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DN오토모티브 (007340) 75,300원 (+14.26%) | 자동차/기계 부문 동반 성장 분석 등에 급등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2월 두산공작기계 인수 합병을 완료함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힘. 이에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한 8,48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90% 증가한 1,3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 자동차 부문의 주요 고객사는 스텔란티스(35%), GM(30%), 폭스바겐(5%), BMW(5%) 등 북미/유럽 완성차 업체이고 DN 솔루션즈(두산공작기계) 매출액의 70% 이상이 해외 지역에서 발생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해외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점과 공작기계 부문 실적의 경기 민감도가 크다는 점은 디스카운트 요인이지만, 구조적 인력난과 탈 글로벌화로 인해 로컬 설비 투자 수요 증가하고 있어 공작 기계 수요는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88,000원[신규] |
명신산업 (009900) 17,900원 (+4.07%) | 글로벌 E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 비중은 현대차/기아 31%, 글로벌 EV 업체 69%로 구성된다며, 북미 선도 EV 메이커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글로벌 EV 시장의 성장 수혜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다고 분석. 원자재 가격 상승은 유상사급 등을 통해 헤지가 가능하고 미국 현지 핫스탬핑 생산라인 신규 가동됨에 따라 운송비 역시 절감된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매출액은 1.63조원(+11.4%yoy), 영업이익은 1,260억원(+11.6%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6,000원[신규] |
효성티앤씨 (298020) 360,000원 (+3.75%) | 세계 최대 아웃도어 패션 전시회 참가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아웃도어 패션 전시회인 ISPO 뮌헨 2022에 참가해 아웃도어 패션용 친환경 섬유를 선보였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섬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나일론 리싸이클 섬유마이판 리젠 오션과 바이오 스판덱스 섬유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를 각각 전시한 것으로 알려짐. |
오리온 (271560) 116,000원 (+3.57%) | 중국 코로나19 방역 완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839억원(+11% y-y), 4,971억원(+12% y-y, 영업이익률 16.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중국이 코로나19 관련 방역 정책을 완화할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에 따른 외형 성장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동사의주가는 2022년 및 2023년 당사 실적 추정치 기준 PER 14.6배, 12.9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역대 가장 낮은 수치에 해당한다고 밝힘. 이어 가격 인상 효과와 더불어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점유율 상승, 해외 지역 확장 등 주가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50,000원[신규] |
세방전지 (004490) 46,450원 (+3.22%) | 신사업 본격화 속 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5~6년 안에 리튬배터리사업에서 본업 이상의 매출액을 발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힘. 본업인 차량용 축전지 사업의 수익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신사업의 성장성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원자재 가격, 운임 등 각종 비용 하락으로 23년에는 올해 대비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자회사 세방리튬배터리는 가동 초기 적자 발생이 불가피하나 23년에는 가동률 상승으로 손익분기점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신규] |
현대건설 (000720) 40,600원 (+3.05%) |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 및 높은 수주잔고 레벨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업황 둔화 우려에도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 높은 수주잔고 레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 2022년 3분기 누계 기준, 신규수주(연결 기준) 실적은 주택 중심의 국내 호조와 필리핀 남부철도(역 1.7조원) 등 수주 성과로 28.7조원을 기록하며 연간 가이던스(28.4조원)를 초과 달성했으며, 수주잔고 역시 연결 기준 91.3조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레벨을 재차 경신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실적은 매출액 22.5조원(+6.9%, YoY), 영업이익 8,133억원(+21.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택 분양 위축 및 원가율 상승 우려에도 불구, 2020~2022 분양세대(별도 기준) 증가에 따른 실적 기여 확대 기조가 이어지며손익 안정성을 높여갈 것이며, CJ 가양동 부지 등 시행이익 기대 현장 착공은 PF 우려 완화와 더불어 향후 마진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
기아 (000270) 67,300원 (+2.91%) |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펀더멘털 대비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밝힘. 내년 xEV 판매량 증가가 외형 성장세를 주도하는 양상이 기대되며 IRA 대응을 위한 E-GMP 현지화 전력은 기존 공장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동사는 내연기관 진영 중에서 Toyota 바로 다음인 15%의 xEV 비중에 도달했다며, 최근 소비자 구매력은 xEV로 편중되고 있어 고마진율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 하반기 카니발 HEV 출시도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편, 동사는내년 기준 ROE가 22%, PBR이 0.7배로 추정되고 있어 현저한 밸류에이션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STRONG BUY[유지], 목표주가 : 117,000원[유지] |
코리안리 (003690) 8,330원 (+2.84%) | 삼성생명보험과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및 주당 0.2주 배정무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12-13, 상장예정:2022-12-28) 공시. ▷또한, 전일 장 마감 후 장래사업ㆍ경영 계획(삼성생명보험 주식회사와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발표.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생명보험과 5,000억 규모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힘. 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으로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원수사가 위험률차로 인한 보험리스크와 금리리스크를 재보험사에 전가해 이를 통한 요구자본 감소로 재무건전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
CJ (001040) 76,900원 (+1.85%) | 거리두기 해제 및 리오프닝 수혜 가속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거리두기 해제 및 리오프닝 수혜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10.9조원으로 사상 최초로 11조원에 육박했다며, 이는 곡물가 상승에도 제품가격 인상 및 비용효율화로 CJ제일제당이 호실적을 보였고 CJ CGV는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실적이 회복되어 코로나 이후 최초로 분기 흑자전환을 했기 때문이라고밝힘. ▷이어 CJ CGV의 턴어라운드 기대감과 CJ올리브영의 가파른 실적 개선 등으로 동사의 주가가 최근 KOSPI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실질 NAV 5.8조원 대비 현 시가총액은 2.3조원으로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