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편의 배려에 용인터미널 도착 리무진 타고 인천 공항 일찍 도착하며
티켓팅 복도쪽으로 좌석을 배치받고 친구들 기다렸다
넷이 모여 드뎌 라오스 비엔티엔 향해 비행은 날아갔다
무영탄 럭셔리한 호텔 도착후 씻고 친구와 잠을 잘잤다
아침에 친구가 갑자기 어지럽고 토하고 일어나질 못해 총비상~
메니에르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는 꼼짝 못하고
계속 토하고 어지러워 결국 밤비행기로 한국을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마음 아프지만 할수없이 친구는 가고 셋이서
여행을 했다
라오스의 역사를 잠시 가이드가 애길 해줬지만 듣는 즉시 다 잊어버린다~~ㅋ
라오스나라도 우리나라만큼 전쟁의 아픔이 많은 나라 이다
공산국가로써 크게 발전된건 없는것 같다
자체에서 생산 되는건 없고 거의 수입이다 중국에서~
자체 생산은 전기이고 수출도 한다는 가이드 말
농사는 전체에서 7/3 정도 농사 진다는 말을 들었다(내가 잘못 들었는지도)
아래 사진은 라오스인들이 신성시 여기는 사원중의 하나인 왓시므앙 사원이다
깊은 불심이 느껴지는 곳 6,840개의 (작은 불상가지 포함) 불상을 둘러보고
한컷한컷 폰으로 담은 불상들이다
이동하여 방비엔으로 약 시간반을 버스로 이동하여
쏭강의 노을을 감상 하며 롱테일 보트 체험을 하고 싶었으나
흐린날씨에 운무에 쌓인 산을 바라보며 체험을
했다
차후 코끼리동굴 탐험을 했지만 아쉽게도 사진은 담을수가 없었고
카약킹 레프팅을 즐겼고 블루라군(방송에서도 한참 라오스 관광선전 방송된곳)이란 곳으로옮겨
비와 함께 물놀이 잠깐
산에서 내려오는 물색이 파랗기에 블루라군이라 했다는데
비가 와서인가 블루색이 아니고
갈색이 나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계곡 이였다
여기도 역시 사진을 담지 못하고 눈으로만 담아왔다
외국인들과 , 패키지로 같이간 사람들이 다이빙하며 즐길땐
나는 발만 담그고 물고기랑 놀았다는~~ㅎ
맛사지는 그 어느나라 가서 받은것보담 최고였다
아팠던곳이 거짓말처럼 여행하는 동안 하나도 안아팠는데
집에 오니~~ㅋㅋ 말 안해도 알죠?
친구랑 나는 소원을 이뤄준다는 풍등날리기도 했고
이 사진은 좀있다 다시 올리기로 하고
무서워 한국서도 꿈도 못꾼 내가 짚라인,롱테일보트,카약도 타보고
나름 즐거웠지만 라오스의 나라는 기억에 많이 남길만큼의
볼거리가 많은 나라는 아닌것 같은 생각이든다
비엔티엔 수도라 그런가 집들은 고급으로 이루어졌고
여기도 역시 빈부차이가 심하다
불쌍한 애들도 많고 병원 시설도 열악하여 친구도
결국 한국으로 ~
호텔에선 와이파이가 되는데 이상하게도 폰기능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여
중간 포스팅 못전해 나름 아쉬웠답니다
첫댓글 일단 사진 먼저~
글은 밤에
잘 다녀 오셨나 봅니다
네 덕분에요~^
은근한 아름다움의
나라
ᆢ
다녀오신 건가요?
네
다녀 오셨었 나봐요?
@현희 잘은 모르시는군요ㅎ
@풍객 뭔 말씀인지~ㅋ
@현희 아ᆢ
제게 물으신 거로군요
전 농하신 줄로 ㅋ
네ᆢ
전 아주 오래전에 잠시 다녀왔답니다
몇년전 가족여행 갔던 곳인데
사진보니
여기 기억나네요~^^
불두화님 아름다워요
저는
지금 연속극 보면서~ㅋ 사진 올렸답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나는 언제나 함 가보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거죠?.ㅎ
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서로의 문화가
다른나라 경험이
좋은듯해요 ^^
공산국가라
문화도 다르긴 하죠
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등
민속놀이 문화는 비슷비슷 한것 같아요
잘 다녀오셨네요~^^*
전, 라오스 못가봣어요 , 분위기가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분위기 느낌도 나는것 같어네요 ...
네 조금은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요~
늦은밤 댓글 고마워요~^
언니 잘 다녀 오셨군요 ~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
네 덕분에 잘 다녀 왔어요~~^
방가운 현희님.
드됴 다녀오셨군요.
저 갠적으론
미술품들을 관람하셨을 것 같은
예감이에요.
고유문화 유산인 사적들이
곳곳에 펼쳐진 광경이
넘 신비롭습니다.
푹 줌시고 아침에 만나요,
굿나잇~!
네 꽃비님도 즐건 하루 되시길여~^^
이젠 잠 자러 침대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