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간거 미안.... 11시쯤되어서 집에 가는거 같드만... ㅡㅡ;
그때 다 사정이 있었다. 나중에 혹시나 항변할 기회있음 말해줄게..
글구 니가 쇠잡으면 한멋 빡시게 돌릴거라고?
어디서 그런말을...개념없이....
울 애들이 흥 빡시게 돌리지..... ^^
--------------------- [원본 메세지] ---------------------
제 생각에 한멋 빼고는 단풍련의 거의 모든 식구들이
왔다 간 것 같은데....그것도 한패에 5~10명씩 왔더라구요....
많은 식구들이 많은 요리를 먹고 많은 이야기와 게임을 하다가
몇몇은 밤을 새고...그러다 갔습니다^^
분명히 오리라고 생각하고 1시까지 기다렸는데
(그 시간에 왔으면 - 사실 음식이 없었음^o^)
제가 쇠 잡는걸 별로 반기지 않으시는 분이 많으신가봐요? 호호~
알았어요 다음에 단풍련 단위의 행사에서 제가 쇠를 잡으면
한멋은 빡시게 돌리도록 노력하죠...ㅋㅋㅋ
언제 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한멋의 패방으로 달려간다면
다들 반겨주실것으로 알고 물러갑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