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포트폴리오 관리/ 자소서를 써봐야 하는 이유 -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구성
이제부터 세 번째 정리를 합니다. 제목의 내용을 하나하나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겁먹지 마세요 저도 이해했으니까 모두다 이해하시고 준비하실수 있습니다 진짜 길지만 정말 꼭 읽어보세요 제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자료들은 함부로 유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부분은 올바른교육 팀장님 신신당부입니다. 실은 어떤 양심없는 업체가 올바른교육의 컨텐츠와 내용들을 그대로 베껴서 심지어 신청서 양식까지 고대로 베껴서 똑같은 이름으로 캠프나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요즘엔 올바른교육 담당멘토들에게 접근해서 돈줄테니 정보좀 빼오고, 워크북좀 달라고 한답니다. 그 제안을 들은 멘토가 저희 아이 멘토였던 분이라서 아주 식겁했네요.. 만약 저도 서울대멘토링 이렇게 검색해서 광고페이지 잘못 찾아들어갔으면 이런 소중한 정보 하나도 못듣고 돈만 버렸을꺼아니겠습니다.. 참 무섭네요 그러면서 신신당부하면서 이거 외부로 누출 말라고 하시는데 걱정되어 글남깁니다. 절대로 막 스크랩해서 타 까페에 뿌리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우리끼리만, 우리까페에서만 봤으면 좋겠어요. 부탁합니다.
여기서부터가 이 서울대입학콘서트 의 진짜 강의였다고 생각해요 정말 열심히 받아 적고 집중해서 들었답니다. 막연히 겁먹고 두려워 하지 말아야겠더라구요 입학사정관제 원래취지를 집중해서 정말 사교육 배제하고 철저히 준비하면 되겠더군요제가 서포트해주고 정말 아이가 찾아서 자기가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면 할수있다는 자신감이생겼습니다 서울대입학콘서트 내용을 제가 다 적어드릴순 없지만, 다음에도 한다고 해요 꼭 한번 가보세요. 여기서 말해주는건 어떤 학원샘과의 상담, 담임샘과의 상담하고 다르더군요. 돈을 들이지 않고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법 차근차근 전달해볼께요 저는 너무 만족스럽고 더 이상 아이의 입시를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더 좋은건 아이들에게 이런 입학, 진로에 관한 권위가 생겼답니다. 솔직히 큰아이가 고2가 되면서 저한테 입학이라던가, 입시, 진로에 관해 단한마디도 상의하지 않고 지혼자 단독으로 결정하는게 속상하면서도 제가 너무 바쁘고 모르니까 맡겨뒀습니다. 그냥 냅둔거죠..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이렇게 공부하고 제가 먼저 알고 있으면서 아이가 말하는것에 대해 찬찬히 같이 고민하고 결정하는 그 시기를 놓쳐버린걸 너무나 후회합니다. 서울대입학콘서트 올바른교육 교육팀장님이 말씀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인생, 미래, 진로 최고의 멘토는 부모님이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고등학생만 되어도 부모님과 입시, 진로 진학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함께하지 않는다. 부모님은 입시는 잘 모르거나 아니면 커트라인 점수만 말하니까. 부모님이 이런 큰틀을 알고 계시고 아이와 함께 검색하고 고민해서 맞춰가야 그게 진짜 진로, 입학멘토다 왜 이런 크고 소중한 일들을 무조건 컨설팅업체에 맡기고 사설학원에 맡기냐면서, 같이 공부하시라고 하셨거든요. 이제 제가 아이의 멘토가 되어서 이끌어주려 합니다. 당장 그날 와서 아이들하고 많은 얘기를 하고 이런 부분들을 제가 설명을 해줬더니 달라졌습니다. 큰아이가 외국어 영역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고 같이 해결책을 찾고, 대학교 홈페이지 입시전형을 같이 찾아보고 대학탐방도 신청을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SKY를 나오지 못했고 그런 콤플렉스가 있어서 아이에게 늘 SKY 만 입에달고 살면서 점수에만 급급해서 아이만 볶아대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애가 제게 그런 얘기를 한번도 하지 않았나봐요. 실은 얘가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지 너 뭐될꺼야 하고 묻고는 없다고 하면 다른애들은, 신문에서는 하면서 비교하고 잔소리만 했었죠.. 제가 변하니 아이가 말합니다. 약대를 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나도 노력하면 될수 있을까? 라며 어느대학이 좋을까? 하면서요. 이젠 엄마와 진짜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꼭 저와 같이 변화하시고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 좀 길지만 천천히 읽어주세요 다 저만큼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시작합니다. 입학사정관제 준비,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지, 자기소개서를 왜 중학생도 써야하는지.
