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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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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복을 위한 소통 지금은 사랑의 교회를 떠날 때 인가 ?
은&진 추천 0 조회 2,413 13.11.20 10:3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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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0 10:46

    첫댓글 아멘!!! 현재의 상황을 영적으로 잘 정리해 주셔서 낙심하던 차에,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안개속의 나침반과도 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13.11.20 10:53

    아멘!

  • 13.11.20 10:55

    아멘!!

  • 13.11.20 10:58

    아멘!!!

  • 13.11.20 11:29

    너무도 감사하게 주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많은 분들을 통해 드러내시고 계십니다.
    저희는 먼저 성령께서 보여주시는 하나님만을 사랑하지 못했던 각자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고 십자가를 통해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분을 알고 사랑하는 친밀한 교제를 통한 주안에 거하는 삶이며
    우리는 주께서 그 영광가운데 임하시며 나아가실 때 전존재를 다해 순종하며 따라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 그때라고 보여집니다.
    주께서 이 교회와 이 땅을 회복시킬 것을 믿습니다.

  • 13.11.20 11:36

    순장님으로 인도하시는분들,, ,, 계속해야하나요
    그리스도께는 헌신되어도

    ㅇㅃㅃ 에게 어용화되기싫은데요
    극명하게 대치하지않으면 동원되는데
    이용되니까 또 잘못된 가르침배겨내기도 힘들고 이상황이라면 떠나야할때가
    임박했다고봅니다

  • 작성자 13.11.20 12:19

    물론 이용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순장사역은 계속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다락방 말씀은 여러 순장님들이 고민하고 있고
    말씀 자체에 은혜 받기를 원해서 받은 은혜를 나누시는 순장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분들과 함께 하면 잘못된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더욱 깨어
    말씀 자체의 은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3.11.20 12:24

    저도 같은 심정으로 조용히 떠나려 했던 1인 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넓은 길로 거짓 인도되는 주님의 양들을 향해 애통해 하고 계셨고 제게 맡겨진 분들을 주님께 바로 이끄는 것이 제 작은 사명임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순장반은 죽었으나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그 주님의 생명을 전하는 것이 저희를 향한 주님의 뜻이라 생각됩니다. 힘드시더래도 주께 나아가셔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3.11.20 11:47

    사랑의교회에 복음전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은&진 님의 인식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담임목사를 저렇게 만든것은 바로 우리들 교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교회 교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제대로 가르쳐야합니다

  • 13.11.20 12:03

    은진 집사님, 이번 사태를 통해 교회의 세속화가 개인의 생활에 막강한 영향을 끼치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가 우리 교회에 지금 일어나고 있고 청년들이 그것을 보아야 한다는 것! 진정 청년들은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합니다! 소망을 주시는 말씀으로 새 힘 얻고 갑니다. 스크랩해도 되죠?

  • 작성자 13.11.20 12:15

    물론입니다.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 13.11.20 12:38

    아멘

  • 13.11.20 12:51

    아멘 ~~~~!!!!! 저도 제자,사역훈련 받았지만 부끄럽습니다
    지금 교회를 떠날것인지 방황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진정한 제자훈련 기간이라고 여깁니다

    위로가 되는글 감사합니다 \ (^o^)/

  • 13.11.20 12:57

    교회사를 돌아보면, 역사상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던 성도들에게, 우리의 강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큰 위로와 능력을 베풀어 주셨던 일들을 기억합니다.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산 소망과 믿음을 가질 때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며,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놀라우신 주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감사하며,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 13.11.21 01:57

    아멘!!1

  • 13.11.20 13:01

    은&진 집사님 때에 맞게 복음적으로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주신 것 감사합니다

  • 13.11.20 13:48

    제가 아는 11명중 1명 떠났고, 4명은 떠나겠다고 하고, 1명은 반대파로 남겠다고 하고, 나머지 추종파5명은 남겠답니다.

  • 13.11.20 15:31

    힘들더라도 남아서 할일을 해야 합니다.
    주께서 나중에 물어보실 것입니다. 사랑의교회 사태시에 넌 어디서 뭘 했느냐?고. 떠나고 도망가도 책망을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께 기도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ㅇ에게 핍박을 받으면 하늘에서 상급이 크다고 기뻐하고 주님의 위로를 받읍시다. 그 해결 시간은 짧을수도 있고 길어질수도 있지만, 눈물의 기도와 신음소리가 하늘에 달하면 주께서 해결하여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평안과 능력을 힘입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13.11.20 17:21

    나중에 주님께서 너는 그때에 어디서 무엇을 했는냐고 질문하실 때를 생각해보며, 도망가지 않코 기도하며 내가 할수있는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 13.11.20 15:20

    아멘.

