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가야할 대학과 가지말아야 할 대학

[아! 가을이 시려 옆구리가 시려]

[2003년판] 가야할 대학과 가지말아야 할 대학


◎ 가야할 대학

● 카이스트
붙을거 같으면 무조건 가라. 그러면 출세한다. 자칭·타칭 아시아위크지 선정 동양랭킹 1위. 한국랭킹 1위. 미국 TOP10 명문공대와 같은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공대. 대한민국에서 포항공대와 함께 유일하게 박사받고 4년제 대학 교수할수 있는 학교. 26세라는 나이에 성균관대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한 윤석호씨가 바로 여기 출신. 캠퍼스 황량. 여자가 별루 없다. 봄에 벚꽃이 멋있게 피는 학교. 여기 나오면 주위에서 보는 눈에 부담감마저 느껴진다. 이미 서울대 짓밟아버린 최고의 명문공대. 국책연구센터 열라 많음.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항상 부동의 1위를 자랑.

● 포항공대
여기도 무조건 가라. 그러면 용된다. 최고의 시설과 수준을 자랑하는 동양, 한국 최고의 명문 엘리트 공대. 여기도 나오면 주위에서 보는 눈에 어깨가 으쓱거림. 서울대를 눌러버리는 최고의 명문공대. 이번에 서울대 공대 교수에 미국의 잘나가는 대학 출신들을 누르고 포항공대 국내 박사출신 교수가 임용. 파란을 일으킨 학교. 국책연구센터와 함께 포항제철에서 막대한 연구비 지원, 연구센터 많음.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언제나 최상위권을 자랑.

● 경찰대
여기는 더더욱 생각말고 무조건 가라. 무지하게 들어가기 힘들다.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되는데 대개 순경으로 임용됐을 경우 심사를 통해 경위 계급장을 달기까지 10년∼15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혜택을 받고 있는 셈이다. 안정된 것을 원한다면 가는게 좋다. 단, 졸업하면 박봉에 시달린다. 민중의 썪은 지팡이가 많이 배출되는건 대한민국이라는 특수한 현실로 인한것이니 어쩔수 없는 일인듯. 뇌물 안 받아먹으면 제대로된 생활을 하기가 힘들다. 영화 '투캅스' 시리즈보고 많이 배워야할거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순위 없다. 왜냐구? 평가대상에 없으니까.

● 서울대
갈 수 있는데 안 가면 정신병자취급 받는다. 시내버스가 안으로 돌아다닐만큼 크다. 그래서 뛰어놀기 좋다. 돈만 많이 먹구 성과는 드럽게 못내는 대학. 오로지 이름값 하나로 버틴다. 많은 분야에서 타대학들에게 랭킹 1,2위 자리를 내어준지 오래. 오로지 좆도 모르는 동네 아줌마들만이 추앙하는 대학. 왠만한 대학생들이라면 이 학교가 얼마나 거품인지 다 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최상위권이지만 투자비용에 비하면 그 실적은 바닥을 긴다. 항상 카이스트나 포항공대한테 밀린다. 이제 서울대의 시절은 다한듯. 대한민국을 반백년동안 그 정도 울궈먹었으면 양심도 없나?

간혹가다 방송에서 모르는 것들에 의해 일본최고의 대학이자 세계최고의 명문대인 동경대와 비교된다. (한마디로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만들어낸 말장난. 어찌 세계랭킹 100위권인 서울대와 세계랭킹 5위 이내인 동경대학을 비교할수 있지? 동경대 모 연구실 1년 예산이 서울대 전체 1년예산보다도 많단다. 이제 더 이상 미친 비교는 하지말자. 동경대 출신들이 화내실라. 서울대여, 더 이상의 자위행위는 이제 하지말자.)

국책연구센터는 안타깝게도 드럽게 많지만 연구실적은 단연코 떨어지는 대학. 그 단적인 예로, 2002년 BK21 중간평가에서 제도개혁 부진 등으로 인해 15개 사업단중 2개가 탈락하고 사업비 10∼20%, 교육개혁지원비 50%를 삭감당했다. 돈주고도 구경 못하는 희귀하고 불쌍한 싸이코 널려 있음. 이 대학이 없어지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대열에 올라서게 된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상위권을 자랑(?)한다. 이걸 자랑이라고 해야하나 절라 당혹스럽다. 받아먹은 돈에 비하면 절라 한심한 순위.