먼저 입학사정관 전형에 제출하는 서류를 보면요
1. 학교생활기록부
2. 자기소개서
3. 추천서
4. 증빙자료.
이 4가지를 기본으로 제출한다고 합니다.
제출한 서류를 입학사정관은 어떻게 파악하고 어떤평가지료로 학생을 판단하냐면요
-학업능력의 우수성, 학업의지 및 열정, 학업준비도
-활동실적 뿐만 아니라 동기 및 과정
-교육여건 및 개인환경
-적극적인 학내외 활동
-리더십, 공동체의식, 배려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다수의 입학사정관이 판단한다고 해요
즉 처음에도 말했듯이 일반적인 내신우수자 수시전형에서는 저런 열정,학업의지, 학업준비도 등등을 판단할 필요가 없겠지요. 필요한것은 오직 학생부에 기록된 성적일뿐이구요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여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이부분이 굉장히 달라졌는데요,
예전 수시에서는 성적으로 갈라놓은 학생들이어서 면접이 큰 의미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면접에서 묻는 질문도 어떤 학술정 정보를 아느냐 모르느냐의 이런질문을 했었구요
그런데, 서류전형을 입학사정관이 철저히 살펴보고 난후, 면접의 기회를 주는 학생도 뽑아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증빙자료등 자기가 직접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검증하는 면접을 한다는 거죠. 여기서 대필이나 그런 만들어진 자료를 가진 학생을 걸러낼수 있답니다. 즉, 합격자가 정해진 면접이 아닌, 당락을 좌우할수 있는 중요한 면접으로 바뀌었고 이걸 아느냐 모르느냐의 지식면접이 아닌, 자신이 제출한 서류를 검증할수있는 인성면접으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이부분에서 내성적이라서 낯가려서 말을 잘 못해요 하는 말은 이젠 변명이라고 합니다. 다들 떨리고 어렵지만 또박또박 명확하게 논리적으로 말하고 전달하려고 하는 노력을 시작한답니다. 엄청난 달변가를 뽑겠다는 것이 아니고 진솔하고 제대로 전달되게 말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런 성격적인 결함은 준비하고 노력하고 훈련하면 극복되어진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올바른교육 팀장님이 강조하신 부분은
이 전형에서 강조되는 능력은 글쓰기와 말하기 능력, 그리고 포트폴리오 자료의 질이라고 했어요
즉, 꾸준히 중학교부터 포트폴리오를 하나하나 관리하고 준비했던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질적인 면이 입사관에게는 엄청난 어필을 할수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신문에서 따른곳에서 늘 말하는게 어떤 일관성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면서 자기진로와 연계된 활동만 하라고 하더군요
올바른교육 팀장님은 직접 포스코 총장 인터뷰를 보여주면서, 학생들이 진로를 명확하게 1학년2학년때 정하기가 힘든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이대학 이과에 딱맞는 맞춤형 관리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다양한 체험활동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등을 통해 진로를 찾고 적합한 능력을 기르는 것을 잘못된 포트폴리오 관리라고 치부하지 않는다
고 하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즉 국사학과에 진학한다고 해서 박물관체험만 하는 그런 고리타분한 포트폴리오만 만들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그것이야말로 보여주기위한 포트폴리오 관리라고 하면서, 학교밖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그런 사회성, 학교안에서 발휘되기 힘든능력등을 찾고 기를수있는 계기가 되는 활동을 이해한다고 하네요.
너무 길죠.. 글쓰기 가 어렵네요.. 정말..
그래서 이젠 자기소개서 얘기를 할게요..
먼저 반드시 해야할 일은 대학교 혹은 고등학교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다운받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자소서부분은 공통된 양식이 대부분이래요.
그래서 중학교때 혹시 특목고 준비했던 자소서가 대입때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팀장님은 서울대학교 자기소개서를 보여주면서 설명했지만..
