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다단계
언제부터인가 우리 다문화가정내에서도
다단계판매방식의 사업이 급속도록 확장되고 있음을 알 것입니다.
특히, 우리 아내들은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바
간혹 생활필수품이나 화장품 등을 친구들 사이에 거래하는 것을
종종 보았을 것입니다.
새제품은 물론 중고나라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잡동싸니까지
듣도 보도 못한 요상한 물품부터 시작하여
암웨이, 뉴스킨, 애터미 다단계 물품부터 해라화장품, O HUE화장품 등
그리고, 베트남 관련 식품 등 팔 수 있는 것 다 팔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디카 등 없는 게 없죠
여기서는 현재 베트남 이주여성들 사이에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부상되고 있는 화장품 판매, 영업, 낚시질 등과 관련한 문제에
촛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일명 화장품 다단계 ㅎㅎㅎ
그 중에서도 요즘 화장품판매와 관련하여 가장 핫한
다단계 판매사업자가 두 곳이 있는바
바로 메리케이와 시크릿입니다
필자는 현재 메리케이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아내의 배우자로서
자신 얼굴에 침뱉는 격일지라도 제가 현재 알고 있는 부분이라도
나름대로 기재하여 다문화가정들이 그 폐단(?)을 알고 사전에 방어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쓸 것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정확하게 알게 함을 목적으로 글을 쓰도록 할 것이며,
오해아닌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정 회사이름이 많이 거론되는바 홍보아닌 홍보한다고
욕바가지 하는 사람 없길 바랄뿐입니다.
일단 아래 스샷을 보면 알다시피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을 캡춰하였습니다
저또한 얄팍한 지식의 한계로 인하여
메리케이코리아가 단순히 방문판매회사로만 판단하여
아내가 하고 일임에도 깊게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아모레퍼시픽 헤라화장품처럼 친구들에게 하나 두개씩 팔면서
돈 벌고, 또 소개해서 팔고 돈 벌고...대략 그 정도...
(하단에 별도로 말씀드리지만 진짜 오리지널 다단계중의 다단계가 아모레??)
하지만,
메리케이코리아는 대한민국 실정법에 의거하여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다단계판매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2012년 8월이전에는 단순한 방문판매사업자였으나,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인하여
국내에 있는 거의 모든 화장품업계가 불법다단계판매로 단속처벌!
2012년 8월을 기점으로 다단계판매사업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제발 네트워크판매, 직접판매, 최첨단 울트라 마케팅 ?
요따위 수식어 갖다부치지 마시고
말 그대로 多단계판매사업자입니다.
우리나라 법으로 명문화된 사항입니다
이 글을 보는 회원들 중에는 왕년에 다단계를 맛배기로 잠깐 해보신 분들도 계실것이고,
돈좀 만져본 분도 계실 것이고,
덴장~! 하면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합법이든 불법이든 다단계는 多단계이며,
소수의 상위 직급자(약 1~2%)가 다수의 하위판매원들의
수익 대부분을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그 중에서도
조은 생활 조식회사 어쩌구 저쩌구
허구헌날 방송때리는
암웨이는 거의 뭐~!
절대고수, 지존급 이죠
문제는 여기서 국한 것이 아니고
국내 화장품시장 점유율
1위, 2위를 차지하는
아모레퍼시픽 (헤라, 라네즈, 아이오페 등)
LG생활건강 (수려한, 라끄베르, 이자녹스 등)
후원방문판매업자 로 등록하여 영업개시
다국적기업은 다단계판매사업자?
국내토종기업은 후원방문판매사업자?
글자 하나 바꿔서...
다단계 = 후원
뭐가 틀린데?
국내 화장품업계, 상조회사,
통신시장에서는 LG U+
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다단계영업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누구말따라, 아랫 것들 열심히 일한거
윗 대가리가 빨대 꽂아 쪽쪽 빨아먹지요
※ 표 : 등록은 방문판매로 해놓고나서
다단계영업방식로 판매하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된 국내기업들
적발하면 뭐합니까?
과태료(벌금) 딸랑 300만원정도 내면 봐줍니다
다단계영업방식으로 수십억~수백억씩 벌어놓고서
벌금은 고작 3백이면 끝납니다
정말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입니다~!
아래글은 다단계의 유래와 문제점에 대해서
거의 논문수준으로 집필한 내용입니다
불법다단계이든, 합법다단계이든 상관없이
현재 우리 아내들에게 급속도록 퍼지고 있는바
한 번쯤은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기술하였습니다
뒤집어서 본 다단계 역사
7년 여 전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사건’이라고 불리우는 희대의 사건이 벌어졌다.
