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슬그머니 다가오는 디지털 적자의 그림자. 엔저 압력 요인 중 하나인 디지털 적자는? 오타케 '나도 모르게 돈이 흘러간다' / 7/3(수) / 문화 방송
7월 3일(수), 오타케 마코토가 퍼스낼리티를 맡는 라디오 프로그램 「오타케 마코토 골든 라디오」(문화방송·월요일~금요일 13시~15시 30분)가 방송. 마이니치 신문의 「칸다 재무관, 간담회 보고서 경제의 과제와 처방전 적는 위기에 마주하는 「외계인」의 선물」이라고 하는 기사를 다루어 퍼스낼리티의 오오타케 마코토가 코멘트했다.
간다 마사토 재무관이 7월 말 퇴임을 앞두고 국제수지로 본 일본 경제의 과제와 처방전이라는 제목의 간담회 보고서를 냈다. 이 가운데 경상수지는 25조 3390억엔 흑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무역수지와 지적재산권 등 서비스수지 합계는 6조 230억엔 적자였다. 그중에서도 디지털 적자가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 적자란 미국 GAFA로 대표되는 해외 IT 대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용할수록 디지털 적자가 커진다. 이용료가 달러로 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엔화 약세 압력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국제수지 가운데 디지털 적자가 나타나는 것은 2023년 6조 230억엔 적자였던 무역서비스수지. 미츠비시 총연에 의하면, 서비스 수지에 포함되는 디지털 적자의 내역은 클라우드 이용료 등의 컴퓨터 서비스, OS나 앱 등의 라이센스료 등의 저작권 등 사용료, 웹 광고의 거래 등의 전문 경영 컨설팅 등으로, 23년은 5.3조엔의 적자다.
- 오타케
"이것은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그것은 이미 Google이나 Apple등의 앱을 사용하잖아? 그러면 구글 본사 쪽으로 돈이 들어간다. 그게 디지털 적자라는 거지"
- 스나야마 아나(어시스턴트)
「이용 확대에 수반해, 10년간에 배로 부풀어 올랐다고 합니다」
- 오타케
「일본에는 Google 같은 회사가 없는 것이니까, 그러한 회사를 사용하면 전부 돈이 저쪽으로 간다. 더 알기 쉽게 말하면, 일본의 닌텐도가 만들고 있는 포켓몬 앱이 있었다고 해서, 그것에 과금 시스템이 있지요. 거기서 1000엔 과금했다고 하자. 그러면 닌텐도에 70%의 돈이 간대. 그렇지만, 30%는 플랫폼인 Apple이나 Google에 간다. 1000엔 쓰면 300엔. 많든 적든, 자신들이 편리하고 이용하고 있는 돈이 칸다 씨가 말하는 곳의 디지털 적자로 연결된다. 나도 모르게 적자에 기여한다고 하면 무섭다고 생각해」
- 스나야마 아나
"특히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내용물의 소프트는 안드로이드든지 iPhone이든지 이국의 것이니까요. 이런 곳이 쌓이면.... 하는 거죠"
- 오타케
"일본엔 이런 회사가 없지"
- 스나야마 아나
"OS는 그렇네요"
- 이토 아사코
"앞으로 생길 일은?"
- 오타케
"한 회사라도 정말 일본에 이런 회사가 생겼다면 그런 유출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조금 늦었다고 할까, 놓친 느낌이 있고, GAFA가 세계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부분도 있어서, 나도 모르게 돈이 흘러가는구나 하는 느낌이군요"
https://article.yahoo.co.jp/detail/96cfdf48c9277008b8cf7860a2323b56f38fb14d
日本に忍び寄るデジタル赤字の影。円安圧力の要因の一つともいわれるデジタル赤字とは…。大竹「知らないうちにお金が流れていく」
7/3(水) 14:02配信
文化放送
7月3日(水)、大竹まことがパーソナリティを務めるラジオ番組「大竹まことゴールデンラジオ」(文化放送・月曜~金曜13時~15時30分)が放送。毎日新聞の「神田財務官、懇談会報告書 経済の課題と処方箋記す 危機に向き合う「宇宙人」の置き土産」という記事を取り上げ、パーソナリティの大竹まことがコメントした。
神田真人財務官が、7月末の退任を前に、「国際収支から見た日本経済の課題と処方箋」と題した懇談会の報告書を出した。その中で、経常収支は25兆3390億円の黒字となり過去最大だが、貿易収支と知的財産権などのサービス収支の合計は、6兆230億円の赤字であった。その中でも、デジタル赤字が拡大しているという。
デジタル赤字とは、アメリカのGAFAに代表される海外のIT大手が提供しているサービスを国内で利用すればするほど、デジタル赤字が膨らむ。利用料がドルで海外に流出するため、円安圧力の要因の一つともいわれている。国際収支の中でデジタル赤字が現れるのは、23年に6兆230億円の赤字だった貿易・サービス収支。三菱総研によると、サービス収支に含まれるデジタル赤字の内訳はクラウド利用料などのコンピュータサービス、OSやアプリなどのライセンス料などの著作権等使用料、ウェブ広告の取引などの専門経営コンサルティング等で、23年は5.3兆円の赤字だ。
大竹「これは俺たちが普段使っているやつで、それはもうGoogleとかAppleとかのアプリを使うじゃん?そうすると、Google本社の方にお金が入る。それがデジタル赤字だっていうことなんだよね」
砂山アナ(アシスタント)「利用拡大に伴い、10年間で倍に膨らんだそうです」
大竹「日本にはGoogleみたいな会社がないわけだから、そういう会社を使うと全部お金が向こうに行く。もっとわかりやすく言うと、日本の任天堂が作っているポケモンのアプリがあったとして、それに課金システムがあるよね。そこで1000円課金したとする。そうすると、任天堂に7割のお金が行くらしいんだ。でも、3割はプラットフォームであるAppleとかGoogleに行く。1000円使えば300円。多かれ少なかれ、自分たちが便利で利用しているお金が神田さんいうところのデジタル赤字に繋がる。知らないうちに赤字に貢献してるとなると怖いなぁと思うんだよね」
砂山アナ「特にスマホに関しては、中身のソフトはアンドロイドだろうがiPhoneだろうが異国のものですからね。こういうところが積み重なると…ということなんでしょうね」
大竹「日本にはこういう会社がないわけだろ」
砂山アナ「OSはそうですね」
いとうあさこ「今後できたりは?」
大竹「1社でも本当に日本にこういう会社ができていれば、そういう流出は起きてい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んだけど、ちょっと出遅れたというか乗り遅れた感じがあって、GAFAが世界を牛耳りつつあるという部分もあって、知らないうちにお金って流れていくのねという感じ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