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기불전연구원 동호회 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간 애써주신 두 분 스님과 도움주신 여러 법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변수 앞에서 우여곡절을 겪고 줌(ZOOM) 화상회의와 병행한 총회 소식을 간략히 전해드립니다.
11/7(토) 미디어팀과 운영진 회의
- 총회 세부 기획 및 장비 점검,
- 화상회의 예행연습
프로그램 설치와 접속법 등 공유(제주 법우님 단체 참여, 서경 공부모임 중 단체 접속)
- 지부별 활동내역과 회계 정리, 자료집 작성
11/14(토)
- 당일 좌석 배치 확정
- 자등스님 비구계 수계 축하
- 불단 공양물과 간식 등 대중 공양 준비
- 회원 소개 영상 준비
- 회원 참여 독려(통화 또는 문자)
11/15(일)
- 체온측정 및 간식 준비
- 정성스런 공양물로 장엄된 법당에 법단을 마련하고 자리를 배치함.
- 떡 공양이 더해진 불단과 신중단
- 서경 참석단과 점심공양(서경회장님 공양청에 세분 스님과 임원진 참여)
- 미디어 팀 장비 설치 완료
- 줌 접속 및 자료집 검토
- 법당 내 하우링 문제로 보리원 참석자 전화기 전원 끄기
- 오늘도 수고하시는 장선생님
- 입장 완료하신 각 지역 모임 회원님들
- 회의 준비 완료
■ 개회, 예불 및 독송
- 예배-삼귀의 반주에 맞춘 삼귀의-입정-경전(자애 경, 큰 행복 경, 세 가지 보배 경) 독송 순으로 진행됨.
- 「자애 경」, 「큰 행복 경」, 「세 가지 보배 경」 독송
- 자등스님, 도겸스님, 서경 회장님과 부회장님
- 온/오프라인 동시 독경
스님 인사말씀(원장스님, 법사스님)
- 참석자들이 보이게 화면전환 후 원거리 인사를 나누시고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도 간헐적 공부모임과 제12기 학림 회향, 오늘 총회까지의 노고 등을 치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법사스님께서도 동회회 창립 10주년 동안 처음으로 보리원에서 개최되는 총회를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자등스님 비구계 수계 축하
- 선물 증정과 스님 인사 말씀
어려운 공부를 마치고 수계 하신 자등스님께 보리원 대중의 정성어린 공양물을 올렸습니다.
장미화분과 약소한 보시금에 이어 라따나 법우님께서 직접 옻칠하신 발우세트를 공양올렸습니다.
원장스님과 법사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시는 모든 스님의 발우는 당신이 맡으리라 서원하신 라따나 법우님께서 도명, 도과 스님에 이어 자등스님께도 똑같이 공양올린 것이라합니다.
삼보에 올리는 아름다운 보시에 진한 감동이 일었고 스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대중들이 성심으로 축하 인사드렸습니다.
회장님 인사
- 어려운 상황에서도 총회를 열고 보리원 불사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기쁨과 두 분 스님의 지도, 동호회원님들의 협조 등에 감사드렸습니다.
임원진 및 회원소개
- 부경과 제주 팀은 영상으로 자기 소개
흔쾌히 영상 보내 주신 담마뽀니까 고문님 비롯 여러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화상회의에 참석하셨으나 미처 소개드리지 못한 고뜨라뿌, 위숫띠 법우님 등 부경법우님들께는 죄송합니다.
상가밋따 고문님은 인사 말씀 극구 사양하시고 문밖에서 경청하고 계십니다.
서경은 총무님이 대표로 하셨어요. 담마딘다, 밧디야, 사비야, 수완나 법우님--- 영상으로라도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실상사는 직접 소개 하셨어요. 임원진이 새로 교체되었고 처음 뵙는 분도 계셨어요.
제주는 직접 인사도 하시고 영상 인사도 하셨지요. 회장님의 귤밭 배경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불사모연금 현황과 모연문 안내
하루의 어김도 없이 매월 1일에 정확히 모연금 현황을 올려주시는 자넷띠 감사님께서 그간의 모연상황을 상세히 안내하시며 성원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한편,
초기불전의 산실인 초기불전연구원의 위상과 전국에 걸쳐 지역모임을 네 개씩이나 가진 동호호의 위상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규모라 아쉬움을 전하기도하셨습니다.
(상세 내역은 총회 자료집 21쪽 참고)
보리원 불사개요
-원장스님께서 간단히 불사개요와 진행사항을 말씀하시고 질문에도 답해주셨습니다.
흔쾌히 불사 추진위원장 맡아주신 마야 부회장님과 고문단과 추진위원, 집행위원 맡으시는 분들의 노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자애로이 이끌어주신 두 분 스님과 도움 주신 모든 법우님, 먼길 방문하신 서경 임원님들, 총회 진행에 도움 주신 분들, 긴 시간 불편한 환경에서도 끝까지 회의에 참석해주신 여러 법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인연공덕으로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진행되고 바르게 회향되기를 발원합니다.
불단 공양물 중 떡은 추진위원장을 맡으신 학림의 마야 부회장님, 꽃과 과일은 동호회연합회와 상가밋따 고문님께서 준비하셨고, 간식 일체도 동호회연합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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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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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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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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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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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사두사두
먼저 두 분 스승님과 자등스님, 도겸스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_()_ _()_ _()_
서울에서 회장님, 부회장님, 재무님이 직접 참석해 주셨고, zoom으로 참석하신 부리빤야 총무님이하 서경 법우님들,
멀리 바다 건너서 zoom으로 참석해 주신 삿짜와나 회장님 이하 제주 법우님들,
그리고 실상사 공부모임 이경재 회장님이하 법우님들과 직접 참석하지 못하시고 zoom으로 참석하신 부경 법우님들,
보리원에 직접 오셔서 총회 준비와 진행을 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한 분 한 분 인사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 주세요.)
덕분에 좀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여러분들을 뵙고 총회를 마치게 되어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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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이끌어주신 네분 스님과 그동안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노심초사하신 붓디물라회장님과 부경법우님들,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참여해주신 모든 법우님들의 공덕을 수희찬탄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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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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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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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스승님과
애써주신 모든 법우님의 공덕의 힘으로
원만 불사가 성취되어지기를!
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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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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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