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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맛집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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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유 게 시 판★。 광주에 살다 순천으로 이사왔네요^^
타임 추천 0 조회 518 09.12.10 14: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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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0 23:40

    첫댓글 순천의 먹거리가 후지다는 소리는 이곳에 20년 사는 자로서는 처음 듣는것 같습니다....많이 접해보시길 바랍니다...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 09.12.11 12:43

    참고로 저희 어머니 형님 친척분들 모두 순천 토박이시고 전 순천에서 30년 살다가 광주로 가서 10년 살다 온 사람입니다~^^

  • 09.12.11 15:03

    순천에 30년 살다가 광주에서 10년 살다 오신 분이시라면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음식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보이네요.. 원치않는 이사를 오셨나요?? 체인점은 재료를 본사에서 다 대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신포우리만두까지 광주가 맛있다고 하신다면.. 순천 맛집 잘못이 아니라.. 타임님 입맛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저도 광주가서 맛있다는 집에 가서 먹어봤는데.. 그닥이던걸요~

  • 작성자 09.12.13 00:24

    신포도 점포별로 메뉴가 조금은 틀립니다.그리고 만두가 맛있다는게 아니라 밥종류와 더불어 김치맛의 차이였습니다^^

  • 09.12.11 09:02

    명궁관이 맛있었다니......입맛이 많이 다르시네여.... 순천에서 명궁관 신용잃은지 좀 됐는데...주관적 입장이 절대 아님이 아니라......절대 주관적인거 같네여~!!
    순천에 맛집 많습니다~!! 발품 팔아 댕겨 보세여~!

  • 작성자 09.12.11 13:03

    참고로 어머니 아버지 회갑 칠순 모두다 순천에 이름있는 한정식집에서 했습니다^^ 거기서 그나마 명궁관이 나았다는 말입니다~
    용수동 생닭하는 산장도 가봤는데 전 그닥 ㅠㅠ참고로 벽오동은 추천하지 마시구요~~순천만에 있는 오리구이닭집도 어머니 친구분이시고 구시내에 있는 우리식당도 주인 바뀌기 전에 저희 어머니 친구분이 했었습니다^^ 그러니 알려달라는 건데 발품팔거면 여기다 이런 소리 하겠습니껴 ㅠㅠ (전 회나 아주매운음식은 잘 안먹습니다 )

  • 09.12.11 11:10

    정답을 찾았습니다. 기뻐해 주세요~~!! 서울로 이사를 가심이..... ㅡ.ㅡ

  • 작성자 09.12.11 12:25

    서울은 별로 ~~ 오히려 광주가 더 낫지 싶은데요?^^

  • 09.12.11 15:06

    그럼 다시 광주로 올라가시면 되겠네요~ *^^* 순천 음식점은 하나같이 맛 없단 말 밖에 안 하시는군요.. 순천에서 오래 사셨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시니.. 타지역에 사는 사람의 입장으로선 좋아보이지 않네요..

  • 작성자 09.12.11 12:46

    고기가 맛있다는 장안식당(친구집앞임) 가보고 깜짝 놀랐네요 예전 순천에서 지낼때 몇번 다녔던 그대로인 인테리어에다 밑반찬은 왜그리 볼품도 없고 참 눈물이 ㅠㅠ~~ 괴목 소고기 직판하는데도 다녀왔습니다

  • 09.12.11 15:00

    그럼 정말 맛있는 꿈속에서도 먹어보고 싶은 그런 맛집을 하나 차리세요.. 이렇게 글 적는게 제 눈에는 약간 쫌.. 삐뚤어지게 보이네요.. *^^*

  • 09.12.11 15:07

    그럼 그러시지 말고 직접 맛집을 찾으세요.. 괜찮다고 하는데를 전부다 그런식으로 말을 해 버리시면.. 입맛이 까페 회원님들이랑 많이 다르신것 같은데.. 직접 발로 뛰어서 찾는게 더 빠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식가들도 객관적인 입맛이 아니라 주관적인 입맛으로 판단한다는거 아세요?? 미식가들이 인정한 밥집도 사람에 따라서 맛 있는 맛집이 될 수도 있고.. 맛 없는 밥집이 될 수도 있다는거..