● 고려대
사회진출 굉장히 활발. 고시 상위권. 일명 고시대학. 캠퍼스는 인촌기념관을 비롯해 굉장히 아름다움. 교통은 별로. 놀기에도 그다지... 후문에 뭐가 좀 있으나, 별루 좋지 않음. 남자다운 남자는 가라, 여자같은 남자는 절대 가지마라. 술 잘마시면 선배들이 좋아 죽을라고 함. 고대법대는 좋다고 유명하지만 고대공대는 상당히 허접하다고 알려져 있다. 고대내에서 공대는 타학교 공대에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존재, 공대에 대해서 고대는 더 이상 할말은 없다. 천덕꾸러기. 여자는 SES에서 솔로로 독립한 유진빼고 안 예쁨. 조성민 결혼. 그러나 애들이나 싸질러놓고 파경에 이름. 별명 구려대.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양대 명문사학. 국책연구센터 별루이다. 중앙광장 공사에 엄청난 돈을 부어넣었다. 연대에 비하면 약간 하락세이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상위권을 자랑.

● 연세대
신촌패밀리중 넘버원. 놀기 좋고 교통 편리. 여자 많음. 캠퍼스 꽤 예쁨.
남학생들 얍삽한 경향있음. 김우중이 잘 나갈 때 학교 안에 건물 지어줌. 지금은 때려 부순다고 난리 남. 실제 많은 분야에서 공대파워나 인지도는 완전허접. 이 때문에 간혹 이 사실을 모르고 연대 공대를 택한 이들은 미치려고 한다. 그래서 연대 공대 때려치우고 지방 의대로 일탈하는 학생들 많음. 하지만 연공은 과거보다는 그나마 많이 좋아지고 있는 편. 첨단이나 아카데믹한 분야에서는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울공대에 밀리고 인지도나 인맥에서 한양,인하공대에 밀리는 양상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 그나마 고공에 비하면 그래도 상태는 아주 양호한 편이다. 별명은 욘세이대.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사학. 국책연구센터 많은 편. 의대나 경영이 주력. 연대출신 의사들 드럽게 많다. 한마디로 인해전술로 의대를 평정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상위권을 자랑. 하지만 절대로 넘지못하는 벽이 존재.(카,포,서)

● 한양대
안정된 재정으로 꾸준한 투자 결과 발전. 최근 이미지 많이 괜찮아진 편. 과거 청강생 대학으로 이름날리던 학교가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안 그런척한다.(절라 우습다.) 교통은 안 좋고, 놀기도 안 좋음. 캠퍼스는 크지 않은데 산에 걸쳐놓아서 절라 크게 보임. 설경구 졸업. 공대 쪽에서 인지도, 인맥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좋음. 항상 연대공대, 고대공대를 발밑에 있다고 여긴다. 현재 의대와 함께 법대를 주력으로 키우고 있는 학교. 남자가 여자에 비해 매우 많음. 외모가 안되는 여학생은 상대적으로 이 학교 입학 후 적어도 외롭지는 않음. 단 이 여학생들은 한양여전을 경계. 요즘 법대 상당히 상승. 별명 화냥대.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3대 명문사학(월간조선에서 최초의 언급이 있은후, 훌리건계에서 절라 욕 많이 얻어먹었음) 국책연구센터는 역시 많음.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대학.

● 성균관대
돈 많아졌음. 대학로와 매우 근접. 놀기 좋음. 학생들은 늙은 아저씨 스타일이 자주 띄임. 문과쪽 고시는 그런대로 상위권, 발전가능성만 본다면 기대를 해도 될듯. 캠퍼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언덕. 절라 짱남. 실내 체육관은 물론 일반 학생용 기숙사도 없다. 초등학교에도 다 있는 운동장도 없어서 국가에서 임대했음. 김미현, 김병헌 재학중. 수원 공대 현재 점수상으로는 급상승중이지만 그 이외 인지도나 인맥, 엘리트적인요소나 아카데믹한 요소등에서는 아직까지 허접을 자랑. 가끔 한양공대와 비교하는 바보같은 성균관 공대생들이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다. 그 이유는 성대 공대생들이 더 잘 알듯. 별명 병균관대. 혹은 훌리건 사관학교. 과거 당파싸움하던 성균관 유생들의 피를 이어받아 훌리건계에서 온갖 분열과 책동과 난동을 일삼는다.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4대명문 사학. 국책연구센터 별루 없는 편. 앞으로 삼성의 지원으로 많아질까? 많아져야지.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몇년동안 상당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학교.

