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6월4일2부 예배] 본문 :눅8:49-56절 제목 :아이야 이러나라[54]
기도 : 시무장로 송호성 ♬50.94.98.102
◇ 설립16주년 47번째 2부예배로 영광을!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4)
찬 양 : 오전10:40 예배:11시
올 겐 : 고범희 피아노 : 김순복 드 럼 : 송호성 섹소폰 : 이기수 베이스 : 송우성
사 회 및 강 론 : 담임목사 고 승철
제1부 찬양과 영광
묵상영광 / 다 같이 모두찬양
묵상성시 / [시편93: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묵상기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영광찬송 / 50 큰 영화로 신 주 (마18:20, 찬양과 경배)
1 큰 영화로 신 주 이곳에 오셔서 이 모인 자들로 주 백성 삼으사
그 중에 항상 계시고 그 중에 항상 계시고 큰 영광 나타내소서
2 이 백성 기도와 또 예물 드림이 향내와 같으니 곧 받으옵소서
주 예수 크신 복음을 주 예수 크신 복음을 만백성 듣게 하소서
3 또 우리 자손들 다 주를 기리고 저 성전 돌같이 긴하게 하소서
주 구원하신 능력을 주 구원하신 능력을 늘 끝 날까지 주소서
4 주 믿는 만민이 참 도를 지키며 옛 성도들같이 주 찬송하다가
저 천국 보좌 앞에서 저 천국 보좌 앞에서 늘 찬송하게 하소서 아-멘
교 독 문 / 제18번 시67편으로 함께 교독합니다.
집례: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빛으로 우리에게 비추사
회중: 주의 도를 땅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집례: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회중: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집례: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 찌니
회중: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의 열방을 처리하실 것임이니이다.
집례: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회중: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집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회중: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다같이
부름찬송 / 94 예수님은 누구신가 (골1:12~20, 예수그리스도)
1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시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되시네
2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 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되고 우리의 생명되시네
3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 자의 정함과 죽을 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되시네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만국인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되시네
부름기도 / 시무장로 : 송호성
본문 :눅8:49-56절 제목 :아이야 이러나라[54]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제2부 말씀과 은혜
할렐루야!
6월 한 달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풍성하여 행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선녀와 나무꾼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는 전 세계에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나라마다 등장인물이나 배경은 약간씩 다르지만 이야기의 맥락은 거의 비슷합니다.
어떤 신학자는 아마도 예수님의 부활승천과 재림,
그리고 성도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가 뚜렷한 전달수단이 없던
옛날에 입에서 입으로 각 나라에 전파되면서 약간씩 변형된 것이 아닌가 하고 보기도 합니다.
하늘의 선녀들이 깊은 산 속에 있는 폭포에 내려와 목욕을 하는데,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덫에 걸려 죽어 가는 노루를 구해준 댓 가로 노루가 알려준 대로
천사들을 발견하고 천사의 날개옷 하나를 감춥니다.
선녀는 하늘로 귀환하지 못한 채 결국 나무꾼과 결혼해 자녀까지 낳고 삽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으로부터 날개옷을 돌려받은 선녀는 홀로 ;
하늘로 귀향해 버리고 나무꾼은 노루가 절대로 날개옷을 꺼내주면 안 된다고 했던 다짐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스토리는 서양버전입니다. 선녀가 자녀들을 양 옆구리에 끼고 하늘로 올라가고
이어 땅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된 선녀들이 두레박을 내려 물을 긷자
나무꾼이 두레박을 살짝 타고 다시 하늘로 올라간다는 스토리는 동양의 여러 나라에서 발견할 수 있는 동양버전입니다.
한국 버전은 또 다른데, 하늘로 올라간 남편은 지상의 노부모가 걱정되어
선녀가 준 용마를 타고 지상에 내려오지만 노모가 끓여준 뜨거운 팥죽을 먹다가 흘리는
바람에 용마가 놀라 도망가 하늘 행을 포기하고 노부모와 함께 여생을 산다는 이야기로 끝납니다.
