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공원과 월화원의 봄

[늘푸른 솔]

수원 효원공원내에 있는 월화원의 봄.
월화원은 수원에서 만나는 중국전통정원이랍니다.
물소리, 새소리가 아름다운 이국적인 느낌의 정원이에요.
달의연인보보경심려 촬영지라네요.

효자비-갈때마다 볼때마다 한번씩 읽어봅니다.

월화원 정문-양옆에는 암컷과 수컷 두마리의 사자상이 있어요.

지춘(봄을 느낀다는 뜻)-중국원림의 전통적인 정원의 문. 파초잎은 정원의 지역성을 나타낸다고...

목단대-목단을 심고 화단을 높여 감상하기 편리하게

담장-꽃문양의 녹색유리.

연못-직선연못, 연못에 놓인 돌은 직선적인 선을 파괴하는 역할을~

옥린당-식물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 접대와 휴식의 장소

중연정-정원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월화원과 효원공원의 초점이 되는 명소. 땅을 파내어 연못을 만들고 파낸 흙으로 산을 만들었대요.

새들이 내려와 목욕하고, 물마시는 자리인가 봐요. 교대로 심심하지 않게 오네요.

[금강초롱]

꼭 한번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
언제 시간 내봐야징~

[늘푸른 솔]

사진 잘 나오는 월화원입니다.
목백일홍 필 때 다녀가세요.
어젠 병원들렸다
만보채우려고 혼자 가서 찍어달라기도 그렇고해서 경치사진만 찍었어요.

[진우]

수원에서 중국을 보는기분
색다르겠네요~^^

[늘푸른 솔]

심심할때 산책겸 걷는곳_효원공원입니다.
걸어서 크게 두바퀴 돌고와야 만보채우는 가까운 곳.
서울사람 서울구경 안다니듯
수원사람 수원구경 잘 안다녀요~

[밥탱이]

감사히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