경북 영천 출신으로 무려 4조원에 이르는 사기사건을 쳐 전국을 발칵 뒤엎은 이른바 ‘조희팔 사건’이다. BMC라는 간판을 내걸고, 건강보조기구를 사면 연 35%의 이자를 주는 방식의 판매방식으로 금융피라미드 사업을 펼쳐 무려 10만 여명의 피해자를 양산해 피해금액과 피해자의 수에서 세상을 놀라게 했고, 2억 4천만 원의 뇌물로 그의 해외도주를 도운 검찰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놀랐는데, 그의 도피행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수그러들지 않자 이번에는 그의 장례식장면과 함께 그의 사망소식을 알려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조희팔은 자신의 죽음까지도 사기극 연출에 동원한 것이다.
그가 벌인 사기행각의 수법을 보면, 처음에는 피해자들이 수십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돈을 맡기면 매달 지정 된 날에 피해자의 통장으로 꼬박꼬박 차질 없이 수익금을 지급하여 신뢰를 쌓아나갔다. 처음에는 설마 그렇게 많은 수익금을 주겠냐며 의심을 하던 사람들도 자신들의 계좌에 입금사실을 조회하고는 조희팔을 믿기 시작하였고 차츰 투자하는 금액이 증가하면서 어떤 사람들은 원래의 투자금액에서 수익금의 전액을 재투자하기에 이르렀다. 급기야 욕심이 지나친 사람들은 빚을 내서 수억 원씩 투자하기도 하였다. 그러는 과정에서 주위의 가족, 친척, 친구 등 가까운 이웃에게도 사업이 소개되고 돈의 맛을 본 사람들은 심지어 사채까지 끌어 들여 조희팔에게 갖다 바쳤던 것이다. 전국에 10여 개의 모집 업체를 차리고 사기행각을 벌여왔는데, 회원이 가입되면 그 돈을 먼저 가입한 회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였다. 2004년에 사업을 시작하여 2008년 5월 조희팔이 중국으로 도주하기 까지, 4년 동안 무려 4억원을 챙겨 달아난 것이다.
그에 앞서 1990년대 중반 대규모 다단계 사기를 일으킨 숭민그룹(SMK) 이광남 회장이 2002년2월에 검찰에 구속됐다. 그는 한국 피라미드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인물이다.
숭민그룹(SMK)의 다단계판매 조직의 사업자로서, 이광남 회장과 피라미드 사업의 파트너였던 인물로서, 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구속된 인물이 있었는데 주코그룹의 주수도 회장이다. 그는 숭민그룹 이광남씨와 피라미드계의 쌍벽을 이루는 인물로서 끊임없는 범죄의 세계를 넘나들게 되는데 1999년에 일영인터네셔널 사기사건으로 구속된 뒤 주코 사기사건으로 2002년에 재 구속되기도 했다. 주수도 회장의 황당한 마케팅 보상플랜은 원초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이익의 분배였다. 실현이 불가능한 이익을 주겠다고 한 점에 대해 검찰에 의해 기소된 결과 법원은 “피라미드 사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결하여 2007년 2월 20일 징역12년이 선고됐고, 그 해 10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어 현지까지 수감 생활을 하고있다.
그 뒤를 이어 간간이 심심찮게 메스컴에 등장하면서 ‘피해자’ 와 ‘구속’의 단어들을 동반한 기사거리를 제공하는 인물들 역시 대부분 앞의 세 사람들과 호흡을 같이 했던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그에 좀 더 앞서 1973년경 일본의 산융산업에서 ‘재팬라이프’라는 자석요가 부산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고 판매방식이 피라미드 방식으로 전개 되면서 전국에 돌풍이 불어 회오리속에 휘감기게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국내 산융산업의 사업전개방식은 소위 레인보우 마케팅으로 불리우는 플랜으로 9명의 판매사업자를 모집하면 한 사업자의 투자액에 상응하는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사업열풍이 부산을 시작점으로 하여 경상도지역을 다음으로(물론 고성지역도 예외는 아니었고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다)하고 전국을 휩쓸며 서울까지 도달했다. 그렇게 사업이 활발히 전개될 무렵 정부는 중대한 발표를 하게 되는데 대일무역적자에 대한 조치로 ‘수입완제품의 금수조치’를 발표하게 됐다. 발표된 품목 중에는 재팬라이프 자석요가 포함되어 있었고 세관에 묶일 수밖에 없던 제품들은 모두 일본으로 되돌아갔다. 그러자 사업자들은 뜻밖의 상황에 의해 물품의 국내 반입이 불가능해지자 이미 새로운 사업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상황에서 제품을 지급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사업은 사기로 둔갑하고 말았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피해자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받은 돈을 갚지 못하자 수많은 자살자가 속출한 것이다. 