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오월 마지막 일요일
부산 야외 수채화에서
두구동 연꽃소류지로 스케치를 나갔다.
소류지 둘레길에는 노란 금계국과 청보랏빛 수레국화가 오월의 햇살 아래 나를 환하게 했다.
심술궂은 바람이 가끔 그림 그리기를 방해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있었다.
< 오월의 소류지 >
Watercolor on paper
36×5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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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채화작품
오월의 소류지
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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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24.05.28 05: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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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봄풍경을 즐감합니다
선명하게 다가오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