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단기, 해커스 프리패스를 결제하고 인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주로 집에서 공부했고 24년도 시험을 대비하면서 시험 약 4개월 전부터 시립도서관과 스터디카페로 장소를 옮겨 공부했습니다. 따로 휴일을 정하지는 않았고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국어
문법은 기본 강의를 들은 뒤 기출 문제를 반복적으로 회독하였습니다. 문학, 비문학은 기본 베이스가 있다고 판단하여 기본 강의를 듣지 않고 바로 기출 문제 회독으로 넘어갔습니다. 기출 문제를 충분히 숙지할 정도가 되어 매일국어, 하프 모의고사 등 전 범위를 무작위로 다루는 문제들을 매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혜원국어 하프모의고사 추천드립니다. 한자는 매일 어플을 통해서 기출된 사자성어, 한자 단어를 훑어보는 정도로만 대비를 했습니다.
영어
영어는 따로 기본 강의를 듣지 않고 매일 단어를 외우고 하프 모의고사를 푸는 정도로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풀고 오답을 하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지만, 매일 반복하다 보니 문제 푸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프리패스 사시면 꼭 하프는 매일 풀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도 기본 베이스가 있는 편이라 기본 강의를 듣지 않고 바로 요약집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는 요약집과 기출 문제집을 병행하면서 공부하였고, 시험을 4개월 정도 전 부터는 요약 강의와 하프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반복하면서 암기하였습니다. 하프 모의고사가 시험보다 난도가 있는 편이었지만 한국사에서 고득점을 꼭 확보하고 싶었기 때문에 기출문제 외의 문제를 푸는 시간을 꼭 가졌습니다. 한국사는 시험 직전 얼마나 꼼꼼히 회독하였는가가 점수를 크게 좌우하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관세법
관세법은 거의 대부분의 커리큘럼을 따라간 과목입니다. 기본 강의, 기출, 심화, 동형 모의고사와 마무리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주로 기출 문제집과 기본서를 병행하였고, 동형 모의고사를 풀 때도 기본서를 병행하며 빈출 주제를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회계원리
회계는 기본강의와 심화강의를 듣고도 기출 풀이에 어려움이 많은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출 문제집과 심화 문제집을 병행하면서 기출 문제를 반복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 3개월 전부터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요약문제집을 풀면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말문제 대비용으로는 OX 어플을 활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플리케이션을 자투리 시간에 활용할 수도 있고 여러 모로 효과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피티윤 선생님 책으로 준비했습니다. 면접스터디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스터디에 꼭 참여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