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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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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간토(도쿄) ** 일본어/영어 다 몰라도 다녀왔다/ 스물일곱 직장인의 특별한 주말여행 ..(과도친절 컵흘~)
-Atropos- 추천 0 조회 4,727 07.03.22 15:0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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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2 15:27

    첫댓글 여행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내용이 자세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런 여행기가 좋아요 ㅎㅎ 저도 일본 갔을때 우리나라 드라마 좋아하는 아줌마 만났으면 재밌었을텐데^^

  • 작성자 07.03.22 15:31

    옷홍.. 수정중에 두분이나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이루 말할수 없이 영광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좋아하시는 아줌마들은 꽤 많이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 07.03.22 15:30

    ㅇㅎㅎ 난 누가 말걸어줬으면 좋겠는데 현지에서 공부하던 친구랑 4박5일동안 계속 붙어다녀서리..^^;; 이번 오사카 갈때도 마찬가지 상황일거라 아쉽네요~ 전 현지인 만나고싶삼~~ㅋㅋ

  • 작성자 07.03.22 15:32

    ㅋㅋㅋ 혼자 어리버리 하고 있으면 누군가 와서 도와주더라구요 ㅋㅋ 현지인.. ㅋ 만나봤자 ㅜ_ㅜ 서로 말이 안되면 정말 힘들답니다.

  • 07.03.22 15:35

    ㅎㅎㅎ^^ 잼있게 잘봤습니당....전 시부야에서..아놔..일정꼬여..제대로 열받아서 탄 엘리베이터안에서 일본아줌마가 한국에서 왔냐며 자기도 한국 가봤었다는 말을..하길래..그냥..그러냐면서..~~이만 바뻐서 그러고 휙 내려버렸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니..좀 더 관심을 가져줬어야 되는가싶기도하지만..그날의 기분이 남하고 말섞을 기분이 아니었던지라...그래도 좀 더 말을 해줄걸 그랬나싶기도 해요 ㅎㅎ

  • 작성자 07.03.22 15:50

    녹차님... ㅜ_ㅜ 그런건 " 바빠서 이만" 이라는 말을 하실수 있으셔야 해요..ㅜㅜ 전 거절하는법을 당최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영어가 안됐던지라 못했던거죠...ㅜㅜ

  • 07.03.22 16:43

    오늘도 잘봤습니다. ^^ 에구..오늘은 회사가 넘 조용한지라..하루종일 인터넷, 라디오 듣기..심심했었는데..재밌게 읽었어요~ㅎㅎ

  • 작성자 07.03.22 17:05

    이야... 저희도 오늘은 팀장님이 사장님실 끌려들어가시는 바람에 무사히 여행기를 쓸수 있었다는.. ㅋㅋㅋ

  • 07.03.22 17:00

    프린트하신 자료들은 어디서 구하신거예요?

  • 작성자 07.03.22 17:05

    보노님.. 프린트한 자료들은 모두 J여동에 있는 팁+여행기+각종 자료들이구요.. 제가 따로 A4에다가 만든것은 제 일정표랑 영어써져있는건 네이버에서 "호텔" / "항공" 이렇게 치고 찾은거에요 ^-^

  • 07.03.22 18:11

    ㅋㅋㅋ일본인은 영어 발음 안 좋을 줄 알았는데..좋은 사람도 있네요..하지만..발음이 좋은 사람이 있으면 뭐해요..못 알아듣는데..ㅋㅋ 전 한글이 좋아요!!!ㅋㅋㅋ

  • 작성자 07.03.23 00:45

    오우.. 내일 아침에 만난 애는 발음이 무슨 미국드라마 듣는줄 알았더라는..;;

  • 07.03.22 18:52

    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님 여행기 여러모로 참고가 많이 되는것 같아요^^!감사감사~

  • 작성자 07.03.23 00:45

    ㅋㅋ 제 허접 여행기가 참고가 많이 되서 정말 감사해요 ^-^ 방긋방긋 ㅋㅋㅋ

  • 07.03.22 19:41

    대화내용을 우리말 ~삼체로 바꿔 올린거 너무 웃겨요~ ㅋㅋ

  • 작성자 07.03.23 00:46

    아... 저거 대답하느라고 땀 뺀거 생각하면 아직도 -ㅅ- 영어의소중함을 깨닫고 있어요...

  • 07.03.22 19:52

    낼도 빨리 올려주세욤... 잼나서 정말!/////

  • 작성자 07.03.23 00:46

    ㅎㅎ 내일은 금요일이라서 점심시간에나 잠깐 시간이 될듯 싶어요 ㅋㅋ 내일 오전이 정말 대박인데 ㅋㅋㅋ

  • 07.03.22 22:34

    여행기 너무 기다려져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부탁드릴께요~^^

  • 작성자 07.03.23 00:47

    ㅎㅎ 잼있으세용..? ㅎㅎ 진짜 대박이 내일 아침인데 ㅋㅋ 내일이 금요일이라 ㅋㅋ 내일 놓쳐버리면 언제 월욜까지 기다리죠 ㅋㅋㅋ

  • 07.03.23 08:40

    아니..어느새..올리신겨.ㅎㅎㅎ........여전히 재미있어요.....정말 친절한 일본사람들...좋은 추억을 또 만드셧네요.

  • 작성자 07.03.23 09:32

    넹넹... 과도친절 컵흘 아니었으면 좀더 공사하는것도 보고 그랬을텐데... ㅜ_ㅜ 퍼질러 잔 제 잘못이죵...

