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체메일 지붕

[요한이유]

간절히 기도하며 보냅니다

현재 외부 건물의 거의 마지막(배란다와 창문들을 제외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사택 지붕을 올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다음 주에 지붕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까지 저희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들 중에 단 한번도 실수치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 주셨습니다.

 

모자랐던 금액도 채워주시고,

하나 하나 그분의 계획과 인도하심대로 일이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번 사택의 지붕을 올리는 문제도 주님께서 철저하게 관섭하여 주심을

저는 믿고 확신합니다.

 

아직 저희가 우선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쉐마 학교 바로 옆 땅의 잔금 문제도 있고,

성전 완성을 위한 문제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동안 이런 문제들로 미루어 왔던

지붕을 덮을 마음을 주셨습니다.

 

깍여져 내려가는 돌들로 인해 지금까지 튼튼하고 견고하게 지어져 왔던

건물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들을 통해 제가 다시한번 무릎 끊게 하는 요인이 되었고, 힘들지만

지붕을 덮는 것을

결단케 하셨습니다.

 

 

이 완성의 길은 저나 저희 가족의 믿음으로 계획할 수 있지만, 일을 추진케 하는 것은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 만이 가능함을 저는 주저없이 고백합니다.

 

지붕을 덮는 일에 도움의 손길들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금액 5백 5십만원이 채워질 수 있도록...기도해 주십시오.

  

이 땅에서 살면서 단 한번이 절 부끄럽게 하시지 않으셨던 그 하나님이 이번 저희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택 지붕 올리는 문제도

함께 하여 주실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세우시고,

인도하시고,

앞장서시고

추진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으로 인해 나는 오늘 담대하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음 주에 무슨 일이 있어도 지붕을 덮습니다." 라고요.

 

주님! 이 일에 물질이 없어서 드리고  싶어도 물질로 하지 못하는 이가 있다면 ,

물질을 그들에게 주시고

용기가 없어서 참여하지 못한다면 , 용기를 주시고

방법을 못라서 참여 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면 누군가를 통하여

이 일을 알게 해주세요 .

 

이 메일을 받으시고 누구에게, 나의 이웃에게

전하여 주실래요. 주님이 하실일이니까

알려만(전하여만) 주세요  

 

 

인도가루나어린이집 ♠ 이영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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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유]

죄송한데요^^* 이 일을 이웃에게 알려 주셨음 해서 올렸습니다 .선교사님 혼자 감당하기는 힘들잖아요 . 우리모두 이웃에게 기도하며 전해요 . 힘이 되셨음해서요 " 혹시 카페에 불편 하시다면 삭제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