● 서강대
학교가 너무 작음. 학생들 답답. 그냥 사회에서 파워없음. 고등학교 다시 가고싶으면 추천. 별명 소강대.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소수정예대학.(이미 소수아닌 소수의 대학. 정원은 이미 소수가 아니지만 딸리는 인지도와 인맥과 연구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스스로 소수라고 우긴다.) 영문, 경영·경제가 우세. 공대는 있어도 존재감이 없음. 실제 랭킹은 상당히 뒤쳐지는 대학. 하지만 고딩들에게만은 이미지 좋음. 왜냐구? 신촌패밀리니까. 훌리건계의 싸이코 김경후를 배출했다. 국책연구센터 없음. 국책 교회는 있음.

● 동국대
연예인, 경찰, 언론인, 스님할 사람은 가라. 권노갑을 비롯한 동교동계 인사보유. 학교가 시내 번화가(충무로)에 있어서 교통이 매우 좋고 놀러 다니기도 용이. 캠퍼스는 그럭저럭 멋있음.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112억원짜리 중앙도서관 신축하였음. 장충동 족발 유명. 선·후배간에 잘 이끌어줌.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동국대에 다니다가 연세대로 갔다. 최근 학교주변에 예수믿으라고 하는 인간들과 '도를 아십니까?'로 돈뜯어내려는 세력들이 등장했음. 주력학과는 경찰행정, 연극영화, 한의예. 나머지는 그냥 그런편. 아… 정치쪽 인맥은 괜찮은편. 공대는 좀 허접. 작년 경기도 일산에 국내 최고의 한방·양방 전문 불교병원을 준공했음. 자칭 대한민국 최장수 대학. 국책연구센터 거의없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좋은 평가 받은걸 본적이 없음. 왜일까? 중앙일보면 중들이랑 친할 것 같은데.

● 경희대
요즘 인기 괜시리 좋아졌음. 많은 투자. 유럽 중세 고딕양식풍의 현란한 건물로 고딩 꼬심. 거기에 속아 넘어가는 고딩이 너무 많음. 여하튼 고딩들에게는 인기 상승곡선. 교통은 그지같지만 학교 앞은 놀기 좋음. 여자 많음. 최근 법대, 정경대, 관광학부 쪽이 상승. 포스트모던학과와 연극영화과는 수원캠퍼스에 있음. 그래도 수원분교는 아직도 많이 허접. 가끔은 지네가 본교라고 시비를 걸다가 개박살난다. 요즘 밥은 하락세의 중앙대. 중앙대생들은 경희대생이라면 치를 떤다. 양아치 절라 많음. 김대중과 그의 아들 며느리 모두 이 학교 출신. 하지만 김대중정권 말기부터 망하기 시작. 한약 싸게 얻어먹을 수 있음. 별명 경희년. 자칭 고딩 선호도 1위 대학. 국책연구센터 없음.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상위권 유지하다가 하락세.

● 서울시립대
IMF때 인기최고조. 간판은 세무학과. 옛날에는 서울시에서 시립대 세무학과 졸업한 사람들을 7급 공무원으로 특채하는 메리트가 있었으나 이제는 없어진지 오래임. 집안 형편이 어려우시거나 공무원 할 사람은 가라. 선배인맥이라는건 있지도 않으며 아웃풋도 굉장히 떨어짐. 실력에 비해서 인지도는 이 학교 학생들이 심한 열등감을 느낄 정도로 아주 낮음. 공대, 문과대 할것없이 인지도가 이상하게 낮음. 캠퍼스는 조경이 잘 되어있지만 건물이 너무나 후짐. 여자는 별로 없고, 있다고해도 상태가 안 좋음. 놀곳 전혀 없음. 아, 맞다. 청량리588은 있음. 학생들 매우 온순, 침착, 조용. 다 공무원처럼 생겼음. 그래서 괜히 짜증남. 별명 IMF대, 거지대.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세무사 양성소. 공립인데도 국책연구센터 거의 없음.

● 세종대
송혜교랑 호텔에서 일하려거든 가라. 싫으면 말구. 호텔학 분야에서는 단연 일인자이며 그 쪽으로 취직 용이. 단, 호텔나이트 제외. 세종호텔 보유. 호텔관광경영학과 빼고는 전문대 수준임. 어린이 대공원이 학교 앞에 있어서 공강시간이나 방과 후 놀이기구탈 수 있음. 세종대 무용과가 인원이 많은 관계로 예쁜 여자 많음. 별명 세쫑대. 입학점수 엄청난 뻥튀기로 유명. 하지만 그 점수는 아무도 안 믿음. 국책연구센터 없음. 세상에 종이 되는 대학이라고 함.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음.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몇 위권인지 감이 안잡힘.