이러한 피해가 발생할 당시에는 다단계나 피라미드에 관련한 개념도 없었고, 적용할 법률자체가 없었으므로 정부는 구제할 방법이 없었다. (이후 정부는 뒤늦게나마 방문판매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서 탄생한 것이 숭민산업이다. 숭민산업의 이광남은 발 빠르게 일본의 산융산업의 자금과 조립기술을 지원받아 재팬라이프와 똑 같은 자석요를 생산하면서 판매조직을 만들고 막대한 이득금을 챙겼다. 물론 그 때의 사업파트너가 앞서 언급한 주코그룹의 주수도 회장이다. 숭민산업은 이후 숭민코리아란 이름으로 바꾸며 회사 이니셜을 SMK로 정하고 수많은 판매조직을 만들어나갔다. 대다수의 판매조직은 합숙, 감금 등의 불법적인 무리수를 취하면서 판매망을 넓혀나갔다. 당시에는 방문판매에 관한 관련법규가 없는 무법의 시대였으므로 사회적으로 문제를 발생하지 않으면 단속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자 이러한 상황을 악 이용하는 판매회사나 판매그룹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합숙이나 감금의 범죄형 판매그룹이 생겨나면서 그들의 무리한 사업전개방법이 사회에 알려지면서 세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반사회적 판매형태로 낙인이 찍힌 판매회사는 사업자대표나 회사의 대표가 구속되면서 판매조직은 와해될 수밖에 없는 불완전한 조직의 특성을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기에 공들여 만든 조직이 일시에 무너지는 것은 필연적인 현상이었다. 급기야 군대의 기초 군사훈련을 방불케 하는 집단 훈련을 감행하는 판매그룹도 생겨났다. 이들 판매그룹은 성별이나 연령의 다소를 구분하지 않고 사업자들을 상위라인의 소속사업자들을 집단으로 연수에 참석하게 하여, 군대식 제식훈련을 통하여 상위사업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과 존경심을 가질 것을 강요하고, 나이에 상관 없이 상위사업자에 대한 예우로 부모와 같은 대접을 할 것 등의 무리수를 감행하기도 했다. 그들은 인간이면 누구나 누려야할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경직시키며, 오로지 ‘결속력’과 ‘성공’이란 미명으로 사람들을 세뇌시키는데 급급하며 인간이 자유롭게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인 독자성이나 창의성은 원천적으로 차단시키고 상위직급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강요했다. 이러한 판매회사나 판매그룹들의 무리수는 나중에 심각한 후유증을 발생시켰는데 일부 가혹한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도 사회적인 문제로 등장하기도 했지만, 가장 심각한 것은 가정주부가 오랜 동안(대개 3박4일) 집을 비우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가정불화는 아이들의 교육문제 등과 더불어 심각한 수준에 다다르고 마침내 가정파탄으로 이어지는 것이었다.
불법다단계가 극성을 부리던 시기는 과도기로 평가할 수 있는데, 각종 문제가 불거지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입장은 단속과 묵인을 반반씩 섞어 대처했다.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정권을 잡은 후 사회적 분위기는 실업률의 증가에 따라 메말라가는 인심이었고, 정부의 실업자구제 방안들은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치 이하에 머무르자 정부는 ‘다단계판매원은 개인사업자’로 분류하여 판매소득을 국세청에 신고하게 함으로써 정부가 노리는 실업률을 낮추는데 한몫을 했다. 정부의 이와 같은 안목과 대처는 실업률을 낮추는 데에만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에 오히려 다단계사업을 양산하는데 도움을 준 셈이 됐다.
그러나 다단계사업으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1993년 06월 불법피라미드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자 정부에서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다단계판매 전면금지로 해석 국내 다단계 판매 관련업체 대표들을 전격구속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런 와중에 외국계 다단계회사인 암웨이코리아 한국지사장, 뉴스킨코리아 한국지사장 등이 예외 없이 구속되는 일이 발생하자 당시 클린턴 대통령은 한국의 제주도로 날아와서 김영삼 대통령을 접견하고 다단계사업의 합법화를 논의한 후 곧 이어 방문판매에 관련한 법률이 제정되고 합법화가 이루어졌다. 세계대통령이라고 일컫는 미국대통력이기에 굴욕적인 외교를 감내할 수밖에 없는 약소국의 대통령이기에 겪어야만 했던 슬픈 역사의 산물이다. 우여곡절 끝에 이듬해인 1994년, 상공자원부 유통산업과에서 ‘건전한 다단계판매허용 및 육성계획'에 대해 언론을 통해 공식발표를 하게 됐다.
