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복수초의 꽃이 질때가 되었는지
이파리가 많이 자랐네유
이넘은 이파리가 다르네요
수선화
제주수선 금잔옥대
기후가 안맟는지 이파리는 냉해를 입었고 꽃도 몇송이 뿐입니다
일찍 피는 수선화들은 봉우리를 열려고 벼르고 있네유
이건 난쟁이 수선 떼떼아떼떼라고~
저는 키가크고 진노랑색인 이수선을 좋아해서 제일 많이 심었습니다
앞마당 화단엔 떼떼아떼떼와 알리움이 절반씩 입니다
돌단풍
돌단풍꽃대도 올라오네요
돌단풍은 꽃이 피었을때보다 지금의.모습이 저는 더 좋아유
생강나무
2006년시골살이 시작할때 앞마당이 허전 하니까 집사람이 뒷동산에 지천으로 나있는 생강나무 한주 심은것이 이렇게 많이 자랐습니다
생강나무 심은지 4년쯤 지난
2010년도 마당가에 큰 소나무 옮겨 심었을때 사진 입니다
세월 참 빠르네유
가까이 다가가니 은은한 향기도~
길마가지
받가 물푸레나무 아래에 자생하는것
묘목으로 심은 길마가지
무슨 나무인지도 모르고 아무거나 하나씩 심고나서 요즘에야 이름을 알았네요
향기도 좋네요
산수유도 15년전에 줄기의 지름이 4cm쯤 되는것 4만원씩 주고 두주 사다가 심었는데 별루입니다
삼지닥나무
꽃향기가 주변까지 흩날립니다
원종계튤립이 올해는 잘자라서 꽃이 피면 보기 좋을것 같네요
오래 묵은 재래종 튤립싹들이 무더기로 올라 옵니다
작약을 옮겨 심었는데 새싹이 듬성듬성 한게 예전만 못합니다
산마늘 이파리가 많이 자랐네요
영춘화
오래전에 꽃과 교환해서 심은 눈개승마를 두쪽 세쪽으로 나누어서
수선화 옆에 길게 한줄 심었습니다
지난해 선물받은 크리스마스 로즈가
이런 색상으로 꽃이 피네요
하우스 안에는~
하우스안의 갯모밀이 겨우내 꽃이 피네요
지난해 꽃망님께서 묘목 한주 분양해 주신것이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서 꽃을 보여주네요
군자란이 탐스럽게 피었네요
이리저리 쓰러진 후리지아꽃
첫댓글 세복수초인가봐요
잎과 꽃이 같이 피는 세복수초 무리지어 멋지네요
복수초 떼로 있으니
그것도 장관이네요
묵은둥이 복수초 뜰이네요^^
복수초밭이네요
저리 많이 심어진 복수초는 처음 보는데요
실물로 보면 더욱 아름답겠어요
뭐든 밭뙤기 멋집니다~~~~
수선화 복수초 삼지닥나무 갯모밀
모다 예뻐요~~
이쁜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와우~
대단하시네요.
잘 가꾸셨습니다.
벌써 꽃이 많아요
저말 대단하십니다 하루종일 이애 저애 인사하려면 바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