● 가톨릭대
대표적인 종교학교. 의대만큼은 알아줌. 의대는 정말로 우수. 나머지는 3류 취급. 학생들이 다 목사같이 생겼음. 별명 까투리대. 문과쪽음 괜찮음. 공대는 무지 허접. 이미지만 좋은편.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좋은평가를 받는 것으로 기억. 역시 의대가 강하니까 다른게 허접해도 평가 결과가 높은가 봄. 모름지기 대학교란 의대가 있어야 좋은 대접을 받는가보다.

● 숭실대
MBC의 일일시트콤 '논스톱Ⅲ'의 캠퍼스가 바로 이 학교. 지하철 개통으로 교통 편리. 은근히 예쁜 여자 많음. 컴퓨터와 정보통신 쪽으로 학교가 후원. 매년 수능 점수 상승과 인지도 상승. 오락 좋아하면 가라. 별명 숭실크래프트대. 자칭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 스스로 컴퓨터가 최고라고 우기지만 그나마 그 학교에서는 컴퓨터만이 경쟁력이 있는편. 광운, 세종, 명지, 국민대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적인 하위권대학임을 부정하기는 힘들 듯. 국책연구센터 없음.

● 서울산업대
실업계 애들 중에는 연고대 수준인 대학..학교 넒음..학교만 넒음.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자칭.타칭 열린대학.. 옆에 서울여대가 있는데 서울여대애들이 얘네들 절라 마니 무시함. 과거에 비해 이미지는 점점 좋아진편. 하지만 인지도는 전문대수준. 전국에서 손꼽는 조형대가 유명. 취직만 보면 갈만함. 인지도로 보면 쪽팔린대학. 국책연구센터 있기는 있음. 중앙일보 평가를 여기도 하는지는 모르겠음.

● 한국산업기술대
모르는 사람 많지만 이런 학교 있음. 공대 가고 싶은 사람은 웬만하면 열루 가라. 연결된 고리가 좀 많아서 취직하긴 좋다. 시흥에 있기 땜에 서울에선 교통 무지 더러움. 게다가 대학교 치곤 무지 작다. 바다 근처라 짠바람 많음. 교수 또한 학점짬. 물가 비쌈. 텔레토비 동산이 유명. 학교 특기가 발명. 발명하나 제대로 해서 떼돈 번 인간 많음.


◎ 가지말아야 할 대학.

● 한국외대
외국어대이기 때문에 외국인 수다장이가 확률적으로 많을것으로 사료됨. 옛날에 정원식 국무총리가 시간강사로 출강해왔을때 학생들이 고함과 욕설을 퍼부으며 계란 수십개와 밀가루 등을 집어 던지고 주먹과 발로 집단폭행했으며 제지하는 수행비서관들에게도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했음. 이들은 이어 계란과 밀가루로 뒤범벅이된 정총리서리의 뒷덜미와 양팔을 잡아채 20분간 운동장으로 끌고 다녔음. 캠퍼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후졌음. 전처럼 방문접수를 하지않고 인터넷 접수만 하는 요즘시대에 캠퍼스도 보지않고 지원했다가 통곡하는 수험생들 많을 것으로 예상됨. 재정 매우 심각함. 요즘은 누구든지 외국어는 다 함. 베트남어, 아랍어 등 특이 언어 제외. 옛날 학력고사 시절 이 학교가 성대와 함께 후기여서 선배는 꽤 좋음. 영어, 중국어과 가려면 가도 후회는 안 할것 같음. 별명은 경희대 화장실.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어대학. 국책연구센터 없음. 통역대학원은 절라 유명.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없음.

