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끝났습니다. 이번 면접은 다들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질문을 올려 볼까 합니다.
1. BDA 가 무엇이냐??
- 전혀 다른 대답하니까......설명해 주시더군요..그리고 하시는 말씀...
"신문 쫌 보고 사세요~~"
2. 바우처에 대해.....
3. 국가에서 정책으로 걸고 있는 바우처는??
- 제가 헛소리 하니.......
"노인 돌보미" 제도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덧 붙이는 말씀...노인시설에서 일했던 사람이 이것도 모르냐고..ㅠㅠ)
4. 남양주에 대해 인구, 시장 이름, 행정구역, 시장공약 등을 말하세요...
5. 수도권 규제에 대해 이슈화 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경기도의 입장과 더불어 아는대로 설명하세요.
처음 들어가자 마자 주소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주소 이전 한 것과 지금까지 생활한 곳(고향)에 대해 영~~마음에 들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대답을 잘 못하고 연달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많이 했지만....
지금은
이상하게도 싱글 벙글입니다.
아마 지금까지 준비할 줄도 몰랐던 면접이 끝나서 너무 행복하고...
경기도 시험 후 2달동안 마음 졸인 것이 끝났다는 생각이 너무 행복합니다.
결과야 일주일 후에 나와 봐야 알겠지만.....
이제까지 면접보느라고 고생하신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저도..남양주시 면접봤어요^^ 저 진짜.작년부터 성남에서 살고있습니다. 부모님이 경남에 계시고 ..저도 서울에서 10살때 마산을 전학가서 초중고는 마산에서 나왔습니다. 그거때문에..면접관님께서 계속 위장전입이라고..거짓말 하면 안된다고 그러셔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성남 살고있는데..계속 시험때문에 주소 옮겼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그러고.부모님 어디사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당연히 경남에 계시는데.대학때문에 서울올라와서 이모님댁에 살고있다고 말씀드렸는데..계속 안믿으셨어요... 설마 이거때문에 잘못되는거 아니겠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전체적으로 주소에 관해서는 좋지 않은 인상을 주신 거 같아요....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듯...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에요..^^**우리 모두 잘 돼서 남양주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저도 주소로 태클 걸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