SMK의 판매조직에서 무리한 판매방식이 등장하기 조금 일찍, 비슷한 시기에 토종 다단계회사라고 자칭하며 속옷을 주요제품으로 하는 엘트웰이 탄생했다. 엘트웰 역시 판매방식은 타 다단계 회사와 대동소이했다. 이와 같은 시기와 맞물려 외국산 다단계회사도 속속 등장을 하기 시작했다. 1996년경에는 다단계 시스템을 이용한 판매를 풀무원이나 진로, 웅진, 세모스쿠알렌, 김정문 알로에 등의 회사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찍이 호주의 암웨이 사업자의 한 라인으로서 시작된 암웨이코리아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자를 모집했고 건강보조식품을 위주로 판매를 시작했다. 암웨이가 국내에서 어느 정도 정착이 되자 적극적으로 표면에 부상을 했는데 부상시기가 다단계 시장의 활황에 맞춰 그 모습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앞의 숭민그룹의 판매방식과는 전혀 다른 포상플랜과 사업전개방식으로 국내에 소개되었고 판매조직이 만들어져갔다. 이어서 뉴스킨, 허블라이프 등 이미 선진국에서 발생하여 자국에서 뿌리를 내린 외국계 다단계 회사가 속속 국내에 들어와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판매물건도 다양화하기 시작했다. 물류가 주 상품이던 것이 무형의 제품도 소개되기 시작했다. 여행상품이나 서비스도 다단계회사에서 판매가 가능한 시점에 이르자 더욱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더니 급기야 종합적인 네트워크 행태의 거창한 이름으로 소비자들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무형의 상품이 가능해지자 탄생한 것이 신종 다단계 중 가장 악질적인 금융다단계 다. 법률로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 수신행위는 금융계에서만 허용되는 것임에도 유사한 수법으로 수신행위를 할 경우 법률의 엄격한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유사수신행위를 하는 사업자는 교묘한 수법으로 법망을 빠져나갈 방법을 찾았고, 물류와 병행해서 사업을 전개해 나가면서 눈가림식 사업을 전개해 나갔다. 이러한 행태는 대표적인 예가 조희팔이며, 주수도 회장은 반반을 섞은 독창적인 수법으로 사업자들을 모집했다. 이광남 회장의 경우에는 물류가 주류를 이루며 유사수신행위는 하지 않았다.
수많은 형태의 다단계회사가 수입되거나 자생하거나 등으로 탄생하며 파생됐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국내에서 활동하며 사라져간 다단계 회사의 수만 해도 1000여개가 넘고 지금은 약 400여 다단계 회사가 국내와 해외에까지 뿌리를 내리면서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2002년 말 방문판매법 개정 이후에는 다단계 판매업등록 요건 및 공제조합 가입의무 등 법적인 규제로 인해 불법피라미드 업체가 끼어들 요지가 상당부분 줄어들었다. 등록이 된 다단계 회사와는 달리 소비자피해규정조차 외면하며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회사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조합의 가입 여부와는 별로 상관없이 대표자의 구속이나 회사의 지불불능에 빠지면 소비자는 피해보상에 관련하여 구제받기가 힘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만다.
어느 다단계 회사라고 특별히 지정할 필요 없이 다단계 회사는 표면상으로는 합법성을 강조하며 직접판매공제조합이나 특수판매공제조합 등 소비자보호원에서 규정한 피해보상에 관련한 내용을 준수한다면서 사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안으로는 판매조직의 모집방법, 판매라인의 구축방법 등은 피라미드 조직, 다단계 조직, 네트워크마케팅 조직, 멀티레벨마케팅 조직, 시스템 마케팅 조직 등 이름만 달리할 뿐 사업의 전개방식은 대동소이하다. 다만 보상플랜은 초기에 적용하던 내용과는 달리 다양한 방법으로 보상플랜을 개선해가며 소비사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다단계회사는 자신들만의 성공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며 자신들의 보상플랜은 최고의 보상플랜이라고 자랑하며 고객들을 현혹하기도 한다. 이들 회사들은 레인보우, 선 플라워, 유니레벨,바이너리, 브레이크 어웨이 등등 일반인은 생소한 용어들로 다양한 보상플랜을 준비해 놓고 있다. 또한 이러한 보상플랜을 개발해서 판매하는 프로그램제작전문회사도 있다. 때로는 더욱 솔깃한 유ㆍ무형의 신제품들을 등장시키며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두가 내 고객이 될 수 있다며 또한 먼저 시작하는 것이 그만큼 남들보다 앞선다며 소비사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다단계회사는 하루에도 몇 개씩 나타났다가 포말처럼 사라져가는 부실한 다단계회사 또한 부지기수로 많다. 이렇게 많은 다단계회사가 설립되고 사라져가는 와중에서도 이 땅에 선두주자로서 대표적인 피라미드회사로 꼽는 숭민코리아는 판매수익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막대한 수익자금으로 서울의 강남구 대치동에 신사옥을 건립하기도 했다.