저는 어떻게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자기소개서 내용중에 기억나는게
1. 지원동기와, 서울대학교가 왜 지원자를 뽑아야하는지 적으라는 것이었어요
제가 딱 봐도 어렵더라구요.. 이부분을 컨설팅 업체에 많이 의뢰한다고 하네요
2. 그리고 학내외 활동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 을 적으라고 합니다.
이부분이 포트폴리오 구성해서 자료를 수집해둬야 하는 가장 큰이유였습니다.
이부분에 동아리활동 혹은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을 기록하게 되어있더라구요
3. 그리고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책을 적으라는 내용 등
이부분을 알차고 눈길이 가게 채우기 위해 바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관리하는것이구요
중1부터 미리미리 시작하면 좋은 이유가요, 만약 사회복지사가 꿈인 학생이 사회복지학과를
지망한다고 치자면, 중1부터 그런 봉사활동 내역들을 보여주는 자료가 있고 그것들을 이 자기소개서에 적절히 기재하면 그런 열정과 의지 등을 잘 표현할 수 있고 그런점들이 입학사정관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수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안을 볼게요
1. 학교생활기록부 - 이것이 입사제의 가장 기본자료이니, 학교생활에 충실해야 하는것은 당연하구요. 첫 게시글에 작성했구요^^
2. 자기소개서 - 이건 어릴적부터 작성하게 하면서 자기탐색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것이 참 좋구요 중 1때 작성한 자기소개서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밑에서 설명할께요 3. 체험활동 기록장 - 가급적 해외아이비리그 탐방 이런활동은 별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요 즉 돈발라서 스펙쌓기용 체험활동은 인정하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그럼 돈안들이고 어떻게 인정받는 체험활동을 만들것인가 를 밑에서 설명합니다. 4. 봉사활동 기록장 - 이 봉사활동은 어릴적부터 빨리 엄마랑 시작하세요 학교에서 쥐어주는 시간채우기 말고 엄마가 다니는 봉사활동, 혹은 교회봉사활동, 아니면 동아리와 연계해서 하는 봉사활동등 뭐든 좋고 할때마다 봉사활동 보고서를 만들어서 기록해두시고, 꾸준히! 반드시 꾸준한 활동이 크게 어필합니다. 그리고 사진자료 항상 챙겨두시구요 관리자의 멘트 하나나 기록하나라도 받아두시면 진짜 봉사활동다운 활동을 했다고 인정받고 있어요 5. 독서기록장 - 독서질문은 모든 학교 지원서류 공통이니, 지금부터라도 읽는 책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두면, 편독하는 습관도 막구, 큰 도움이 됩니다. 6. 진로탐색 보고서 - 이건 직업에 관한 나름대로의 보고서를 작성하는건데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많은 자료들이 있어요, 커리어넷이나 워크넷같은곳에 가서 먼저 관심직업 검색해보고 자신의 능력을 대조해보면서 잘 맞는지를 적어보는 보고서입니다. 관심가는 직업이 생길때마다 만들어두면 동기부여라던가 진로탐색에 큰 도움도 되고, 자기소개서 1번 문항을 채울때, 컨설팅업체에 맡길일은 없을겁니다. |
대략 이렇게 차곡차곡 관리해서 클리어 파일에 넣어두고 에듀팟에 기재해서 올리면 됩니다.
엄청나게 어렵지는 않지만, 굉장히 꼼꼼하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부모님이 꼭 도와주시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저도 하나씩 아이랑 시작해 보고 있어요.
에듀팟을 어려워 하시는데, 저는 직접 어떻게 하는지 화면으로 설명을 들어서 한번에 이해되었는데요 먼저 에듀팟 싸이트 접속 하셔서, 체험해보기 버튼 클릭하시면 한방에 이해가 될꺼에요. 에듀팟은 학교밖생활기록부라고 보면 된다네요. 학교밖에서 하는 활동들을 꼭 기재하고 관리할 수 있게요. 음.. 그래서 운영구조는요. 아이가 저런 보고서 기록장을 그때그때마다 사진자료와 함께 작성해서 에듀팟에 올리고, 담임선생님께 승인 받으면, 자신의 자료가 된답니다. 그리고 대학 혹은 특목고에 제출할때는 자기가 작성한 모든 자료가 가는것이 아니라, 그 학교별로 맞춘 자료들을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제출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게 그학과와 안맞는 활동이니까 참여할 필요도 없고, 기록할 필요도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휴.. 이제 마지막입니다.
