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생 친정아버지
항암2차 아무효과없어서
3차에 비다자+벤클렉스타로 하시고계시는데요
2차항암종료후 실시했던 골수검사결과가
변화가 전혀없다고
다음주 입원해서 골수검사 다시해보고
이식을 생각해보자시네요
병원선택이 너무너무 고민되서요
저는 해운대 백병원이든 부산대병원이든 전원했으면하는데
아버지가 개금에서 계속하시고 싶어해요ㅠ
연세가있어 조금이라도 더 잘하시는분께 가고싶은데ㅠㅠ
체력이 너무 약해지셔서 서울성모는 불가능할거같아서
부산에서 하고싶어요
지금은 개금백병원 이원식교수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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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금백병원에서 골수이식하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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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개금에서 했고, 이식은 전부 이원식 교수님께서 담당하고 계세요. 지금은 이식한지 천일이 넘었고, 직장 다니면서 일상생활하고 있습니다
아... 희망적인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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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이 환우랍니다.
ㅎㅇㄷㅂㅂㅇ에서 치료받고 있어요.
환자의 마음이 편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버님이 잘 치료가 되시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만 나네요
진단받으신지 고작 석달인데
멀쩡하신던분이 중증환자가 되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