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그 곳에 언제적 부터인지는 몰라도 날짜를 정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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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는 지난 오일동안 꼼지락 꼼지락 모은 소소한 장거리를
담아 온 할머니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할머님 많이 파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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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가게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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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흥정을 하는 모습 인데요,장터에서만 볼 수 있는
훈훈한 정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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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석한 장날,풍성한 먹거리 또한 장날의 정겨운 모습이겠지요.
시장끼도 때울겸 막걸리 한 잔으로 목을 축이면서 얘기 꽃을 피우는
장터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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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구경을 하면 걷다보니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즉석에서 만드는 것을 구경을 하는 보는 재미와 함께 맛도 보장되는 오일장에
풍성한 먹거리에 가던 발길을 잠시 멈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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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억마저 희미한 제 어린시절에
명절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뻥튀기 아저씨한테
쌀이든 강냉이든 튀기던 때가 아스라히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뻥튀기 모습을 양평 오일장에서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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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장터 구경을 따라나선 꼬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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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오일장에 각종 다양한 볼 거리와 먹거리로 풍성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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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나들이를 나오신 연로하신 할머님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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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이 BOX에 담겨 오일장에 나왔네요.
귀여운 이눔들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은 어느새 여름색 입니다.이렇게 여름은 우리곁에 왔네요.
겨울보다 더 건강하시고요,
이상 양평 오일장의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그렇죠..
이런게 바로 5일장의 풍경이죠..
잊혀져 가는 5일장 모습 정겹게 잘 봤습니다.
태안에는 이런 모습의 5일장이 아쉽게도 없습니다..ㅠㅠ
태안에 거주 하시는군요. 건강 하시고요...
논산 장날은 말로만 장날이예요 ㅠㅠ 볼 것도 맛난 것들도 평상시나 장날이라 똑 같아요. 이사 가야지 ㅠㅠ
수도권에서 양평장이 유명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정겨운 장날의 이모 저모
잘 담아 주셨네요!
고요 이슬님!
반갑습니다~^^
장터 풍경 이것 저것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서우님! 저도 반갑습니다
고요이슬님 덕분에 오일장 구경 잘했어요~ㅎ
저두 마트보단 재래시장이 좋드라구요
이런저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그래요...장터에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민희님 고운 하루 보내시고요...
3 일8일에 장이서죠
저도 가끔 찾아가는데
전 수수부꾸미 먹으러 ㅎ
수수부구미... 저는 못 먹어봤습니다
다음에 꼭 맛을 봐야겠네요..
@고요이슬(양평) 들어가는 초입에 세집 있습니다
두번째집이 맛 있네요
저는 개인 적으로 고향이 여주고
양평고등학교도 잠깐 다녀
지인들이 있기에 자주 갑니다ㅎㅎ
강아지가 불쌍해 보여요
사랑비님께서 강아지 좋은 주인 만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예쁜 하루 보내시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 합니다. 제 게시글에 귀한 흔적 남겨 주셔서요...
장날에 구경가서 장터음식 맛봐야겠네요 3,8,13 이렇게 장날 인가요?
언냐~몇년전 갔다가 수수부꾸미집 줄서있어서 못먹었다는~ㅎ
함 가볼만해요~^^
@민희 나는 전병 먹고싶어서
두어달전 단양구경시장 전병 너무 맛나게 묵고와서 ㅎㅎ
@순아 아~메밀전병?ㅎ
양평장에도 있겠죠 ㅎ 3.8.12.18일이 장날이래요^^
그래요...양평에 한번 다녀 가세요...
정겹네요..사람냄새느는듯~~잘봤어요~^*^
이슬님,덕분에 오일장 다녀옵니다,ㅎㅎ눈으로보고 맘으로 담아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