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신천하수 처리 과정
대구의 신천하수 처리과정 조사
하기가 숙제라서요..제발요..
오늘까지 꼭 좀 해주세요..ㅠ.ㅠ
그 외 답변들
음 먼저 여기로 가서 저리로가면됨
사진 안보이면 쪽쥬셈
그 외 답변들
대구시에도 여러곳의 하수처리장이 있습니다.
각 하수처리장마다 시설에 약간씩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하수처리과정은 같습니다.
일반적인 하수처리과정은...
1. 하수유입
:가정이나 공장에서 사용하고 버린물을 하수관로를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됩니다.
2. 침시지 및 유입펌프
:유입하수속에 포함된 모래나 비닐, 기타 부유물질등을 스크린을 이용 제거한 뒤
펌프로 퍼올려 처리장내에 자연유하 시켜 줍니다.
3. 최초침전지
:유입된 하수는 2.5시간 체류하면서 침전성 고형물을 침전시킨후 폭기조에
보내집니다. 이때 가라앉은 찌꺼기는 수집기로 긁어모아 농축조로 보냅니다.
4. 폭기조
:최초침전지에서 유입된 하수는 송풍기로부터 공기를 공급받아 약 8시간정도
폭기를 합니다. 이 사이에 호기성 미생물이 하수중의 유기물질을 영양분으로 하여
배양되어 웅집현상을 이루어 최종침전지로 보내집니다.
5. 최종침전지
:폭기조의 혼합액은 약 3.5 시간 체류되는 과정에서 침전되기 쉬운 활성오니는
침전되어 일부는 다시 폭기조로 반송되고 잉여오니는 농축조로 보내지며
깨끗한 상등수는 방류됩니다.
6. 방류
:최종침전지의 처리수는 BOD 20mg/l 이하로 산천에 방류됩니다.
-슬러지처리계통
7. 농축도
:최초침전지에서 침전된 생오니와 최종침전지의 잉여오니는 이곳에서 황수율이
96% 정도가 되도록 농축되어 소화조로 보내집니다.
8. 소화조
:농축된 오니는 소화조에서 약 30일동안 30~35도씨가 되도록 가온시켜주고,
형기성 미생물을 이용하여 유기물질을 침전분해 시킨후 탈수기로 보내집니다.
9. 오니 탈수기
:오니는 웅집제와 혼합시켜 탈수시킨 다음 탈수처리된 케익은 지정된 곳으로
운송처리하게 됩니다.
하수처리는 하수중에 포함된 오염물질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며 그 처리방식에 따라
1차 처리, 2차 처리, 3차 처리로 분류됩니다.
▒ 1차 처리는 하수중에 부유하는 물질이나 침강성 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중력침강, 부상분리 등의 시설이 이용되며 대개 하수처리장에서
최초침전지까지의 공정이 이에 해당합니다.
▒ 또 2차 처리는 하수중에 용존되어 있는 유기물 및 1차 처리에서 처리되지 않는
유기성 고형물의 제거를 목적으로 생물학적 처리방식이 주로 이용되며,
방식에 따라 처리효율에 차이가 있지만 대개 80% 이상의 제거율을 나타냅니다.
▒ 3차 처리는 물리, 화학, 생물학적 처리방식을 조합하여 2차 처리에서 제거되지
않은 유기물 이외에 질소, 인과 같은 영양물질을 제거하는 고도의 처리과정입니다.
▒ 보통 도시 하수처리에는 생물학적 2차 처리가 주로 채택되는데,
유입하수를 스크린에 의해 협잡물을 걸러내고 침사지에서 입경 0.2 - 0.1mm의
모래 또는 무기물을 침전시켜 제거합니다.
▒ 최초 침전지는 부유성 고형물을 중력침전으로 제거하는 시설로
여기에서 BOD, SS 각각 30%, 40% 정도가 제거됩니다.
▒ 포기조에서는 최초침전지 유출수를 미생물과 함께 포기시킴므로써
미생물의 대사작용에 의하여 유기물을 분해, 제거합니다.
