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전강 9년차예요.
첫째는 출산휴가 3개월만에 바로 복직하고 둘째 낳고 출산휴가 3개월에 방학에 육아휴직 1달 쓰고 복직했습니다.
카페에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제도에 대해 알게됬고 지금 사용중이예요.
인천에서는 제가 이제도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영어회화강사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교육청 담당 주무관님도 학교에서도 저도 정신이 하나도 없고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알아보시는 선생님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올려드려요,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0303Info.do
육아기 단축근무 제도에 대해선 위에 링크에서 확인하시는게 정확할 것 같아요.
인천의 경우에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 취업 규칙 40조에 나와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부분을 프린트해서 보여드리면서 사용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관리자 분들도 잘 모르셨지만 법에 그렇다니 사용하라면서 바로 허락해주시더라구요.
쓰실 생각이 있으신 분은 관련 법령 자료를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같아요.
육아기 근로 단축은 학교장이 허락하면 내부결재를 받고 사용한 뒤 1달뒤에 고용노동부에 급여신청을 하면 단축된 급여의 80%를 보조해 줍니다.
혹시나 필요하실까 해서 제가 사용했던 내부결재 내용 올려드립니다.
육아휴직육아기근로시간단축 급여 신청서.hwp
영어회화 정문강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 내부결재.hwp
그리고 복무의 경우 다른지역은 모르겠지만 인천의 경우 육아기 단축 근무 탭이 없어요.
교육청에서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단축 근무는 같은 개념이라 내부결재 내용이 있기 때문에 복무를 상신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저희 학교 교감선생님께서 교육청 주무관님과 통화하시고 육아시간으로 복무를 상신해도 영어회화강사한테 불이익이 가는 것은 없다고 확인하셨다고 해서 . 육아시간으로 복무 상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는 첫째 아이 육아기 단축근무를 사용하고 있고 둘째 아이 돌전이라 수유시간을 같이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축근무를 하면서 알게 되는 작은 정보들이 있으면 앞으로도 종종 올려드릴께요.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경기라서 룰이 좀 다를까 싶기도 한데 육아기단축시간은 아이가 만 1세미만이어야 하나요 ? 아이의 나이에 대한 조건은없는것인지 궁금하네요...
만 5세 미만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급여가 줄어드는게 맞죠? 선생님의 경우 줄어든 급여가 어느정도인지 질문 드리는 실례일까요?? ^^;
네 줄어들어요 근데 제가 단축근무 후 급여를 받지못해서요 이번달은 정산이 끈난 상태라 담달에 토해내야한다고^^;; 나중에 정확해지면 알려드릴께요
대략제가 계산해봤을땐 한 20만원정도 적어진것 같았어요
선생님 저는 지역을 옮겨서 이번에 1년차 인천영전강입니다.
올 7월부터 국가직공무원에 육아시간 제도가 도입되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장학사님과 몇 번 통화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긍정적인 답변 받았습니다. 현재는 국가직공무원만 시행되고 있으며, 지방직 및 교육감소속 근로자들은쓸 수 없는 제도지만, 아마 순차적으로 육아시간 제도를 쓸 수 있을 꺼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도 꾸준히 민원 넣고 있습니다. 저는 근로시간단축도 좋은제도이지만 내년부터라도 육아시간제도가 확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바라고 있었는데.. 애기 봐주시는 친정엄마 몸이 안좋아지셔서 기다릴수가 없더라구요 단축근무끈나고 육아시간 확대되면 또 쓰려구요
큰도움이 됐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육아시간과 육아기 근도시간 단축은 다른 거군요. 육아시간은 급여가 줄어들지 않지요? 지금 공무원들이 쓰고있는... 저학 학교에도 쓰시는 분들 있는데 부럽더라고요. 매일 일찍 나가지는 못해도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육아시간 쓸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돌전날까지 사용하는 육아시간 1시간은 유급이고 육아기 근로 단축은 급여가 깍여요
단축근무 시간이 그럼 어떻게 되나요??
단축후 남은 시간이 최소 15시간 최대 30시간이예요 저는 40시간 근무중 11시간을 줄여서 29시간 근무하고있어요
돌전아가라 육아시간1시간은 별도로 더 사용하고있구요 그래서 실제 근무시간은 24시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