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은형
    2. 대청
    3. 레드문
    4. 허만수.
    5. 오나라
    1. 최고야
    2. 별리
    3. 정하
    4. 순리
    5. 늘보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파도소리아
    2. 노랑틴트
    3. 수하아빠(샬롬)
    4. 부강
    5. 멋지니
    1. 아바나
    2. 고독한
    3. 장마루
    4. 홍민
    5. 완소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그 반찬 샘표간장 최고의 맛이였다
차마두 추천 3 조회 226 22.07.21 18:5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7.21 19:47

    첫댓글 간장에 밥 말아먹던 시절......
    정말 맛있었는데.....ㅎ
    빛갈을 보세요 향긋한 냄새...입맛을 돋구는 샘표간장....ㅋ

  • 작성자 22.07.21 20:27

    그 시절에는 배고픈 시절이라
    그 간장이 맛있었지 지금은 아마
    별로 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07.21 23:45

    간장 맛은
    샘표간장
    보다
    몽고간장이
    훨씬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 22.07.22 05:24

    선배님 그렇군요 몽고간장이란
    것은 저는 먹어 보지를 못했네요
    오로지 샘표간장만이 제일인 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 22.07.22 00:45

    ㅎㅎㅎ
    기억납니다....
    샘표간장 광고송.......
    이거한숱갈이면 아주까리기름한숟갈넣고 비벼서,
    아주~맛나나게 먹던 어린시절의기억이새록~하외다. 차선생님~!^^

  • 작성자 22.07.22 05:25

    그러시지요 어릴적 왜간장이란
    이름의 샘표간장 특별한 맛이 였지요
    그때의 아련한 추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22 05:22

    와 어릴때 엄마가 미제 버터에 간장한숫갈 넣고 밥비벼주면 최고 거기에 계란 후라이 하나면 짱 이던 시절 지금 애들은 그맛 모르지요 가난과 함께 슬프고 아름다운 기억 입니다

  • 작성자 22.07.22 05:26

    그래요 미제인지 버터란 것이
    고소한 맛이 났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생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맛있었지요

    감사합니다^^

  • 22.07.22 05:38

    우리는 영남지방이라 마산의 명물 ㅁㄱ간장 을 즐겨 먹었어요.
    그때는 간장 하나면 밥다먹었는데 ...

  • 작성자 22.07.22 05:51

    그러셨군요
    지금 처럼 많은 반찬이 없던 시절이라
    특별한 간장 하나 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즐겼던 시절 같네요

    감사합니다^^

  • 22.07.22 06:26

    아직도 두부들에게 인기있는 샘표
    간장 입니다

  • 작성자 22.07.22 07:01

    주부님들은 아직도 샘표
    간장을 즐겨 사용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22.07.22 06:43

    우리집 오늘 아침 밥상은 가지밥입니다.
    고로 샘표간장 넣고 가지와 고기를 비벼먹는 셈입니다. ㅎㅎ

  • 작성자 22.07.22 07:02

    그러시군요
    그거 맛있겠네요
    많이 드십시요

    감사합니다^^

  • 22.07.22 07:52

    샘표간장에 마아가린을 한숱가락 퍼 넣코 밥을 비벼 먹었든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 그밥이 왜그렇케도 맛이 있었든지 암튼 반찬 없을땐 쵝오 였엇죠

  • 작성자 22.07.22 09:24

    그랬었지요
    신화여 용친님께서도 같은 세월을
    사셨으니 잘알고 계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 22.07.22 19:46

    맞아요 그때는 간장도 큰통에 나왔어요
    뜨거운 밥에 마아가린 넣고 계란 한개 후라이 해서
    비벼 먹으면 최고의 맛 이었는데
    지금은 그리 해본지가 까마득 하네요

  • 작성자 22.07.22 20:17

    다들 그러신 경험들이 있으시군요
    마아가린 이란 것은 버터인 것 같은데
    그건 어디서 났는지 모르지만 고소하니
    맛있던 기억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7.22 19:48

    그노래 모르는 사람 없지요
    추억의 샘표간장...
    그 간장 하나로 못하는 음식이 없었네요

  • 작성자 22.07.22 20:18

    홍보에 성공한 케이스 이지요
    참으로 경쾌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라디오에서 많이 나왔지 싶네요

    감사합니다^^

  • 22.07.23 09:56

    옛날엔 왜간장이라고 했지요
    밥에 간장 참기름 달걀 깨소금 넣고 비벼 먹으면
    그 어떤것 안 부러울 정도이지요
    그기에다 마아가린 조금 넣으면 더 맛이있었구요
    어릴적 참 많이도 비벼 먹었네요

  • 작성자 22.07.23 10:58

    그래요 왜간장이라고 한 것은
    아마도 일본에서 건너온 간장이였던
    모양입니다
    그 지겨운 일본놈들이 그런건 만들었나
    보지요

    감사합니다^^

  • 22.07.23 14:26

    저도 저 노래 알아요.ㅋㅋㅋ
    저희 집은 조선간장은 베란다에 있고
    양조간장은 샘표를 먹쥬.ㅋㅋㅋ

  • 작성자 22.07.23 14:32

    그러시군요 오랫동안 유명 시엠송으로
    불려졌던 노래입니다
    남은 시간 편안 하소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