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얘기] 고등학교 입학한 소감이란...

[ξ+hide+ζ]

음...오늘 드디어 입학했습니다...(오늘 안하는 학교도 꽤 있더군요.._-)

학교도 일찍가서 준비하고 긴장을 했다지요...

제가 생각한 입학식의 상상이란 딱 절제된 모습 + 뒤에서 환영해주는 어머님들...

그러나 정녕 겪었던 것은 너무나도 차디찬 바깥바람과(운동장의 압박..ㅡㅜ)선생님들 말먹는 선배들.._-+++

거기에다가 오늘은 정상수업까지...~_~

오늘 입학식날에 전학간 애도 있더군요...(한얼...송도에서 걸리면 죽어~_~ㅋ)

수업시간은 연속으로 긴장에 긴장이었습니다..._-

거기에다 저희학교에서는 저 외에 별로 이 학교로 안왔기에 뻘쭘은 당연했어요..._-

아...그래도 옆에 애와고는 말이 좀 트였다는...(너무 내성정이라.._-+)

왠지 시작부터 편하지가 않네요..(머리 다 짤리게 생김.._-) 그리고 오늘부터 야자하기로 한거 다음주로 미뤘었는데...

다시 내일부터 부활이랍니다...ㅠㅠ 0교시 하는 학교가 아직 많나봐요..?(하자하자는 무엇이었는지.._-)

음...3년만 돌려놓았으면 좋겠다는...

ps. 플로형 뭐가 똑같아요...유 아 라이어~_~_~_~_~_~

[뜨거운감자]

큭.. 저랑상황이비슷하시네요 ^^.. 저희는 0교시는 없는데.. 잘못하면 매일9교시까지할것같은..

[로인트~☆]

오늘부터 다때려치고 공부만하세요~수시로 대학가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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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