    한국 교회를 정화시키시고 교회를 교회 되게.
    목사를 목사되게
    성도를 성도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와 한국 교회 회복을 위해 우리의 모임이. 우리의 기도가
    선한 도구로 쓰임 받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 13.11.20 16:06

    영적 침체기라고 낙심하기 보다, 영적 도약기로 삼아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 13.11.20 17:43

    아멘

  • 13.11.20 16:17

    지금 우리 교회가 다니기 힘들다고, 다른 교회로 옮기시면, 만약 그 옮긴 교회가 힘들어지면 또 다른 곳으로 옮기시겠습니까? 그런식으로 이리 저리 옮겨다니면서 자신이 다니기 편한 교회를 찾아 다니시겠습니까? 아니면 지금 좀 힘들더라도, 우리교회를 우리가 다니기 편한 교회로 만드시겠습니까?

  • 13.11.20 16:32

    제목처럼.. 그 고민때문에 여기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저 혼자라면 당장 떠나고 싶은데,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은 왜 진작 떠나지 못했나.. 가슴을 칩니다. 10년간 메마른 속에서도 매주매주 은혜를 억지로 짜내듯..그렇게 지난 시간들이 괜히 후회될때가 있습니다. 주위에 진작 떠난 지인들 많습니다. 그 분들 보면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분 다시 오던 9월 주일 예배시간 생각나네요..충격속에 설교말씀 듣는데.. 허접한 설교..알맹이도 없는 설교.. 6개월 자숙기간 동안 도대체 뭘 한건가..그 소문들이 진짜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좌우지간.. 지금 저 개인적으로도 참 힘든시간입니다.

  • 13.11.20 17:45

    힘들 내세요
    다른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지만 현재 교회가 같은 처지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교회의 사태를 보면서 마음 아프고 답답하고 여기 카페회원들의 심정을 같이 느낄수 있습니다
    같은 성도로서 사랑의 교회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 또한 작지 않음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한사람이 죽어지면 해결될일이 그 한사람이 내려놓지 못함으로 인해 이렇게들 힘들어해야한다는게 너무 아픕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교회를 바로 세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들 내세요

  • 글쎄....지금 나가면 무신 배신자나 속되게 곤조없는 자가 되는게 아니죠!
    나 편하자고 가는것도...가면 또 편한가? 그런거 아니죠! 함부로 말하면 아니죠!
    그리고 꼭 남아야 주의 뜻? 모르는거죠.....
    자신이 판단하는겁니다. 이때는 어느 교회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교회를 버리지 않는것! 하나님을 버리지 않는것! 난 끝까지 버텼으니 상이 크고 떳떳하다? 내교회 지켰다? 각자 알아서 하시길....
    큰일하는 이들. 흔히 말하길 역사가 심판한다 하죠.....
    누군가 방울을 달아야 합니다. 남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당회든...갱신위든...뭐든....보여줘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해야죠! 근데 그건 비겁한 변명이고 힘없는 자들의 아우성입니

  • 다. 내시대에 이런일이 생기고 교회가 이리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재림예수를 진짜 보게될지도...
    암튼 일어납시다!!

  • 13.11.20 20:07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힘들지만 지키겠습니다. 이렇게 무너져가는데 어디간들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뭔가 하나님앞에 바로서는 모습을 보고서 그 이후에 저는 떠날 생각입니다.

  • 13.11.20 22:03

    저의 생각은 교회에 남는다고 해서 내가 큰 일을 할 수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인간은 자기 구원의 문제 하나 제대로 이루기도 힘든 존재들인데 무슨 남을 그리고 이미 세속화가 10년 묵어 색깔이 분명해진 (서초성전이 그 모든것을 몸으로 말하고 있죠) 교회를 변화시킬수 있겠습니까. 여태 교회 공동체에 들인 정성이 아쉬워서, 혹은 밖은 추우니까 여길 고쳐서 있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런 생각이 깊이 계신건 아닌지....전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 생각할 때가 아니라 내 영성을 위해서 나가는게 이 교회에서 드릴 마지막 산제사인거 같습니다. 헌신하고 헌금하고 눈물로 섬김곳을 떠나는게 어찌 쉬운일이겠습니까.

  • 13.11.20 22:10

    어떤 선택이든 존중합니다 다만 이상황에서 주님 보시기에 어떠한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옳바른 방향성과 주님앞에서의 시선을 의식하는 선택이 되길..

  • 13.11.21 00:39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영적 전쟁이 힘들다고 피해가면 안됩니다.
    정면돌파해야 합니다.
    골고다 언덕길을 피흘리고 채찍 맞으며 올라가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하시며 처절한 고통을 감내하시고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주님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핍박은 핍박도 아닙니다.
    고난과 환란중에 오히려 역사하시는 주님을 믿고 영적전쟁에 담대히 참여하여 사랑의 교회에서 사탄을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내야 할 것 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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