비싼 돈들여서 하는 자료를 못만들게 하고 체험활동도 해야 자소서에 쓸거리 하나라도 늘어날텐데, 어쩌라는건지 하실겁니다.
거기서 올바른교육 팀장님이 말씀을 하시길, 여기서 자기소개서를 써본것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바로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캠프나 행사등을 보여주고 소개해줍니다.
저 여기서 너무 감동했어요.. 다들 학원이나 사교육업체에서는 자신들의 행사나 캠프만을 홍보하고 학원 홍보하는데 그치는 반면, 정말 학생들이 할 수 있고 해야되는거, 진짜를 보여주더라구요 .. 먼저 예를 들었는데,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해외테마체험단, 법무부산하 법체험테마파크인 솔로몬로파크에서 진행하는 법테마체험캠프 등 무료로 진행하는 캠프가 엄청나더라구요. 바로 여기에서 강점이 있네요. 이게 무료니까 경쟁률이 엄청나잖아요. 바로 거기에서 자소서가 필요하답니다. 국가기관캠프죠, 무료인데다 선정되야 하는 캠프니까 에듀팟에 생활기록부에 기재가 가능한 캠프다 이겁니다. 이 설명 듣는데 무릎을 탁 쳤어요. 전 여태까지, 너무 바보같았습니다. 생활기록부에 어떻게 기재하는지 등등을 하나하나 설명들었더니, 어떤 곳에서도 말을 못해준대요, 왜냐면 캠프인원 모집하는데만 급급하니까요. 정작 필요한 이자료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기재해야할지는 말해줄수가 없다네요. 자기 업체캠프에만 아이가 참석해야 되니까요.. 이런 소소한 정보들을 너무 많이 보여주셨어요. 어떻게 다 적을 수가 없네요
덕분에 저 진짜 아이의 포트폴리오에 기재할수 있는 체험활동, 캠프,행사 등을 제대로 볼줄 아는 부모가 되었답니다. 캠프나, 이런 것들을 보는 안목도 생기구요..
그래서 요즘 겨울방학 캠프 조사를 신나고 하고 있어요. 이건 이번주 내로 끝날 듯 하구요
정리해서 올려드릴께요^^
이렇게 많은 얘기를 저는 몇시간에 걸쳐서 들었고 그 반에 반도 다 적질 못했어요..
분명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용기를 내서 썼구요..
여러분도 저처럼, 입시 까다롭다, 어렵다 생각하시거나, 그저 점수로만 아이를 닦달하시지 마시고, 공부하고 이해하려고 하고 .. 우리는 큰 틀만 파악하면 되니까요..
우리아이들 멘토가 되어서 최고로 잘 도와주면 되고 정말 잘될꺼에요
긴페이지 읽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문의사항이나, 의문점, 상담은 제게 쪽지 보내시지 마시고. 그냥 네이버에 올바른교육 검색하셔서 꼭 교육팀장님 찾으셔서 상담하거나 물어보세요..저는 여기에 적힌거도 겨우 이해하고 있어서 절대 제게 물어보시지 말아주세요.. 막당황해서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요..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꼭 무단으로 도용해서 퍼가거나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그렇게 약속해주시면 겨울방학캠프 분석자료 올려드릴께요.. 지금 한 10개 정도 추려서 금액, 일정, 프로그램, 참가강사, 등등 만들고 있습니다. 조만간 올릴께요..
그리고 이런거 하나하나 도와주시고 정말 아이들이랑 대화많이 하세요 저처럼 절대 후회할일 만드시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초등학생 부모님들께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퍼왔어요
사실 요즘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엄두가 안났는데 맘의 열성과 정성에 힘입어 큰틀을 이해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입학사정관제가 과연... 우리 아이들 대학 갈 때 까지 지속될까요? 사정관제 자체는 무척 좋은 제도이나...현제 너무 요식적으로 형식적인 인터뷰로 이루어지는 점들 때문에 관련 교수님들은 이것이 과연 지속될것인가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더라구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대학입시제도는 매번 오르락내리락 이랬다 저랬다가 하니... 과연, 입학사정관제가 우리 아이 대학갈 때까지 지속될것인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