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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V의 우상인 우베 젤러 : 카카우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클로제가 만족스럽다면, 나는 클로제를 선택한다. 그는 안정적이고 항상 열심히 뛴다. 나는 그가 골을 넣고 자신감을 회복하면 좋겠다.
전 국가대표 선수 Hans-Peter Briegel : 나라면 공격진 구성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유연하게 하겠다. 호주 상대로는 투톱, 카카우와 고메즈를 사용하겠다. 강한 팀을 상대로는 카카우 원톱을 사용하겠다.
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Dieter Mueller : 클로제 아닌 스트라이커로는 카카우를 사용하겠다. 지금 컨디션이 가장 좋다.
96 유럽선수권 대회 우승선수 Stefan Kunz(4강 영국과의 경기에서의 동점골과 사실상 역전 헤딩골을 넣었는데 반칙이라는 이유로 인정되지 않았던게 생각 나는 군요, 지금 괄호안의 얘기는 빌드지에 없던 겁니다) : 뢰브는 첫 경기는 그래도 클로제를 사용해야 한다. 그는 믿음에 보답할 것이다.
빌드지의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카우 66프로, 고메즈 12프로, 키슬링 12프로, 클로제 10프로네요.
어제 연습경기에서는 클로제가 A팀으로 두골을 넣고 카카우는 B팀으로 한골을 성공시켰네요. 고메즈도 B팀에서 뛰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쿤츠와 우베 젤러의 말에 제일 믿음이 가네요. 쿤츠 선수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자기 역할은 항상 해주었던 선수라 기억이 많이 남네요.
첫댓글 고메즈가 기대만큼 커줬다면 이런고민 안했을텐데.. 유로 2008 최고 유망주였던 녀석이.. 참 안타깝네요..
슈바벤투톱 카카우-고메즈도 괜찮은 조합같아 보이네요
일단은 클로제 믿어보는게;;;;;;;;;;;;;;;;;;;;;;;;;;;;;;;;;;;;;;;;;;;;; 안풀리면 곧바로 교체카드 꺼내면 되는거고
로제횽은 호주전에 헤트트릭 할껍니다.
제발 그렇게 되길~
카카우에게도 큰기대를 하고봐야겠어요~
전 카카우 고메즈에 한표입니다
아마 슈바벤에서 호흡맞췄고 또 그게 괜찮아서 그런지 많이 선호하네요 ㅋㅋ 저도 뭐 괜찮은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