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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결혼준비♡궁금해요 예단 봉채비...
kathyluv 추천 0 조회 537 11.03.09 15: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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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9 15:20

    첫댓글 신랑에게 얘기하셔서 시댁에서 얼마 생각하고 계신지 넌지시 물어보라고 하세요..그래서 님이 생각했던 금액 아니면 신랑분이 어머니한테 요즘은 ~얼마 한다던데~라는 식으로 얘기하라고 하세요~

  • 11.03.09 15:32

    현금예단을 천만원 보내셨으니 ,, 봉채비는 그 절반 ,, 500만원 이상을 받고싶다고 신랑을 통해서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

  • 11.03.09 17:47

    신랑에게 ㅋㅋㅋ

  • 11.03.09 18:55

    거참~ 난감하시겠당 ㅋㅋ

  • 11.03.10 23:48

    완전 당황하셨겠어요...
    어머님도 참..ㅋ;;;직접 물어보시다니..ㅋ

    님이 생각해놓으신 금액이 있다면 말하면 되겠지만..어렵죠? 그게 참?

    그렇다면 저같으면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척..아..저는 아직 생각 못해봤는데~^^;
    생각해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이런식으로 시간 끌고 엄마랑도 상의하고 예랑이랑도 상의해서 적정선을 찾을래요~
    그게 나으시지 않을까요?

    눈치보여 제대로 못받고 그러면 괜히 맘만 상하실텐데...
    여튼 힘내시고! 부디 잘 성공(?)하세요!!^^

  • 11.07.16 21:14

    왜 신부부모님도 옷해입으라고 보내는게 봉채인가요..?
    봉채는......신부님한테 들어가는옷으로 알고있는데.......

  • 작성자 11.07.16 22:47

    신부옷은 예복, 꾸밈비에 들어가지요.

  • 11.07.17 10:25

    지역마다 틀리지만 꾸밈비라는건 원래 없는겁니다

  • 11.08.02 21:46

    어머어머... 어쩜 저희 어머니랑 이렇게 똑같을수가...
    저는 700보냈는데
    얼마 생각하고 있니 ? 이걸로도 빠듯한데 .. 이러십니다...
    분명 예단비 드릴때는 "이거 반은 돌려주는거라며" 이러시던분이 ... ㅜㅜ

  • 작성자 11.08.03 12:01

    결국 천만원 드리고 명품백 500짜리 사드리고 봉채비는 못받았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결혼하여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힘내세요. 시부모님 말씀은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된다는 저희 고모의 말이 자꾸 생각난답니다~

  • 11.08.03 23:03

    어머 ㅜㅜ 님도 참 속상하시겠어요 .. 갈수록 더 싸우고 힘들텐데 ..산넘어 산이네요~

    ㅜㅜ 님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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