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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일 수술하시거든요.
병원에서 보호자 pcr검사결과 필요하다고해서 선별진료소에서 오늘 검사받고 왔어요.
검사소가서 신분증 안가져온거 생각나서 좌절했는데 핸드폰으로 다돼서 다행이었어요.
버스타고 한시간넘게 걸려서 간거였거든요ㅠㅠ
오는길에 방송국에서 마스크해제 됐는데 착용하고 다니는거 인터뷰따고 싶다고하는데 거절했네요.
많이 불안하냐고 하는데 많이 불안하다고 이야기하기 좀 그런 분위기였어요
최근tv보니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것같고 오늘 검사하시는분들 다들 병원때문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만 예민한 사람 된 기분이었어요.
그래도 버스에서는 아직까지 마스크 쓰는 분위기여서 다행이네요.
저는 아직까지 불안한데 전면해제 불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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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지금 엄마간병인으로 들어가기 위해 pcr검사 왔어요
윤가가 암만 뭐라해도 마스크 쓸꺼여요
요양병원 일주일만에 엄마 코로나 걸리셨어요!!절대 조심해요 우리 ㅜ뉴
맞아요. 저도 마스크 사수!!입니다.
저 요가원에서 저만 마스크 쓰고 운동해요.
ㅠㅜ 학교에서 학생들은 거의 벗었는데 저는 꼭 입모양을 보여줘야하는거 아니면 쓰고 있어요.
잠깐 벗을땐 창을 열고 환기하구요.
전 불안해서 정말 못벗어요 ㅠㅜ
ㅠㅠㅠㅠ 저 아직도 홈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