다단계 판매행태의 원조는 조선조 초기 개성상인들의 상술에서 시작 돼
시공간을 훌쩍 뛰어넘어 14세기말을 넘어 15세기를 맞이할 즈음에는 고려말의 지식인들은 새왕조를 피해 개성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살길을 도모해야만했다. 다양한 지식과 근면성을 바탕으로 한 이들은 고려초부터 내려오던 상술을 더욱 발전시켜나갔는데 이미 그때 사용한 장부는 우리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최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고 학문적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사개송도치부법’이다. ‘사개치부법(四介置簿法)’ 혹은 ‘송도부기’라고도 불리우는 이 책의 내용은 서양식 복식부기와 비슷하다. 이 부기법은 경영전반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회계방식으로 소유와 경영의 분리제도 등은 현대경영에서 상용되고 있는 경영기법을 이미 활용하고 있었다. 사개치부법의 부기에 사용된 표기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하면, 지금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이메일 주소에 표기되는 ‘@’는 외국의 산물인줄 누구나 알고 있지만 회계장부상으로는 ‘단가’라는 표시로 이미 사용되고 있던 기호이며 이미 서양의 복식부기에 200여년이나 앞선 개성상인이 만든 산물인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그것이 인정되어 세계문화유산에 당당히 등재된 것이다.
개성송상들의 능력은 회계장부의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표기에만 국한되지는 않았다. 신왕조의 세력에 쫒겨 개성을 위주로 삶의 터전을 마련했던 구왕조의 귀족계급들은 그들이 가진 학식과 지식을 이용하여 독창적인 방법으로 조직을 구축했는데 그것이 전국의 점조직판매망이었다. 개성송상들이 사용한 판매방법은 오늘날까지 전파되어 아직도 우리주변에서 잔존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의 다단계 조직에서 사용하는 보상플랜과 판매방식은 너무도 흡사하다. 아직도 기억되는 밥상장사의 판매방법을 상기하면 이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소개를 한다.
한 고을을 방문한 밥상장사는 그 고을의 마당발을 우선에 물색한 후 총책을 두고 중간책을 다시 둔 후 마을별로 세분하여 입심 좋고 평판 좋은 사람을 골라서 밥상판매권을 부여한다. “동네사람들을 불러모아 밥상을 소개하고 판매는 알아서 할터이니 사람만 불러모아 9개만 판매해서 팔게만 되면 밥상 한 개를 그냥 준다”고 제안하고 덤으로 하나 더 다른 물건을 건넨다.중간책을 통해서 물건을 건네받은 아낙은 열심히 사람들을 불러 모아 밥상판매가 가능하게 만든다. 사람들을 불러 모았을 뿐인데 판매상이 판매수량을 채운 뒤 약속대로 판매상으로부터 밥상 하나와 부상 하나를 받았다. 그렇게 하여 공짜로 밥상 하나가 생겼고 부상으로 귀한 노리개도 받았다. 그리하여 중간책은 다시 말을 건넨다. 그냥 소개만 했을 뿐인데 수확을 얻은 마당발 아낙은 이웃마을을 돌며 소개를 하게 되고 중요한 거점상인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이 후 밥상장사는 다른 물건을 가지고 와서 같은 판매방식으로 물건을 팔았다.
이러한 행태로 조직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구축하고 온갖 상품들을 유통시킨 것이 개성송상들이다. 개성상인들이 구축한 판매조직은 철저한 점조직 형태로 유지되고 관리되어 나갔다. 탄탄한 조직을 바탕으로 밀무역도 감행했으나 훗날 조선의 조정에서 밀무역을 금지시키고 상권을 박탈당한 부분도 있었으나 이미 점조직으로 구축한 판매망은 유지하였기에 전국에서 나오는 주요 산물들을 여전히 유통시킬 수 있었다. 이렇게 구축되고 발전한 판매망은 중국을 거쳐 유라시아나 유럽을 통해 대륙을 건너게 됐고, 시간의 흐름과 함께 개성송상들의 판매방식은 미지의 세계로 널리 퍼져나갔다. 개성상인의 자본은 개항 전 국내 최대의 토착 민간자본으로 성장하였고, 개항 후에는 외국자본의 침입에 대항하는 가장 강한 민간자본으로 대두하였다. 개성상인의 자본이 외국자본에 의해 철저히 봉쇄당하고, 특히 인삼의 수출권을 일본인에게 빼앗기자 그 붕괴 속도가 더욱 빨라 조직이 와해되었다. 인본인들은 그러한 점조직 행태의 판매방식을 연구하고 발전시켰다. 그렇게 전파된 판매방식은 1980년에 즈음하여 다시 일본을 통해 다단계판매방식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소개됐던 것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MLM, 멀티레벨마케팅(Mult Level Marketing)이라는 이름으로 열도를 휩쓸고 난 후 한국에 수출을 한 것이다.
