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요한설이 나온 배경 글.
누가 언제 썼는가?
계시록의 저자에 관해서는 세베대의 아들 사도 요한이 썼느냐 아니면 당시 흔한 이름 중 하나인 요한이라는 이름을 가진 교회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장로 요한이 썼느냐로 의견이 나뉩니다. 학자들은 요한계시록의 문체, 문맥, 저자가 자신을 소개하는 호칭, 요한의 다른 저술과의 문학적 유사성 등의 내적 증거와 속사도나 교부의 증언이 기록된 다른 외적 증거를 가지고 열심히 다툽니다만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누가 썼느냐의 문제는 사실 저술 시기의 문제와 연관이 있습니다. 네로 황제 사망 직후(A.D. 69년경으로 추정)에 쓰였다고 주장하는 초기설과 도미티아누스 황제 치하(A.D. 95년경)로 보는 후기설로 나뉩니다.
두 견해 사이에는 한 세대의 시차가 있습니다. 계시록의 성도가 당하는 핍박에 방점을 두고 보면 악명 높았던 네로 시대가 더 그럴듯해 보입니다. 네로시대의 박해는 종교성을 띤 황제 숭배라기보다는 유대인과 기독교인에 대한 직접적이고 제한적인 핍박이었다는 점과 이때의 박해는 계시록의 무대인 소아시아(지금의 터키)보다는 이탈리아반도에 한정되었다는 점이 약점입니다.
반면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우리의 주, 우리의 신”이라 불리길 원했고 당시 주화에는 “신들의 아버지”라고 명시되는 등 현존하는 신으로 인정받으려 했습니다. 황제 숭배라는 측면에서는 도미티아누스 시대가 우위에 있지만, 공식적 박해보다는 은근한 사회적 경제적 압박이었다는 점에서 다소 불리합니다.
그러나 주후 60년경 소아시아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지진을 겪은 라오디게아 교회가 3장 17절에 기록되었듯이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는 평판을 들을 정도로 경제적 회복을 이루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는 추정과 맞물려 학자들은 후기설을 더 지지합니다.
후기설을 지지하면 사도 요한의 나이가 90에 가까워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고령이기에 후기설은 자연스레 장로 요한 설로 기울게 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추정이어서 저자와 저술 시기에 대해서 어떤 조합이 맞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저자는 자신을 하나님의 종(1:1)으로,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고 예수를 증언하다가 밧모섬에 갇힌 여러분의 형제라고 소개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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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엉터리 주장이 나온 발단은
사도 요한이 도미티안황제때 감옥에 갔다는 것을 믿지 않아서 장로 요한이란 허상의 인물이 등장하게 된것입니다~!!
이런 설과 주장이 나온 또 다른 이유는 아람어 페쉬타 요한 계시록 표지 내용이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도미티안시대의 요한 투옥은 연대적 설정에서 말이 안되기 때문이지요.
역사적 진실은 네로 황제때 요한이 밧모섬에 갇혔다는 기록이 등재된 아람어 페쉬타 요한계시록의 발견으로 인해 저자가 사도 요한임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위와같은 장로 요한 저자설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100% 사도요한이 쓴것입니다
저는 그 사실에 대한 명확하고 확실한 증거를 공개한 것입니다.
@장민재(스테파노스) 성경안에 그 증거가 있으니 믿기바랍니다
@니고데모Lee 아멘~!!
@장민재(스테파노스) 계시록 10장에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한 말씀이 있는데 그렇게 나온것이 요한복음입니다.
@니고데모Lee
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기록한 것이 진실임.
@장민재(스테파노스) 증명해야 맞는 겁니다 계시록과 요한복음은 상당히 밀접합니다.
@니고데모Lee ???
게시글 정확히 일고 오세요.
@장민재(스테파노스) 요한복음을 알아야 계시록을 알수 있는 겁니다 특히 계시록 12장이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는 장로 요한이라는 설정이 나온 배경을 설명하는 겁니다.
위의 게시글처럼 사도 요한이 저자가 아니고 제3의 인물인 장로 요한이라는 설의 근거가 도미니안 황제때 요한에 투옥되었다는 주장이 틀림을 설명하는 거임.
@성도의본분.
당연히 가공된 인물이고 허상이지요.
게시글 다시 읽으시오~!!
계시록의 저자는 사도 요한입니다.
@성도의본분. 내가 쓴 게시글에 도입부분은..
장로 요한설을 주장하는 어느 목사의 글을 소개한 겁니다.
답답이들..
왜 장로 요한설이 나오게 되었나를 설명하잖아요?
님처럼 감옥 투옥시기를 90년으로 보니까..
말이 안된다고 나온 설이 요한 장로설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요?
@장민재(스테파노스)
=>사도 요한이 저자가 아니고 제3의 인물인 장로 요한이라는 설의 근거가 도미니안 황제때 요한에 투옥되었다는 주장이 틀림을 설명하는 거임.
