. 단지 다른 데크들보다 정식 수입된게 적습니다. 정식 수입했던 현대오토넷도 지금은 삐리리하고요.
대부분이 보따리식으로 들어온 물건이라 고장나면 수리가 좀 곤란합니다.
음... 정확하게 보신것 같습니다..다른걸 경험하고 픈거 맞습니다 ㅋㅋ 사운드 모니터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해상력에서 가히 최강이라 하더군요... 개덩님 의견 고맙습니다..
저는 맥mx4000셋이나...406도 좋을듯합니다..해상력이라면 맥 제품들이 제귀에는 최고좋던대여..
지금 나열하면서 나온 덱크들을 보면 대부분 많고적음이 아니라... 어느부분에 조금더 표현이 낳게 들리는가..를 말해야 옳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도 지인분들과 논쟁에 대상이었던적이 많았었읍니다... 어느쪽은 락 어느쪽은 클레식 어느쪽은..... 제가 보기앤 어느하나 뒤떨어지거나 못한 유닛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