다단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사업이 절대 아니다.
다단계를 하면 안 되는 아홉가지 이유
하나, 다단계는 환상에 지나지 않는 뜬 구름이다.
혹여, 다단계사업이 말로만 들었지 이처럼 엄청난 기회인줄 몰랐다며 온 몸이 희망에 부풀어 있다면 그것은 한마디로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내가 들은 정보로는 절대 금융다단계가 아니며 물류다단계도 아니며 최첨단의 미래사업이라고 믿는다면 그것 또한 착각으로 심각성만 더할 뿐이다. 과거 이 땅에 들어온 외국계 네트워크회사인 뉴스킨코리아에서는 더욱 환상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네오 플라넷이란 사업비전으로, 뉴스킨 본사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제휴해 세상의 모든 제품들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가 되고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수많은 업체의 홈피가 접속되고 링크되면서, 인터넷으로 구매되고 판매되는 모든 상품들의 이익금의 일부가 회원들모두에게 지급된다고 했다. 그리고는 보상플랜에서 단계별로 수많은 함점을 파 놓았다. 그러나 20여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도 그러한 사업비전이 달성된 것은 어느 업체도 없다. 다만 그럴 듯 해 보인 것에 불과할 뿐이다. 즉 뜬구름 잡기에 불과할 뿐이다.
둘, 착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행위는 안 된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인 다단계 판매는 한탕주의적인 성향이 짙다.회사에서 소개하는 환상적인 사업비전 제시는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환상에 젖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성공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세뇌시켜가는 단계적인 교육이 필수적으로 따른다. 따라서 회사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만 하면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되는 것이다. 즉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만큼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 피라미드가 휩쓸고 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상처를 입혔다. 모두가 서로에게 쉬쉬하면서 감추고 있을 뿐이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은 이 땅에서 과연 환상의 플랜을 제시하며 자신 있게 회원가입을 권유할 수 있을까?
지금 막 다단계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스스로 “남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이제야 나만 뒤늦게 알게 된 것은 아닐까?”하고 반문해야 할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셋, 좋은 것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소개하는 한국인의 미덕이 바로 함정이다.
가까운 주위를 둘러보면 7~8년 전의 전국을 뒤흔든 주코그룹의 주수도와 조희팔의 금융다단계 사기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 의외로 많다. 가족은 물론 친한 친구나 지인들이 동원되고 심지어 자신의 지나친 욕심으로 사채까지 동원하는 우를 저지르며 투자한 피해자를 포함해서 크고 작은 피해자가 전국에 100만명이 넘는다. 그 때의 악몽으로 아직도 남모르는 아픔을 감추고 그 당시에 진 빚을 갚아 나가는 사람이 고성에도 많다. 앞의 예에서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사건으로 부산에서도 금융다단계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그 회사 또한 업주와 대표사업자가 구속되면서 수백억의 자금이 돌아가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부도를 내고 이슬처럼 한 순간 사라지고 말았다.
넷, 사회지도층은 절대로 다단계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
다단계 사업은 인간사슬이 이어진 형태다. 즉 인적네트워크사업인 것이다.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시작해서 나와 같이 손을 잡고 갈 사람들이 필요하며 그 사람들 또한 같이 손을 잡고 갈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내가 신뢰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은 내말을 들어줄 것이라고 믿으며 접근해서 사업을 소개한다. 그러나 철석과 같이 믿고 기대했던 그 사람들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받는 순간 이미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는 끝장이 났다고 봐야 한다.이미 인간 고리를 만들고 여태까지 사이가 좋았으며 구축했던 관계들은 일시에 사라져가는 낭패감을 맛보아야 한다. 다단계에서 요구하는 인적네트워크는 돈과 연관이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자신이 살아오면서 구축한 인간관계는 돈과는 관련이 없다. 조건 없는 인간성에 서로가 끌려 누가 이어주지도 않았지만 이미 인간사슬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한 소중한 관계들을 스스로가 끊어버리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다섯, 10년이 지나도 달성하기 어려운 보상플랜은 로또복권에 당첨되는 확률과 맞먹는다.