● 아주대
대우와 함께 아주 망함. 사실 지방에 있으면서 점수가 여기까지 올라 온 것 자체가 매우 신기함. 선배들 매우 안 좋음. 각종 고시 합격자 거의 없음. 쉬운 AICPA만 붙음. 기업선호도, 이미지 및 사회 진출도 매우 안좋음. 지금 아주대 난리 났음. 취업원서 안온다구. 대우 몰락이후 같이 몰락 중인 대학. 수험생들에게는 아니라고 우김. 대부분 타학교 대학원진학. 새 총장으로 오명씨 취임. 오명씨 경력에 "오명"을 남기지 않을까 심히 걱정됨. 아주대의 유일한 자랑거리. 과거에는 대우, 지금은 오명총장!! 올해 수시, 정시모집의 참패로 몰락하는 학교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줌. 정시모집은 추가모집까지 실시해서 수험생들을 도둑질해가서 타학교의 비난을 들은 대학. 대우의 특성을 그래도 닮은 대학. 제품은 3류, 광고는 일류로 하는 대우의 특성을 그대로 닮은 대학. 한마디로 내실이 전혀 없는 대학. 별명:아쭈대. 혹은 아쭈구리대 내지는 아쭈꾸려대. 국책연구센터 아예 없음. 아~ 실수, 있기는 있음. 김덕중 총장때 비리와 뇌물로 따먹은 BK21. 미안∼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가장 빠른속도로 후진하는 대학.

● 홍익대
제작년 까지만해도 단지 `라`군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점수가 꾸준히 상승했었다. 재정이 안 좋아 과거 정부와 협상아래 `라`군에 혼자 있을수 있는 특혜 받은거였음. 그래서 원서비로 학교 1년 예산 편성. 지금은 '라'군이 없어져 입시점수가 추락해 거의 숭실대와 비슷해졌음. 각종고시 합격자 거의 없음. 사회평판도, 인지도, 사회진출 모두 별로 안좋음. 놀기 좋음. 교통은 절라 좋음. 그래서 학생들은 공부 안하고 놀러다님. 미대가 있어서 여자 많고 예쁨. 그림그릴 사람은 가라. 학교 앞 물가 비쌈. 양아치 드럽게 많음. 편입생도 많고 타학교로 편입하는 학생도 많음. 고객만족도 제로로 수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홍대는 미대만 있는 학교인줄 알고 있음 기업선호도, 공대 선호도 안 좋음. 미대와 건축만 좋음. 별명 홍익미술학원. 자칭 동양 최고의 미술대학. 국책연구센터 아예 없음. 아∼ 실수. 미대쪽으로 있음.(으∼ 더 비참∼)

● 건국대
캠퍼스 무지 넒음..이사장이 돈이 쫌 있는지 건물만 드립다 지어댐. 일감호라는 굉장히 넒은호수가 있어서 연면적이 넓어보임. 매년 몇 명 빠져죽음. 기업선호도, 공대선호도 떨어짐. 간판은 축산학과와 수의예과. 나머지는 허접. 학교 이름을 바꾸지 않는 한 대한민국에서 삼국대라는 애칭은 영원히 따라다닐듯. 어떤 놈은 단국대랑 형젠줄 알았다고 함. 우유 싸게 팔음. 음메∼ 젖소들이 광활한 캠퍼스를 누비고 다님. 놀 곳 많음. 그러나 술값이 비쌈. 국내 최대규모의 도서관을 자랑만 함. 도서관에서는 책들만 절라 열심히 공부함. 국책연구센터 없음. 중앙일보 대학평가도 절라 안 좋음.

● 인하대
학교가 인천에 있어 교통이 심하게 안 좋음. 서울에서만 2시간. 주안역에서 1번 마을버스타고 완전 공장지대로 20분 동안이나 들어가야한다. (하지만 수험생들한테는 교통 좋다고 우겨댐) 고시, 인맥, 기업선호도 매우 그지같음. 전통은 공대. 스스로 연공, 고대 공대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과거 연공이 나은 훌리건계의 풍운아 욘세이가 탄생되는 비극을 유발. (화려한 말발과 듣도보도 못했던 욕설로 훌리건계의 일당백으로 통하던 욘세이는 한 이름모를 풍운아를 만나 인터넷에 개인정보 다 까발려지고 처절한 사과방송후에야 훌리건계를 은퇴) 한진이 학교를 밀어준다고 순진한 고딩들 유혹. (솔직히 요즘고딩들 그리 순진하지도 않음). 라면값 300원. 밥값1200원 집안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강추. 공대생 8000명, 정말 드럽게 많아서 남자들만 득실거리고 군대같음. 상대적으로 여자 많지않음. 캠퍼스 평지. 스카이러브, 버디버디, 한글 97 과 같은 타자치는거(?)를 많이 개발. 타자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강추. 후문쪽 술값, 밥값 매우 매우 쌈. 바람 많이 붐. 벤처에 있어서 서울대, 카이스트와 함께 메이저로 통함. 입학 후 바닷바람으로 인해 피부손상 우려. 그러나 수업째고 강화도나 월미도로 배타고 다니면서 유람할 수 있는 줄거움이 있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비서과 예쁨. 별명 가격인하대. 자칭 대한민국의 3대 명문공대. 국책연구센터 그럭저럭.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꾸준하게 인하되는 학교.

