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야~
오늘 나의 8 번째 학기 시작했어. 수업에 집중하기 밖에 다른 걸 안하려고 있는 것과 일찍 일어나는 것 생각 보다 안 쉽네?
좀 지쳤어도 대학 친구 다시 만났었어서 아주 행복해. 농담 많이 했기, 지난 우리가 서로 안뵜던 주들 어땠는지 몰라봤기 그냥 같이 있는 것 너무 좋다. 수업 끝 후에 몇 시간 동안 그냥 같이 예기했어~!
버블티를 사서 오후에는 집으로 돌아갔어
너무 어무 피군해서 먹고 다음에 그냥 소파에서 잤어 ㅎㅎ 아마도 한 시간 동안? 너무 편했어 ㅎㅎ
그 때문에 이제 다는 것 좀 어려울 걸
근데 어떤 경우라도 어려웠을 거야. 난 내일 나의 가장 사랑하는 밴드 유럽 투어 표 사야 돼. 2019년 부터 유럽에서 콘서트 안했잖아 진짜 진짜 가고 싶당!
하지만 콘서트 2025년에 봄 있을 거야.. 그 시간에 한국에 유학 가고 싶고든. 유학 위해 돈을 있는지 아직도 확실하지않아서 그래도 표 살게. 한국 안 가면도 그때는 표도 없을가봐 무서워서 그래. 아 떨려
너무 너무 사랑해 우리 곰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