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것만 담고 자주 저어주어야 좋은 효소로 재탄생된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자주 저어주면서 관찰하다보면 제대로 발효가 되는 것인지도 알수 있게 되더군요. 이것 저것 많이 담다보니 효소재료에 대해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초보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효소를 만들고 경험하다 보니 설탕에 대한 문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제 나름대로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증거를 대시오"라고 말씀하신다면 허허허, 웃음으로 대답할 수 밖에 없지만요. 제가 직접 170여 종의 약초를 채취하고 또 직접 먹어 보고 여러 사람과의 나눔을 통해서 얻을 결과니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효소를 담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약초 공부를 함께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릿님들 좋은 효소 많이 만들어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청산님은 그렇다고 효소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다만 발효를 잘시키면 자당이든 과당이든 당성분이 미생물에 분해되어 훨씬 줄어들어 당섭취를 줄이자는 것이니 효소에 대해 좋게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효소를 꾸준히 먹는데 효과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설탕에대한 염려가 많으시네요. 많은 분들이 설탕은 몸에 해로운데 약초와 범벅을 하였으니 나쁘지 않으냐고...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우등 과당이 많은 식물에서 축출한 물을 열을 이용하여 설탕과같은 고체로 만들었습니다. 설탕은 몸에 나쁘지만 과당은 인체에 좋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바, 설탕을 살아있는 (효모가 남아있는)식물과 혼합할시삼투압 현상으로 내용물이 우러나오고 거기에 살아있는 효모균에의해 설탕은 다시 과당으로 변한다 합니다. 그시기가 보통 1년이라 하더군요. 효소 발효액은 내용물의 약효와 설탕을 마시는것이 아니라 약효와 과당을 마신다 라고 생각 하시면 아니 될까요?
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가 문제이지 당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생분해되는 당을 너무 원당으로 이해해서 생긴 오해라고 보고싶네요. 그리고 [효소]란 다들 아시겠지만 그 자체로써는 인체에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영양분(또는 약성)이 인체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게 효소입니다. 그래서 엄밀히 우리가 효소라고 통칭하는 이 부분도 언젠가는 맞는 이름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산야초 효소는 당이 분해되어서 아밀라아제나 락타아제 등 효소와 산야초 속의 약성이 상호 작요하여 인체에 이롭게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요^^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효소를 많이 담는 편이지요 효능을 읽어보면 마치 만병을 낳게하는 약인양 올라오지요 물론 효과도 있지만 그 효력은 아주 미미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또 사람의 체질에따라 많이 다르겠지요 효소통을 저어주다보면 어떤통은 설탕이 매우 잘 녹고 어떤통은 저어주면 다시 엉기고 하지요
효소가 6개월 정도만 지나도 설탕 성분이 없다고 검사 까지 해 놓으신거 하며 ,..오래 묵힐수록 좋다고 하는 글도 있고 2 -3년 더 넘기면 안좋다는글 그때는 음료수 일뿐이라는 글 까지 ㅎㅎㅎㅎ 초보가 해독하기는 넘 먼 길입니다 ,,, 그래도 또 한가지 건져 갑니다 ,, 가지신 정보를 공유 하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발효액이란? 목적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건강 음료용, 투병용, 치료용 등 반드시 구분하여야 합니다. 발효액이란 현재 정확한 정답이 없습니다. 용도(목적)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등의 발효/숙성을 권장합니다. * 발효액이란 만병통치가 절대 아닙니다. 지구 상에 만병통치약이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고가인 천종산삼, 장생도라지 등 한 뿌랭이 잡수고 암(종양) 등이 치료되신 분 계십디까?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이제 막걸음 시작한 초보인데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효소담는걸 너무 쉽게 생각했거든요....
효소가 전부인양 믿음을 갖고 있었는데 과유불급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말씀이네요, 감사 합니다
쟐 배우고 갑니다~~저어주어야 하는것 몰랐는데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효소는 누구나 쉬히 접할수 있지만 재료에 따라 조심성도 따르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만나야 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효소를 담는 회원&사서 마시는 회원 누구나 한번쯤 읽고 넘어가야 할 문제점들을 상기시켜 주시는 군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것만 담고 자주 저어주어야 좋은 효소로 재탄생된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자주 저어주면서 관찰하다보면 제대로 발효가 되는 것인지도 알수 있게 되더군요.
이것 저것 많이 담다보니 효소재료에 대해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초보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효소에 효과을 몸소 체험한 한사람입니다 .효소란 우리집 가족 건강 지킴이라고 말해도 손색없는 .자연 음료 . 효소는 오래도록 발효된것이 좋아요 .
맞씁니다.....약초루 효소를 담아야되는디 어느분은 그 비싼 새싹을 사서 효소루 담그더이다....
새싹은 밥을 비벼먹던 샐러리를 해서 먹어두 되는걸 굳이 효소루 담기에 속으루 기가 막혔답니다....
바루 먹을수 있는건 기냥 먹는것이 효과가 젤루 좋은것을.....^^*
아~~~무작정 효소는 좋다고 생각하고 이거 저거 제철에 나올때 싸게 구입해서 담엇는데...또다른 면의 효소 활용법을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자주 들러서 좋은 정보 좀 올려주세요. 바람처럼~님은 여자분이세요?
효소를 담금하며 느끼는 점들은 아직 교과서적인 구체화된 자료들이 미약하다는 것입니다.
저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효소를 완성해 보고 있지만 꾸준한 관심과 노력 또한 효소에도 접목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검증된 효소도 아니고~ 집에서 조금씩 설탕에 울궈 먹는다는 생각이 들긴 하드만요..
발효되면 좋다고 하니 믿고 배워서 실행 한답니다..