▒ 이 때 포기조에 미생물의 농도는 1000 - 3000 mg/L정도로 유지되며,
미생물과 하수는 최종 침전지에서 고, 액 분리되어 상등수는 방류되며,
침전된 슬러지는 일부 포기조로 반송시키고, 나머지는 슬러지 처리시설을 거쳐
처리됩니다.
▒ 이상과 같은 처리 계통에 이용되는 생물학적 처리 방식은 주로 포기조의 형태와
운전방식 및 미생물의 상태에 따라서 침전성 생물법과 부착성 생물법으로
구분되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표준활성 슬러지법
하수처리 공법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최종침전지로부터 유입 하수량의 20 - 50%에 상당하는 활성슬러지를
포기조(활성슬러지조)로 반송하여 유입하수와 활성슬러지를 혼합합니다.
그 후 5시간 정도 포기하여 최종침전지에서 슬러지를 분리하여 상등수를
방류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침전성이 좋은 활성슬러지가 얻어지고 또한 정상적인 기능이
기대될 수 있는 공법입니다
흡착 및 산화 작용의 처리등이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등
고도의 운전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비교적 대규모의 처리시설에 전문기술자가
상근하는 곳에 적당합니다.
BOD 제거율이 90%이상으로 투시도가 높으며 건설비가 적게 듭니다.
그러나 포기용 동력이 비교적 많이 들고 잉여오니의 생성량이 많습니다.
*단계식 포기법 ( step aeration )
단계적 포기법은 폐수를 포기조의 전체 길이 4개 정도로 분할하여 유입시킵니다.
반송유량은 선단(앞부분) 포기조에 보내어 포기조 입구에서 출구보다 지나치게
부하율이 증대되는 결점을 방지하기 위한 처리공법입니다.
실제로 운전시 1차 침전지 이후에 30분 정도의 중화조 설비하여 충격부하에 따른
미생물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반송 슬러지는 포기조 앞으로 반송하면서 유입수는 포기조 흐름 방향으로
수 개조로 나누어 유입시키는 방법으로 포기조내 오염부하량을 균등화시키므로
처리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F/M 비는 0.2-0.4 정도이고 BOD 용적부하는 0.4 -1.4 정도입니다.
*장기 포기법 ( Extended aeartion )
접촉안정법은 접촉조에서 1차 침전지의 유출수를 약 30분간 접촉시켜 산화합니다.
그 후 침전지에서 고액 분리시켜 분리된 슬러지를 안정조로 보내 3 - 7 시간
재포기해서 슬러지를 활성, 안정화시킵니다.
MLSS 농도는 접촉조에서 2000mg/l, 안정조에서 20,000 mg/l 정도이며 슬러지가
미세하여 탈수 와 침전성이 나쁩니다.
활성슬러지는 F/M 비를 적당히 유지하면서 응집 및 흡착작용에 의해
플럭(floc)형성이 현저하게 높아집니다.
접촉안정법은 활성슬러지를 하수와 약 20 - 60 분간(유량기준) 접촉조에서
포기, 혼합하여 활성 슬러지에 의해 유기 영양물을 흡수, 흡착 제거시켜,
이것을 최종침전지에서 침전시킵니다.
그래서 활성슬러지를 안정조에서 3 - 6시간 포기하여 흡수, 흡착된 유기물을
산화시키고 새로운 미생물을 생성해내는 방법으로 유기물의 상당량이 콜로이드 상태로
존재하는 도시하수를 처리하기 위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접촉안정법 ( contact stabilization )
장기포기법은 활성오니법의 변법의 일종으로 표준적인 방법보다
포기시간이 길고 (18 - 36 시간) BOD 용적부하가 적으며,
포기조내의 MLSS가 높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잉여슬러지의 생산량이 적고, 유입수량 및 부하변동에 강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반면, 동력비의 소모가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장기 포기법은 SRT 를 충분히 길게 유지해서 잉여슬러지를 최소화하는
공법으로 분해가능한 유기물은 내생호흡 단계에서 제거하도록 설계합니다.
포기시간은 12-24 hr, F/V비는 0.2, F/M 비는 0.05 이하로 소규모 처리시설에
적합하며 반송률은 50 - 150 %, MLSS는 3500 - 5000 mg/l 입니다.