다단계 회사의 보상플랜은 환상에 가까운 플랜을 제시한다. 불과 1%에 지나지 않는 금액이15%보다 많다는 논리다. 즉 최고의 직급에 도달하면 받는 전체수익은 어마어마하다는 환상적인 금액을 제시한다. 그야말로 로또 당첨과 맞먹는 극희 희박한 성공률이다. 그 사람은 이미 초기의 사업자가 가지고 있으며 그곳까지 도달하려고 마음먹기 보다는 차라리 다단계 회사를 차리는 것이 성공확률이 더 높다. 다단계회사의 보상플랜은 곳곳에 파놓은 함정들로 인해 깊은 수렁에 빠질 확률 또한 상상할 수 없을만큼 높다. 10년이상 다단계 사업을 한 사람이 중간 클래스에 머물까 하는 생각은 반드시 짚어봐야 할 내용이다.
여섯, 가족보다 소중한 것이 있는가?
다단계 사업으로 성공을 하려면 우선 가족과 헤어져야 한다. 사랑하던 사람과도 헤어져야하고,자식과도 헤어져야 하는 운명에 처할지도 모른다. 다단계 사업을 진행하려면 수많은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 자신이 소개한 사람이 잘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하기에 수많은 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최고의 직급을 가기 위해서는 교육도 해야 하고 하부라인에서 희망하는 사업자가 있을 경우 지역을 불문하고 그 사람을 설득해야 하고 멀리 출장도 가야하는 필연의 코스를 밟아야 한다.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다단계 사업에 투자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당연히 가족과 같이 마주칠 기회가 없어지므로 가족과는 멀어지게 되어 있다.
일곱, 다단계사업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신망이 깊어 많은 사람을 소개했다손 치더라도 자신과는 달리 소개받은 사람들이 주위의 신망을 얻지 못하여 사람을 소개하지 못해서 사업을 포기하게 되면 주위의 사람도 덩달아 사업을 포기하게 되고 자신 또한 힘이 빠져 더 이상 사업의 의지가 없어진다. 마침내 자신도 사업을 포기하게 되는 필연적인 코스를 밟고 나서야 비로소 후회를 하게 된다. 사상누각이다.
여덟, 빚더미에 앉게 될 10년 후의 자신을 생각해 보라
주위를 둘러보라. 빚이 많아 허덕이는 사람들 모두 다단계의 아픈 사연이 있다.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도 다단계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강한 심장을 가졌거나 아둔하기 짝이 없는 사람 중에 한사람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아홉, 모랄 헤저드에 빠지기 쉬운 인적네트워크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남녀 모두 어떠한 행태로든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어 있다.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면서 도덕성은 쉽게 깊은 수렁속에 빠지기 쉽다.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화장품
다단계
메리케이코리아는
대한민국 실정법에 의거하여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다단계판매회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디서 네트워크니?
직접판매니?
최첨단 울트라마케팅?
요따위로 말하면
‘지랄하고 자빠졌네’하면서
‘개풀뜯어먹는 소리하지마’
라고 하면 됩니다
다들 아시죠?
多 多 多 다단계입니다
대한민국 法에 의거하여
다단계회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단계하면
집 안 말아먹는?
쫄딱 망하는?
절대로 아무나 못합니다
하다가 빚만 잔뜩지고
한강에 몸 던집니다
현재, 저의 아내 역시 메리케이화장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바,
듣도 보도 못한 요상한 화장품이 어떻게 다문화가정 (특히, 베트남다문화가정)에
집중적으로 확산되었는지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서술토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얘네들이 어떻게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이주여성)에게
화장품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였을까?
조사하는 과정에 놀라운 사실을 알아내었는바
바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었습니다
전국 200여곳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메리케이코리아의
협력관계를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메리케이코리아가 사회후원(공익활동)차원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핑크드림도서관을
설립 or 리모델링 합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했는데
요런 문패가 걸려있다.
메리케이코리아와 협력관계를 유지한 것입니다
요렇게 꾸며주니 좋다구요?
메리케이코리아는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회사입니다
꽁짜로 도서관지어주는 회사 아닙니다
(사진은 인천시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Give and Take 라고,
하나 줬으니, 하나 받아먹어야겠죠
저 보라색슈트를 입은 여성이 말 그대로
메리케이화장품 판매회원입니다
(직급은 디렉터)
그리고, 바로 작업(?)들어갑니다
그 다음에는 말 하지 않아도 알겠죠?