  • 작성자 09.12.13 00:28

    그래야 될란갑네요~그럼 제가 맛있는집 조만간 찾아서 올리면 되겠네요~쩝
    더불어 울 어머니가 담그신 김장김치에 돼지보쌈 한번 드셔보시라고 초대한번 하고싶네요~~^^

  • 09.12.11 16:14

    ㅎㅎㅎㅎ 타임님 의도는 순천맛집소개해달라는 글인데 표현에서 좀....^^ 님 나름대로 순천음식 이것저것 드셔보신듯하지만 우리 회원님들 듣기에는 순천음식전부를 묶어서 저평가한,,, 한마디로 쬐금 듣기에 거북스런 표현이네요^^ 차라리 광주에서 왔는데 아직 순천맛집을 잘모른다 그래서 맛집좀 추천해달라 이런표현이였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님글은 순천맛집 다 다녀봤다 맛집은 없다 만약 그런데가 있다면 말해봐라 이런느낌은 저혼자만의 생각인가?^^ 아무래도 님은 광주음식점의 음식맛이 아닌 광주 자체를 좋아하신듯 하네요^^

  • 작성자 09.12.13 00:21

    제 표현이 좀 직설적이였다면 죄송하구요~ 광주를 좋아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제 표현에서 후졌다는건 맛도 맛이지만 음식의 다양함에서 떨어진다는겁니다.하물며 붕어빵 먹다가 만난 여고생들도 순천 먹거리 정말 없다는 말을 합디다.

  • 09.12.14 16:41

    저는 광주에 가끔 출장을 가지만 광주도 음식 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전라도 음식이 요즘 평준화되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하지만 전체적인 수준으로 따지자면 순천이 나은것 같습니다...광수 사시는분들 순천오시면 순천이 더 맛있다고 하시거든요!!! 입맛은 주관적인것이기때문에 우리모두 노력해서 우리 모두에게 맛있는집 찾아냅시다...타임님 홧팅...

  • 09.12.15 10:23

    음....순천에서 1년반 살다 올라와 보니 맛집 서울에 다 모여 있던데....... 음식은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

  • 09.12.15 10:26

    타임님은 기분나쁜 상대랑만 드셨나 보네여.......아님 혼자 드셨던가....좋아하는사람 , 사랑하는사람이랑 먹으면 멀 먹어도 맜있다는거 명심하시고 사람부터 사귀세여~~~~~~^^

  • 09.12.15 10:29

    순천에서 먹었던 음식들..........여의도 순천식당, 남도식당등에서 먹었는데 그맛이 안나넹......ㅠ

  • 09.12.16 16:13

    올라온 글들을 읽다 한참을 망설였네요...저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유년시절보내고 지금도 부모 형제들 처가 모두 광주에서 살고 계시고...일년중 반을 광주에서 보내고 있는 사람입장에서 볼때 타임님은 광주의 음식점 맛을 평가한 내용으로 식당 환경를 보고 먼저 눈으로 맛을 평가 하신거네요..또한 광주에서 음식을 먹을때 상대의 입장에서 음식을 고르지 않고 타임님 본인 입장에서 음식들을 골라 드신게 지금의 순천맛과 비교 평가하신 결과로 보입니다.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본인 의향이 아닌 타인 의향으로 먹는다면 맛이 없으며, 개인 취향에 맞지않은 환경에서 음식을 접하다 보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눈에 먼저 들어온 선입관

  • 09.12.16 16:24

    때문에 맛이 없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광주에도 맛집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입장으로 봐선 순천이 아직 광주광역시 만큼 넓은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은 더 좋은곳이 많습니다. 타임님께서는 앞서 국수님이 말하신 것처럼 먼저 사람을 사귀고 좋은 사람과 함께 나눠 먹다보면 정말 맛이란 이런것이구나 느끼실겁니다.. 가끔은 상대방이 느끼는 맛의 기준은 어떠한 것인지 ..행여 내가 느끼는 맛 기준이 상대방과 틀리지는 않은지 지켜보는것도 필요하다 생각드네요..살다보면 맛의 기준이 비싼 조미료로 양념한 음식보다 쾌쾌묵은 사람 냄새가 베어 있는 막걸리 한잔에 김치 한조각이 제일 맛있다는거 느끼실겁니다..

  • 10.03.05 16:59

    좋은것은 아직못 찾으셧나요??광주에서 학교댕기고20년을 살다 순천서 10년째인데...여기 너무 좋아여...광주에 모두계시니 일년에 5번정도 식당 예약하는데...먹을거 없이 왜 이리 비싼지, 참고로 자주가는 27년 오리집 불고기 우리아이들 맛없다고 안먹습니다..그나마 훈제도 그양에 가격은 비싸고..금당 오리마루가 역시 맛있다해요. 차 타고 30분만 나가면 산좋고 물좋고 맛있는거 찾으러 다니고..여긴 워낙 인구가 적고 중소도시잖아요.....곧 순천이 좋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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