기독교 버전으로 바꾼다면 아마도 나무꾼이 노부모까지
용마에 태워 하늘로 데려간 뒤 온 가족이 함께 영생을 누리는 해피 앤딩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의 여정이 바로
성도들의 천국행이 해피 앤딩으로 끝남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주예수를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 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 났네
주내맘에 늘 계시고 나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친구
98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요15:15, 예수그리스도)
1 주예수를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 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 났네
주내맘에 늘 계시고 나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친구
2 내 친구 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 했네
나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 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사랑을 뉘 능히 끊을 소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친구
주후2023년도 표어 : 푸른 초장(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시23:1-3)
06월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소서(갈3:20)
20 중보는 한편만 위한 자가 아니니 오직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본문 :눅8:49-56절 제목 :아이야 이러나라[54]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8:54절에 손을 잡고...일어나라 하시니 -라고 하십니다.
마가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아람어(Aramaic)로 말씀하셨습니다(막5:41).
예수는 죽은 소녀의 손을 잡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에는 시체에의 접촉을 부정한 것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마찬가지로 율법이 금하고 있는 나환자에게도 손을 대었던 일이 있습니다(5:13).
이러한 예수의 행위는 그의 뛰어난 사랑을 표현해 주며 율법을 초월하여 율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부르는 소리는 너무나 다정하여 마치 엄마가 아이를 깨우는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첫째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49;50]
둘째 :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51-53]
셋째 :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55;56]
첫째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49;50]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8:49절에 당신의 딸이...괴롭게 마소서 -라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여인에게 마지막 축복의 말을 하고 있을 즈음에 야이로의 집으로부터 뜻하지 않은 비보(sad news)가
날아 들어와 이제 막 병에서 치유된 여인에 대한 축하의 분위기를 일순간에 뒤바꿔 버리는 장면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이의 태도는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마르다와 마리아가 취하였던 태도(요11:21-32)와 흡사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자연인으로서 표할 수 있는 상식적이고 평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께서 이미 죽은 자를 살리신 권능을 행하셨던 것을(눅7:11-17)
기억하였다면 그렇게 쉽사리 절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8:50절에 믿기만 하라...구원을 얻으리라 -라고 하십니다.
누가는 마가에는 없는(막5:36) '구원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첨가시키고 있습니다.
야이로는 한 혈루증 환자가 예수의 권능으로 치유되는 ;
것을 목격했을 때만 해도 자신의 딸이 살아날 수 있으리라는 소망으로 가득했을 터이나 집으로부터
전해져온 딸의 죽음 소식을 접하고는 한없는 절망에 빠져들어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말씀은 먼저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처음 자신을 찾아왔을 때의 신뢰를 버리지 말라는 것이며 ;
그러할 때 야이로의 딸은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신앙인들이 지녀야 할 믿음의 성격에 대한 모범 답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바,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고, 그분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救贖史)를 통해 볼 때에도, ;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같이 뵈는 상황에서도 ;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구원을 받았던 사실을 익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시22:4;사26:3,4;43:2).
또한 이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믿음직한 사랑과도 일맥상통합니다(사42:3).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요21:15, 예수 그리스도)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 세상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자랑 다 버렸네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첫째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49;50]
둘째 :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51-53]
51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8:51절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라고 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집에 데리고 들어가는 수행원의 수를 세 제자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세 제자를 따로 구분하여 데리고 간 것은 매우 특별한 경우였는데,
지금이 처음이고, 변화 산에 오르실 때(9:28)와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대 결산을 하실 때였습니다(막14:33).
이 세 사람은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있어 특별히 긴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
열 두 제자들 중에서도 예수께로부터 각별한 훈련을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8:52절에 울며 통곡하매 -라고 하십니다.
집 안에서는 이미 집안 식구들이 딸의 죽음을 인하여 울며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장례식에는 모인 사람들이 같이 우는 풍속이 있었고,
경우에 따라서는 직업적인 애곡꾼들을 고용하여 울게 하기도 하였습니다(렘9:17).