이런 주장은 니들 만든 가정이지
이태원이 마약 테러라고 가정하는 것처럼
사도 요한은 예수님으로 받은 직분이고
장로 요한은 성령의 은사로 부리는 직분이고
네로에게 죽임을 당한 사람은 바울
사도행전을 보면
예수님의 죽으신 때가 30년경
바울이 회심할때가 32-35경
갈라디아서 1장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심방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오 일을 유할새
3년반
그후 14년
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
@나그네1004 We have the witness of one of the most ancient versions of the New Testament Bible, called The Syriac. The 2nd century Syriac Version (the Peshitto), has this commentary on the title page of the Book of Revelation:
우리는 가장 오래된 신약성경 중 하나인 시리아어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2세기 시리아어 역본(페시타)에는 계시록의 표제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주석이 있습니다.
“Again the revelation, which was upon the holy John the Evangelist from God when he was on the island of Patmos where he was thrown by the emperor Nero.”
“계시록은 거룩한 전도자 요한이 네로 황제에게 쫓겨나 밧모 섬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라.”
@장민재(스테파노스)
후심하고 17년 반에 바나바와 전도 여행이 시작되는 것야
그래서 1차 전도 여행이 45-47 경
바울의 순교는 67
바울이 네로 황제때 순교
70년에 예루살렘 성이 베스파시안 황제의 명을 받고 티투스 장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을 멸망
@장민재(스테파노스) 내 주석에 의하면 너는 똘아이
주석이라는 글을 쓰는 사람이 마음대로 달는 것이지
자기 편리대로
그래서 종파마다 다 주석이 다르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혀
누가가 데오빌오 라는 사람에 아람어로 편지를 했겠냐???
힌국 사람인 너가 중국 사람에게 일본어로 편지를 하냐??
이 똘아이야
에배소. 갈라디아 등 바울이 서신을 쓴 지역이 아람 지역이냐??. 헬라 즉 그리스 지역이냐?
바울이 아람 지역으로 전도를 갔냐?
바울이 사도행전에서 안테네에서 설교하는데 아람어했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곱교회인 버가모 교회의 계시도 이제 일어날 일들과 장차 일어날 일들에 대한 계시임을 잊었습니까?
그리고 성경에 안디바를 지칭하는 증거 귀절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누군지 확실하지 않다는 뜻임~!!
@성도의본분.
당근...계시임~!!
글고 도미티안때의 안디바인지 네로때의 안디바인지는 현재 아무도 모름.
@성도의본분.
(요한계시록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계시록은 장차 일어날 일들에 대한 계시이기에 계시록인데..
뭔 쌩뚱맞은 소리??
@성도의본분.
사도 요한을 가마솥에 죽을려고 던졌는데 가마솥에 팅겨져나와 밧모섬으로 유배를 보냈다는 말이 전해 짐
@나그네1004
그때가 네로 황제때임~!!
도미티안황제가 아니고...
잘못 전해진 것을 지금 수정하고 있는 중임..
역사적 증거와 문헌 자료를 가지고..
@장민재(스테파노스)
내가 보기는 바울하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어설픈 지식을 가지고
염병할.
@나그네1004 https://blog.naver.com/minjae2557/222923695883
다시 말씀 드립니다만,
계시록을 과거주의로 풀어대는 자들이
바로 한심한 이단인 무천년 상징주의 이단임~!!
염병하삼
신약이 아람어로 기록되었다는 것이 멍청하고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주장
이 멍청이는 아람어와 히브리어 같다고 주장함..
아람어와 히브리어가 같다고 해도 신약은 헬라어
왜 ?
바울이 전도한 지역은 그리스 문화가 있은 헬라어를 쓰는 지역
이스라엘서 서쪽. 아람 지역은 동쪽
니 주장에 의하면 구약이 히브리어인데 아람어와 같으면 구약도 아람어?? 신약도 아람어??
@나그네1004 수준 되면 답해줌...
@장민재(스테파노스)
바울이 국적이 어디냐??
다소 사람이고. 국적은 로마시민권자
아람어를 썼겠냐?
헬라어를 써겠냐?
@장민재(스테파노스)
아직도 아람어와 히브리어가 같어??
@나그네1004 수준 되면 답해줌...
너의 멍청함을 또 설명해 줄까
사도행전 22 :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율법이 히브리어로 기록했냐? 아람어냐??
바울이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험한 교육을 받았고 하는데.
아람어로 받았냐?
머 히브리어는 없어졌어?
염병할
@장민재(스테파노스)
수준 안되서 답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니 머리속에는 지식이 없어
니 교주가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그렇게만 알고 있는가야
그치??
@장민재(스테파노스)
지금 답은 여자이고..
@나그네1004 나그네 1004님은 뭣을 그리 많이 안다고 다른 회원들을 개 무시하며 함부로 말하는지...
참으로 알다 가도 모를 일입니다.
제가 보기엔 별로 아는 게 없어 보이는 데 말입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남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이 있으면 한번 풀어 놔 보시지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요21:22)"
예수님은 사도 요한을 다른 사도들 보다도 오래 세상에 머물도록 하셨습니다.
성경의 마지막 계시를 기록하게 하셔야 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