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의 Risk가 되는 심방세동(心房細動)을 알고 있습니까?
심방세동(心房細動)은 부정맥(不整脈)의 일종으로, 방치해두면
뇌경색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치매의 유병률이 상승한다고 하는 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11월8일에 개최된 일본순환기학회 주최의 프레스세미나에서는, 심장혈관연구소의 山下武志소장이,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과 비교해서
인지도가 낮은 심방세동의 숨은 위험성에 대해서 강연하고, 이 병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대처의 중요성을
해설했다.
■나가시마(長島)씨도
심방세동으로 뇌경색이
현재, 일본의 심방세동환자수는, 대략10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령이 될수록 유병률이 높아지고, 현시점에서 심방세동이 아닌 사람 중, 4명에 1명이 언젠가는 심방세동을 발증한다고 하는 보고가 있을 정도, 실은 가까운 병이다.
심방세동이 까다로운 것은, 뇌경색의 위험인자가 되는 점이다. 심방세동이 되면, 통상보다 심장이 가늘게 떨고, 혈액이 흐르지 않기 쉬워진다. 그 결과, 심장내에서 혈전이 만들어지고, 혈류를 타고 뇌의 굵은 혈관을 막히게
한다. 이것을 심원성뇌색전증(心原性脳塞栓症)이라고 부른다. 뇌경색은 크게 나눠서, 라쿠나경색, 아테롬혈전뇌경색, 심원성뇌색전증으로
갈라지지만, 발증 후의 장해가 가장 중증인 것이 심원성뇌색전증(心原性脳塞栓症)이고, 반수 이상의 환자가 사망, 와병, 개호필요의 하나가 된다고 한다. 저명인사로는, 야구의 長島茂雄씨, 축구일본대표의 감독이었던 이비차・오시무씨 등이 심원성뇌색전증이 되고, 모두 생명은
건졌지만, 무거운 후유증과 싸우고 있다.
図1 뇌졸중의 분류(山下武志氏提供)
■병들어 죽 누워있는 원인 상위2가지의 병과의 관련
또 최근의 연구에서, 심방세동환자에서는 인지기능이 저하하기 쉬워, 치매의 Risk가 높아진다고 보고되었다. 심방세동에 의해서, 치매의 발증Risk가 4~60% 높아진다고 한다. 그 배경에 대해서, 山下소장은 「어디까지나 가설이지만, 심방세동이 되면 뇌로의 혈류가
안정되지 않는 것, 또 작은 혈전이 뇌의 혈관에 막힘으로써 인지기능이 저하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했다.
후생노동성의 「2010년 국민생활기초조사」에 따르면, 몸져누워있는 요인이 된 병의 Top이 뇌졸중(33.8%), 이어서 치매(18.7%)가 되고 있다. 同 소장은 「심방세동은 극히 흔한 병일 뿐만 아니고, 몸져누워있는
요인의 상위2가지와 관련하고 있다. 앞으로 점점 사회의 고령화가
진행하는 가운데, 심방세동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환자만이
아니고 그 개호(介護)로 고생하는 가족도 증가해갈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일본의 환자의 절반이 실은 미진단(未診断)?
이와 같이, 가깝고 간과하면 위험한 병임에도 불구하고, 심방세동의 인지도는 낮다. 요인은 몇 가지 있지만, 그 중 하나에 환자가 알아챌만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가 있다. 실제, 山下소장 등이 행한 조사에서는, 무증상이었기 때문에 진단될 때까지
심방세동을 알지 못한 환자가, 40%가까이를 점하고 있었다. 발작성의
환자도 있기 때문에, 검진 등으로 진찰할 기회가 있어도, 검출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山下소장은 「아마도, 우리나라의 심방세동환자의
절반은 아직 진단되고 있지 않다」고 추측한다.
또, 뇌졸중이 된 심방세동환자로, 뇌졸중이
되기 전에 심방세동이라고 진단되고 있었던 환자는, 60%전후라고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로, 山下소장은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과 비교해서, 심방세동에 관련한 국민의 지식은 대체로 적고, 심방세동을 알고 있는
것은 국민전체의 반수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그것이 뇌경색의 요인이 되는 것을 알고 잇는 것은, 10%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말한다.
■우선은 심방세동과 그에 따른 Risk를 이해하고
심방세동환자의 뇌경색예방책은 몇 가지 있는데, 가장 가까운 것은 항응고약(抗凝固薬)의 복용일 것이다. 지금까지 수십 년에 걸쳐서 사용되어온 와파린에 더해서, 최근 수년, 연이어 새로운 항응고약이 사용가능해졌다. 이들 새로운 항응고약은
DOAC라고 불리고, 와파린과 비교해서, 투여방법이 간편하고
효과와 안전성이 동등 이상 등이라고 말하여지고 있어, 급속히 투여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山下소장의 시설에서도, 「DOAC의 등장으로 급속히 항응고약의 복용률이
높아지고, 심원성뇌색전증의 발증률이 감소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항응고약은 심원성뇌색전증 예방에는 유효한 한편으로, 심방세동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복용해도 효과를
실감하기 어렵다. 또, 복용중에 출혈하기 쉽고, 코피나 혈뇨(血尿), 피하출혈(皮下出血) 등의 출혈이벤트발생을 계기로 복용하지 않게 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약제의 다제병용(多剤併用)을 회피하는 등, 출혈Risk를 적게 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同 소장은
「항응고약복용률이 높아지면, 뇌졸중의 발증률이 내려간다는 것이 데이터로 보여지고 있다. 또, 철저히 복용할수록 치매의 발증률이 낮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우선은 심방세동을 안다. 그리고,
검진 등에서 심방세동의 유무를 확인하고, 항응고약이 처방된 경우에는, 출혈을 초래하기 어렵도록 의사의 지도를 바라보면서 제대로 복용하자」고 말을 끝냈다.
2017年11月25日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