마9:23에 의하면 그들 중에는 피리를 부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라고 하십니다.
이미 죽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로서는 깜짝 놀랄 만한말씀이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한편 혹자는 이 본문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딸아이가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라 ;
단지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고 주장하나 그것은 ;
예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한 것이며 누가의 문맥에서도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
(1)53절은 사람들이 아이의 죽음을 확인하였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2)55절은 예수의 명령에 따라 '그 영'(Her spirit)이 돌아왔다고 진술하는데,
이는 영과 육이 분리된 상태 곧 죽음 상태를 전제로한 표현입니다.
(3)요11:11에서도 예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잠든 것이라고 표현했던 일이 있습니다.
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8:53절에 비웃더라. -라고 하십니다.
아이의 죽음을 분명히 확인했고,
예수의 신적 권능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로서는 어쩌면 당연한 반응이었을 것입니다.
이 호곡자(號哭者)들의 비웃음은 아이의분명한 죽음과 또한 분명한 부활을 증거 해 주는 간접 자료가 됩니다.
막5:40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이 비웃는 무리들을 다 내보내고 나서 아이를 일으키셨습니다.
불신자들 앞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일을 행하기를 원치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요21:15, 예수 그리스도)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후렴: 세상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자랑 다 버렸네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첫째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49;50]
둘째 :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51-53]
셋째 :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55;56]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8:55절에 영이 돌아와...일어나거늘 -라고 하십니다.
'영이 돌아와'라는 말은 누가만의 섬세한 표현으로 생명이 즉시 회복되었음을 가리킵니다.
예수의 부드러운 음성은 소녀를 죽음으로부터 조용히 살려냈습니다.
막5:42에 의하면 아이가 일어나 걸었다고 하는데,
이는 그 아이가 완전히 회생했음을 증거 해 줍니다.
먹을 것을 주라 -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다른 사람이 너무 흥분되어 미처 생각하지 못 한일을
섬세하게 배려해 주는 예수의 자상하심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고,
아이의 회생을 공식적으로 확증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혹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파함에 있어 ;
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질적 도움도 주라는 말씀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8:56절에 말하지 말라 -라고 하십니다.
예수의 함구령(緘口令)은 ;
여러모로 보아 지켜지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애곡하던 자들에게 딸아이가 살아났으니 ;
더 이상 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도 해주어야할 것이고
딸아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닐 때 ;
그 사연을 묻는 자들에게 설명도 해주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9:26에 의하면 실제로 그 소문이 온 땅에 퍼졌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 말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다음 몇 가지로 짐작됩니다.
(1)예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를 단지 기적이나 일으키는 마술 장이 정도로 오해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2)일찍이 예수께서는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하나님의 아들 됨을 증명해 보이라는 마귀의 시험을 물리친 일이 있었습니다(4:9).
여기서도 예수께서는 대중들 앞에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여 영웅으로 행세하고자 하거나
자신의 그리스도 됨을 증명하려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예수의 지상 사역의 궁극 목적이 결코 사람들의 세상 적이고 물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함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4)아이의 부모들이 지나치게 흥분하여 나타난 사건에만 집착하여 본질적인 문제
즉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를 망각하지 않게 하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그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이 내포되어 있다 하겠습니다.
첫째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49;50]
둘째 :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51-53]
셋째 :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55;56]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변치 못해
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요21:15, 예수 그리스도)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변치 못해
후렴: 세상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자랑 다 버렸네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제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
봉헌성가 / 364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창28:10~19, 시련과 극복)
1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2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4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아-멘
예물봉헌 / 송우성 오정문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 푸른 초장의 통로로 행복합시다.
❀ 푸른 초장의 통로로 형통합시다.
❀ 푸른 초장의 통로로 승리합시다.
2023년6월 생일명단(생일을 축하합니다.)
6/18(양)고윤성
6/30(양)고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