센터에는 월 80만원받고 일하고 있는
자칭 고급인력 (TOPIK 4급이상) 계약직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들의 아내입니다.
한국말 잘하고 똑똑합니다
이주여성들에게 통역을 하다가
자기가 헤까닥 넘어갑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센터는 국가보조금 및 지자체 및 기업들의 후원활동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 없으면 문 닫을 곳 부지기수 입니다
이러한 경로를 통하여
우리 아내들에게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뿐입니다
참고사항
암웨이 (1위) - 절대고수, 울트라지존, 동방불패
메리케이코리아 (6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국에 200여곳이상입니다
답 안나옵니다
앞으로 이러한 다단계판매방식은 일반 국내가정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에게도 경제적 위협(?)이 될 수 요지가 다분합니다
특히, 취업의 문이 좁고 좁은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들에게는
화장품 하나 팔면 마진 얼마남더라 이렇게 접근하게 됩니다
다단계가 어쩌구 저쩌구는 두번째 문제입니다
다단계가 뭔지도 후원이 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우리 아내들입니다
즉,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이
나쁜 일인지? 좋은 일인지?
개념 자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과연 누구를 탓할 것인가?
메리케이화장품의 경우
판매마진이 45% 보장되다보니 혹~!하게 되는 것입니다
10만원짜리 화장품세트팔면 4만 5천원 법니다. 짭짤합니다
핸드폰공장에서 주야 2교대 근무하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고 착각합니다
아무쪼록,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아내가 요상한 화장품을
하나 들고와서 돈벌어보겠다고 하면서 땡깡을 부리고,
그 고집이 하늘을 찔러 도저히 감당을 못할 것 같으면,
차라리 전지현, 신민아, 김태희 가 광고 빵빵 때리는
아모레퍼시픽 (후원)판매를
권장하는 것이 더 나을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하기사, 아모레나 LG생활건강이나 메리케이나 알고보면 똑같습니다
엎어치마 매치나 ㅎㅎㅎ
더 많은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싶지만,
글을 읽는 이마다 다른 관점으로 해석되어
오해를 불러일으킬 요지가 다분하기에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내 이런글 쓰니깐 어떤 씨댕이들은
다단계 메리케이 홍보? 광고? 낚시질? 한다고
개거품물더이다...
요건 또 뭐다냐?
남자들은
절대로
모르는
화장품 세계
[국내 大기업]
화장품 부문
판매마케팅
(요상하고 야릇한 판매방식)
메리케이보다
더 징한 것들
소개합니다
[어디선가 한번쯤은 본듯한 수익구조]
[일명 : 닭발시스템]
윗대가리가 몇 놈이
아랫 것들 등짝에 빨대꽂아
쯥쯥~ 빨아먹는 방식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풀무원, 코리아나 화장품 등]
글쎄~ 후원이란다
후원?
후원
그래 그래
후원 많이 하면
돈 많이 주는구나
과연 후원이 뭘까?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판매방식의 1위는
아모레퍼시픽이다
메리케이 화장품은 어디?
코빼기도 안보이네..
덴장~! ㅎㅎㅎ
할 일도 없고
심심한데
국내에서 유통되는
多多多多단계 화장품들
한 번 둘러보기
이 넘의 메리케이~!
가짓수만 열라 많네
일단 쪽수로 밀어부치는구나
품질이 딸리니 양으로 쇼브를 치나?
허걱~! 허각?
무림지존 절대고수 암웨이가
화장품 쪽수에서 밀리다니..
그래도 치약이 있으니깐 ㅎㅎㅎ
이건 뭐?
토종 국산 다단계 납시요
암튼..여기서도
화장품 팝니다.
어여 사세요
내 다른 것은 그렇다쳐도
시크릿이 화장품이냐?
립스틱없는게 화장품이냐?
아이라이너 없는게 화장품이냐?
로션, 클렌징 몇개 갖다놓고
개나 소나 다 화장품회사란다
엥간하면 좀 구색이나
갖쳐노쿠 팔아라
ㅎㅎㅎ
아무튼
국내에서 유통되는
화장품 판매방식의
90% 이상은
이러한 판매방식입니다
마트, 할인매장,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점유율은
극소수일뿐...
아랫 것들 뼈빠지게 일한 것
윗대가리 몇 놈이
빨대꽂아 쪽쪽~ 빨아먹죠
ㅎㅎㅎ
남자들은
절대로
모르는
화장품 세계
과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첫댓글 다좋은데 글이 너무 길어서 보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