*산화구법 ( oxidation ditch )
산화구법은 장기포기법의 일종으로 타원형 산화지에 폐수를 전처리 없이 유입한 후
기계식으로 24 시간 이상 포기시켜 질산화 반응까지하여 처리합니다.
산화구는 수심 1 - 1.6 m, 폭은 수심의 1 - 1.2 배, 유속은 0.4m/sec 정도로
BOD 2000 mg/l 이하에 적합하며, 운전이 편리하고 악취가 없어 주거지역에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기조는 타원모양의 유로를 갖는 형상으로 유속은 대체로 0.25 - 0.35 % 로
유지되고 질화화 탈질이 1개의 포기조내에서 진행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방법에서는 사용되는 포기조는 브러쉬(brush) 형상으로 시간당
산소공급 능력은 1.0 - 1.4 Kg O2/HP 이며, 이 포기기 1 대당 최대 폭은
7.5m 정도입니다.
*살수 여상법 ( trickling filter treatment )
살수여상법은 여과재, 하부 배수시설, 살수분배기로 구성됩니다.
살수분배기에 의해 살포되어 하수는 여상에 충진되어 있는 잡석이나 Plastic재 등의
여재표면을 따라 흐르면서 여재표면에 형성된 미생물 막과 접촉합니다.
하수중의 부하변동에 강하고 반송 슬러지가 없어 조작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취기발생 및 시설면적이 넓게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살수여상법의 처리방식에는 표준살수 여상법과, 고속살수 여상법이 있고,
일반적으로 전자는 고도 처리, 후자는 보통 처리이다.
표준살수여상법은 BOD 부하를 낮게 설정해 운전하기 때문에 정화효율이 우수하고
질산화가 진행된 처리수를 얻을 수 있지만, 넓은 부지면적을 필요로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 고속살수여상법은 살수부하가 크기 때문에, 용지면적의 절감은 되지만
처리수질은 전자보다 나쁩니다.
또한 고속살수여상법은 원칙으로 높은 반송을 행함으로서 다음과
같은 장정이 있습니다.
1. 유입폐수의 유량, 온도, 유독물질의 영향을 받는 것이 적다.
2. 살수기의 자동운전이 용이하다.
3. 여상 파리의 발생, 비산이 방지된다.
4. 악취의 발생이 방지된다.
*회전 원판법 ( RBC : rotating biological reactor )
회전원판법은 직경 2 - 5m인 주로 프라스틱제의 원판체를 여러장 겹쳐 수평 방항의
축(Shaft)에 15 - 30mm 간격으로 고정시켜, 원판표면적의 총 40%가 수중에
침적되도록 수조에 설치됩니다.
축에 고정된 판들은 Shaft와 천천히 회전하면서 수중과 공기중을 교대로
접촉함으로서, 원판표면에 부착된 1 - 3 mm의 미생물막에 의해 하수중의 유기물질을
흡착하여 산화 및 동화작용을 통해 정화시킵니다.
회전원판법은 반응조에 저류된 폐수면보다 약간 높게 설치된 수평 회전축에
1백여매의 원판을 수직으로 고정시켜 만듭니다.
이 원판 표면의 흠에 미생물막이 형성되어 그 회전 장치가 회전하여 반응조에 적실때,
미생물이 유기물을 섭취하고 그 부분이 대기중에 노출시에는 공기중의 산소를
전달받아 호기성 조건에서 폐수를 처리하는 공법입니다.
-RBC공법의 특성
1. 질소 제거가 가능하며 저 농도에서 고 농도의 BOD 처리가 가능하다.
2. 잉여슬러지의 생산량이 적으며, 충격 부하에도 잘 적응한다.
3. 포기와 반송슬러지가 필요없고, 동력비가 싸며 운전도 용이하다.
4. DO는 최소한 0.5-1mg/l 이상 유지해야 한다.
5. 회전원판의 미생물층이 백색을 띨 때는 Beggiatoa, Thiothrix 등이 과잉 번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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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do.gongju.go.kr:8088/company/pop.jsp - 공주시 상수도계통도
하수처리 과정은 각시군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흐름으로
처리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