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고심 끝에 ㅡ삼사(三思)하던 끝에시를 결국 쓰기로 하네세 번 네 번 쓰려다 말았는데끼적거리다 완성하기로 했네밥주머니 아니니 뭐라도 해야지그리 쉬운 운(韻)도 아닌 게리얼하게 다가오지만고심 끝에 이런 엉터리로 썼네ㅡ 고심 끝에 쓰는 행시 ㅡ
첫댓글 잘하셨습니다. 덕분에 가을길에 시 한편 감상하고 갑니다.
하하하 저는 詩題가 마음에 안들면 사실 쓰기 싫어하는데 기다려도 누가 쓰지않기에 엉터리로 썼답니다 아무리 행시라 해도 읽으면 詩같아야 하는데 운에 맞춰 마구 쓴다면 과연 詩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아무튼 죄송합니다
@경암 그러셨군요. 저는 주일이라 좀 바빴습니다. 늘 좋은 글로 지정방을 흥왕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잘하셨습니다. 덕분에 가을길에 시 한편 감상하고 갑니다.
하하하 저는 詩題가 마음에 안들면 사실 쓰기 싫어하는데 기다려도 누가 쓰지않기에 엉터리로 썼답니다 아무리 행시라 해도 읽으면 詩같아야 하는데 운에 맞춰 마구 쓴다면 과연 詩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아무튼 죄송합니다
@경암 그러셨군요. 저는 주일이라 좀 바빴습니다. 늘 좋은 글로 지정방을 흥왕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