설탕 그대로 보단 좋겠단 생각에서요..^^
좋은말씀 세겨 듣겠습니다...
좋은말씀 잘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저어 발효가 잘 되도록 관심두고 있어야 겠습니다.. 담굴때의 수고로움과 정성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 같아요.
새내기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효소를 만들고 경험하다 보니 설탕에 대한 문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제 나름대로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증거를 대시오"라고 말씀하신다면 허허허, 웃음으로 대답할 수 밖에 없지만요. 제가 직접 170여 종의 약초를 채취하고 또 직접 먹어 보고 여러 사람과의 나눔을 통해서 얻을 결과니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효소를 담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약초 공부를 함께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릿님들 좋은 효소 많이 만들어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읽고 갑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잘 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님 지적에 지극히 공감 합니다.
약초효소란 설탕의 주성분인 자당으로 삼투압을 이용하여 약성을
우려내는 한가지 방법일 뿐으로 봅니다.
우리 민족은 단수화물이 주식이고 체내에서 분해되어 어차피 단당
류로 흡수 됩니다.
다시 말하면 효소는 당류의 과잉공급이 되는 것이지요.
설탕은 죠미료일 뿐입니다.
약제도 유행을 타는것 같습니다.
마냥 좋기만 하다고 하여 과용을 부채질 하지만 많은 사람이 복용하
고 서서히 부작용이 나타나면 그때는 폐기될 이론이 아닌가도 봅니다.
한때 [쇠뜨기]가 좋다고 하여 너나 할것없이 복용 하다가 부작용으로
지금은 약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지요.
보통 약제 한제(40-45봉 기준)에 사용되는 건재의 중량은 1,4 -1,6kg이
됩니다.
통상 생제로 5-6kg은 되는 셈이지요.
바꾸어 말하면 생제로 효소를 담으면 설당이 5-6kg들어 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제 분량의 약을 먹는데 그 많은 당류를 함께 흡수하여 몸에 이로울 꺼
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청산님은 그렇다고 효소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다만 발효를 잘시키면 자당이든 과당이든 당성분이 미생물에 분해되어 훨씬 줄어들어 당섭취를 줄이자는 것이니 효소에 대해 좋게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효소를 꾸준히 먹는데 효과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설탕에대한 염려가 많으시네요. 많은 분들이 설탕은 몸에 해로운데 약초와 범벅을 하였으니 나쁘지 않으냐고...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우등 과당이 많은 식물에서 축출한 물을 열을 이용하여 설탕과같은 고체로 만들었습니다. 설탕은 몸에 나쁘지만 과당은 인체에 좋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바, 설탕을 살아있는 (효모가 남아있는)식물과 혼합할시삼투압 현상으로 내용물이 우러나오고 거기에 살아있는 효모균에의해 설탕은 다시 과당으로 변한다 합니다. 그시기가 보통 1년이라 하더군요. 효소 발효액은 내용물의 약효와 설탕을 마시는것이 아니라 약효와 과당을 마신다 라고 생각 하시면 아니 될까요?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효소의 좋은 약성을 최대한 부작용없이 음용해야겠지요....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귀감으로새겨들을깨요
잘 새겨 들을께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새겨들을께요.
저어야 산다 열심히 저어볼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좋은 효소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가 문제이지 당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생분해되는 당을 너무 원당으로 이해해서 생긴 오해라고 보고싶네요. 그리고 [효소]란 다들 아시겠지만 그 자체로써는 인체에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영양분(또는 약성)이 인체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게 효소입니다. 그래서 엄밀히 우리가 효소라고 통칭하는 이 부분도 언젠가는 맞는 이름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산야초 효소는 당이 분해되어서 아밀라아제나 락타아제 등 효소와 산야초 속의 약성이 상호 작요하여 인체에 이롭게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요^^
원당(자당)이나 과당이나 당은 당입니다. 효소가 발효되면서 자당이 과당으로 바뀌는데 그래도 많이 섭취해서는 안좋습니다.그래서 약성이 그래도 괜찮은 재료로 담아서 필요량만 섭취하는게 좋다 생각되어서 몇자 적어본것입니다.
해오름님의 말씀에 전적 동의 합니다~~
현실적인 말씀에 이해가 갑니다...모든게 그렇겠지만..과유불급이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효소를 많이 담는 편이지요 효능을 읽어보면 마치 만병을 낳게하는 약인양 올라오지요
물론 효과도 있지만 그 효력은 아주 미미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또 사람의 체질에따라 많이 다르겠지요
효소통을 저어주다보면 어떤통은 설탕이 매우 잘 녹고 어떤통은 저어주면 다시 엉기고 하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효소가 6개월 정도만 지나도 설탕 성분이 없다고 검사 까지 해 놓으신거 하며 ,..오래 묵힐수록 좋다고 하는 글도 있고
2 -3년 더 넘기면 안좋다는글 그때는 음료수 일뿐이라는 글 까지 ㅎㅎㅎㅎ
초보가 해독하기는 넘 먼 길입니다 ,,,
그래도 또 한가지 건져 갑니다 ,,
가지신 정보를 공유 하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발효액이란?
목적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건강 음료용, 투병용, 치료용 등 반드시 구분하여야 합니다.
발효액이란 현재 정확한 정답이 없습니다.
용도(목적)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등의 발효/숙성을 권장합니다.
* 발효액이란 만병통치가 절대 아닙니다.
지구 상에 만병통치약이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고가인 천종산삼, 장생도라지 등 한 뿌랭이 잡수고 암(종양) 등이 치료되신 분 계십디까?
자주저어 줘야 미생물이 활동하기가 좋군요..
좋은글 좋은발언 잘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