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님♥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단 몇초도 안 된다고 하는데
병규 배우님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습니다♥♥♥
배우님께 급속도로 반해버린 저는 배우님이 출연하셨던 작품들, 예능, 라디오들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나하나씩 달리고 있습니다~
배우님이란 사람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열심히 배우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들을 알아가면서 배우님의 여러 모습들을
알게 되니까 이제야 배우님을 더 응원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요즘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2020년의 마지막 날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받으신 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월 3일이라 조금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축하드려요~~^^ ㅎㅎ
배우님의 연기는 너무 일품이었습니다~
보면서 진짜 연기 찐으로 잘하시고
감탄하면서 <경이로운 소문>도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첫 번째 편지라 다소 이런 저런 말들을 하면서 길어지고 문장도 이상하네요~ ㅎㅎ
떨리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갑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는데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날도 많이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코로나 때문에 더 걱정이에요
건강 꼭꼭 챙기시고 2020년은 힘든 날의 연속이었지만
2021년은 행복한 하루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웃는 날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병규 배우님이 제 인생에 들어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웃습니다~ 2021년도 배우님을 응원하면서 좋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