  • 07.03.23 08:59

    그 커플들 정말 과도한 친절,,, 전 2번이나 갔다왔어두 그런 친절 받아본적이.... 요코하마갈려구 아사쿠사에서 탈려는데.. 잘 몰라 할머니께 여쭤봐서,, 자리를 따로 앉았는데요,, 요코하마라고 제 자리에서 약간 떨어진곳에서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때 정말 그 할머니께 고마움을 느꼈는데,,,그러고 보면 정말 일본인들 친철한걸 알아준다능.. 저두 시나가와로 갈때 조심히 가야겠네요,,, 아님 모노레일을 타고?ㅋㅋㅋ

  • 작성자 07.03.23 09:32

    그렇죵... 너무 친절한듯..;; 아.. 다음번엔 절데 게이큐선 안탈꺼에요..ㅜㅜ 모노레일타야지...

  • 07.03.23 19:06

    저도 게이큐센 첨에 너무 헷갈렸어요. 특히 올 때가 더 그랬어요. 제가 탄 게 하네다까지 안 가서 중간에 내려서 갈아탔지만 만약 그냥 지나쳤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그래서 두번째 갈땐 좀 돌아가지만 안전하게 모노레일을 이용했죠.

  • 작성자 07.03.23 14:21

    네... 저도 완전 헤맸어요... 다행이 올땐 모노레일로 갔으니 ㅋㅋ 힘들었다는 ㅋㅋㅋ

  • 07.03.23 10:39

    이런 여행은 어떻게 가는거요?나두 가고싶은데...정말 부럽네 ㅠ.ㅠ

  • 작성자 07.03.23 14:21

    엄마님 ㅋ 전 그냥 남들 다 가는 일본 올빼미 여행을 다녀온고에용 ㅋㅋㅋ

  • 07.03.23 12:03

    1 night 하고 온신거에요? 후기는 7박8일을 넘기고 ㅋㅋ 그런데 왜이리 읽을거리가 많은건가 이것도 신이주신 재능이네요. 한시간을 하루같이 알차게 보내셨나봐요 암튼재밌어요 다음편이 기대기대~~

  • 작성자 07.03.23 14:21

    둘째날은 다른곳에서 잤어요.. ㅎㅎ 후기는 아마 한달 내내 지속될지도 ㅋㅋㅋ

  • 07.03.23 12:06

    우리제이여동님들 노쌩큐 배워가셔야겠네 ㅋ 일본인들은 친절함에 익숙하고 거절에도 익숙한거 같애요. 노쌩큐하셔도 아무문제 엄삼 ^^

  • 작성자 07.03.23 14:22

    ㅋㅋㅋ 선녀님말이 맞아요... 지금 생각해 보니.. 다이조브~(괜찮아) 라는 말을 왜 그땐 생각을 못했는지 ㅋㅋ

  • 07.03.23 15:09

    하하,,저두 작년8월에 전차를 탔다 내렸다하면서 걱정걱정하고 있으니 옆에 아주머니가 말을 걸어주셔서,,권상우에 대해서 얘기했답니다.말이 안통해서 어찌나 진땀나던지^^;; 그날이 권상우가 일본에 도착하는 날이였다나,,열쇠고리의 사진보여주시는데,,정말 기억에 남아요,,ㅎㅎ

  • 작성자 07.03.27 09:05

    이야. 권상우팬도 만나셨단 말이에요 ? ㅎㅎ 차라리 권상우팬이면 좀 나았을껄 ㅋㅋ

  • 07.03.24 16:49

    다음 여행기들도 어서 올려주세요! 기다리다 목 빠지겠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07.03.27 09:06

    픽킹님 잼있으시죠 ㅋ? ㅋㅋ 팀장님 때문에 바로바로는 못올리지만 하루에 한개씩은 올릴 수 있도록 할께요 ㅋㅋㅋ

  • 07.03.25 08:44

    저두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잤었는뎅ㅇㅇ 거기 좋아여.. ㅋㅋ

  • 07.03.25 23:32

    여행기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20대 후반이고 홀로 일본여행 준비중이거든요.. 넘넘 생생해요...ㅋㅋ 예전에 약간 낙후된 나라 (푸라버시상나라명을 밝히지 않겠음.. ^^) 해변가에 앉아있는데, 총각들이 와서 모라모라 말하는데 영어권이 아니라 지네나라말로.. 먼말인지도모르겠고 무서워서 돈달라는지 알고 돈을 내민 미친짓했던 일이 생각나네요..ㅋㅋㅋ 뒤늦게 왔던 현지사정 잘 아는 애가 저들 정도면 이 지역 상류층이라던군요. ㅋㅋ 해외에 나가야만 겪을 수 있는 파렴치한 행동들.. 이런것이 여행의 묘미인듯 싶어요..ㅋㅋ

  • 작성자 07.03.27 09:06

    이야.. 스토리님 전 이번여행이 처음이라서 나중에 혼자 동남아쪽도 한번 가고 싶어요... ㅋ 해외에 나가서 겪는 재미있는 일은 정말 끝도 없이 잼있는듯 싶어요 ㅎ

  • 07.03.26 14:47

    다음 여행기도 기대되요. 내용도 너무 재밌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저도 가게되면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해가야겠어요. ^^

  • 작성자 07.03.27 09:07

    라피스라줄리님 안녕하세요 ㅋㅋ 2박3일 올빼미인데 여행기는 한 한달째 쓸듯 싶어요 ㅋㅋ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ㅎㅎ

  • 07.03.27 17:48

    과도 친절..ㅋㅋ

  • 작성자 07.03.28 09:23

    완전 과도친절이었어요 ㅋㅋㅋ 제가 됐어요... 라는 단어만 알았더라도 조금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ㅜㅜ

  • 07.04.05 13:38

    ㅋㅋㅋㅋ 컵흘의 과도친절.................. 역쉬나 꼼꼼한 노트~!! 진정 대단하시다눈~~!! 이제 바쁜거 좀 지나셨으니까 여행기 계속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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