● 중앙대
재정 개판 5분전. 돈 없어서 죽을려구 함. 최근 학교이미지 완전 배림. 몇 년 사이 점수가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락. 당연히 계속 하락 예상. 얼마전 총장 선출 시 각 후보들.....우리 중앙이 여기까지 온 이유는...... 이런 위기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최근 우리 학교의 몰락 이유 는..... 그래서 자기가 총장되면 잘 할 수 있다고 함. 새로온 박명수총장은 다른 거 안하고 오로지 연극영화과만 키우려고 함. 대학을 완전히 연기학원으로 바꾸려는듯. 그로 인해 각종 랭킹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학교. 학교 언덕 많음. 교통 안 좋음. 학교 앞 안 좋음. 그래도 역사가 깊어 선배들은 좋았음(과거형) 문과대 강세였음(과거형), 공대는 완전 허접(이건 과거부터 현재까지 진행형, 돈이 있어야 공대가 크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중앙대에서 그나마 자랑하는 연극학과, 영화학과, 문예창작학과, 사진학과 등은 안성분교에 있음. 그러므로 장나라는 안성캠퍼스로 다님. 별명 중앙연기학원. 자칭 과거 대한민국 3대사학. 국책연구센터 없는편. 지네 학교이름이랑 똑같은 중앙일보의 대학평가 하락세.

● 항공대
비행기 타고 싶으면 가라...학교 내 활주로 보유. 고물 비행기,헬기 몇 대 있음. 캠퍼스는 한국외대와 함께 아주 엉망. 시골에 온것 같음. 시골 냄새 남. 교통 아주 안 좋음. 놀 때 신촌 가야함. 재단이 인하대와 같은 한진이지만 인하대만 편애. 그래서 불쌍함. 그러나 학교 이미지좋음. 과거 인기 그룹 송골매 구창모,배철수가 선배... 요즘 배철수 말타고 다님. 주의 : 학교 정문 바로 앞에 기차다님. 몇 명 치어서 사망. 별명 송골매대. 자칭 대한민국 유일의 조종사 양성소 국책연구센터 없음.

● 국민대
학교 앞에 진짜 아무 것도 없음. 단, 인기그룹 핑클의 효리 재학 중.
효리 보려거든 가라. 별명 국민학교 또는 국대가리. 국책연구센터 없음.

● 이화여대
몰래 카메라 있음. 권총도 있음. 별명 이화미용실. 자칭 세계 최대의 여자 대학 . 모범생도 여기가면 바보됨.

● 경원대
여기도 학교 앞에 정말로 아무 것도 없음. 도로만 무정하게 놓여있음. 은근히 미팅때 애들이 선호하는 대학. (남자말고 경원대 여학생들을 선호한다는거다, 착각하지 말라.) 서울바로 바깥에 살짝 걸쳐있음. 지네들은 인서울이라고 우김. 경희대 한의학과 못간학생들다 경원대 한의학과로 집합. 학교내에서 한의학과애들이 타과애들 엄청 무시함. 타과애들은 경원전문대애들 무시함. 학교 재정 허접. 국책연구센터 없음.

● 경기대, 명지대
서울에 있는 것은 야간임. 단, 경기대 송승헌 재학중.
국책연구센터 없음.

● 상명대
학교가 산 위에 있음.등교길 경사도 tan45도.국내 최고.
많은 학생들 등산화 착용.힐 못 신음.
단,겨울에 눈 와서 등교길 얼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때때로 휴강.
등하교 시T Taxi인기.항상 대기.
희소식:차 있는 남자는 여자 친구 사귀기 매우 쉬움.
국책연구센터 없음.

● 그리스도신대, 대한기독교대
종교대학. 이미지 무지 안 좋음.
가톨릭대학애들한테 이상한 라이벌의식을 함.
국책연구센터 없음.

● 삼육대
사이비 종교 믿어야 됨. 토요일 예배. 귀걸이,목걸이 등 악세서리 못함. 이미지 매우 안 좋음.학교에서 우유 팜. 담배 피우면 징계먹는다함. 국책연구센터 없음.


퍼온거니 뭐라하지 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