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네이비씰입니다.
또. 오랜만에 일지를 써보는군요.....
이제 서서히 가을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제법쌀쌀해지고 말입니다... :)
제법 가을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볼까 하다..
문득 생각 나는 곳이 있어 떠나보았습니다.
이번 일지를 마지막으로 약 한달 반동안은 일지를 못쓸거 같습니다.
아마 12월은 되어야 돌아올 수 있을거 같네요.. :)
그 이야기는 일지에서 하도록하고..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am 8:30 Oslo Gardermoen Intl' ]
멀~리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기다 이렇게 이른 아침 비행에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북적북적대는 오슬로 국제공항 터미널입니다.
아침 8시 30분. 벌써 나가는 기종이 있군요.
Norwegian Air Shuttle 소속 737-300 입니다.
오늘 제가 운항할 Norwegian Air Shuttle 737-300 입니다.
Norwegian Air Shuttle이 몇년 전 공개한 노르웨이의 위인들 시리즈 중 한대인
로알드 아문센(Roald Amundsen) 입니다.
옆에는 노르웨이 무선통신 광고 기체입니다.
이제 기체로 들어가시겠습니다.
역시... Cold & Dark 입니다;;
이제 기체에 생명을 불어넣어줄 차례이군요..
Battery On...
(Blah.. Blah.. Blah...)
IRS 정렬도 합니다...
IRS 정렬하면서.. FMC 도 입력해줍니다.
이런 저런.. 데이타들 입력/확인해주구요...
GMT 시각으로 7시.. 오슬로 현지 시각으로 9시에 게이트에서 떠날 예정입니다.
슬슬 외부점검을 해볼까요...
Nose Gear Checked.
Right Engine Checked.
737 특유의 바닥이 찌그러진 엔진의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Right Main Gear Checked.
응? 저~멀리....
제가 좋아라하는 EMB-170입니다.
Finnair 소속이군요. 오슬로 발 헬싱키 행 입니다.
히드로로 돌아가는 British AIrways A320 입니다.
Left Main gear Checked.
No.1 Engine Checked.
자...들어가기 전에... 공항 구경을 해볼까요?
SAS A321.
스칸디나비아 3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의 합작 회사답게.. SAS 기체가 꽤나 많습니다.
Lufthansa 737-300
Norwegian Air Shuttle 737-300 "ACTA" special
이녀석도 광고판 도색이군요.
헉....-_-;;; 1분 가량 기다려도 도색이 아예 안뜨더군요;;;;
역시나 SAS 천국...
SAS 737-800과 SAS AVRO-RJ와... 737-600들입니다.
맞은편의 SAS Fokker-50
노르웨이의 Regional 항공사인 Wideroe의 DHC-Q300
지금은 SAS 밑으로 들어가서 SAS BRAATHENS가 되어버린 BRAATHENS의 737-800
여기로 오니 암스테르담에서온 KLM 737-800도 보입니다.
저~멀리 정비창 앞에는 SAS 737-800과 737-500이.. 대기중이군요.
아직도 IRS 정렬중;;;
9L에서 이륙 준비중인 BA 320과 9R로 이륙하로 가는 BRAATHENS 738 그리고 방금 9R에서 랜딩한 737 트래픽.
드디어 IRS 정렬 완료.
아직 출발시간까지 4분 남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 옆게이트의 무선통신 특별도장기는 이미 떠나고 없네요... :)
Gate Closed.
Pushback.
Pushback & Start
Starting Engine No.2
Pushback Complete Parking Brake Set.
Starting Engine No.1
자.. 이제 출발해도 되겠죠?
저와 거의 동시에 SAS 737-600이 게이트를 떠나오는군요.
저~멀리 19R로 Departing Traffic이 한대 또 접근합니다.
Ground Communication을 들어보니 Braathens의 737-800입니다.
Take Off Clearance 받습니다.
활주로 진입합니다.
어느새 SAS가 바짝 쫓아왔네요.
Take Off Setting 하고...
Take Off Thrust.
80knots.
V1
Rotate
V2
Positive Rate.
Gear Up.
ATC에서 불러주는 헤딩이 다행히도 FMC의 Nav RTE DATA와 동일하여 바로 LNAV로 들어갑니다.
Exit Runway Heading합니다만..
19R에서 Departing 하는 Traffic 들이 걱정입니다;;
19R에 LIneup한 트래픽(Braathens 738)이 보이는군요.. 빨리 속도를 높여서 빠져나가야겠습니다.
이제 목적지인 Tromso를 향해 갑니다.
오늘 제가 선택한 Norwegian Airshuttle의 특별 도색 "Roald Amundsen"은 노르웨이의 손꼽히는 국민적 영웅입니다.
1872년 노르웨이 보르게에서 선박회사의 선주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 아문센은
부모의 뜻에 따라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의과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릴적 부터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선박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1888년 프레드릭 난센의 그린란드 횡단과 존 프랭클린의 실패한 북극 횡단 탐험기
(1845년 영국 탐험가 존 프랭클린 경 휘하 130여명의 북극 탐험대가 영국을 떠나 행방불명 되었는데..
5년뒤 수색대가 발견한 그들의 흔적에 의하면 그들 모두가 빙하에 갇혀 결국 배를 포기하고
걸어서 가까운 육지를 찾아 이동하다 전원사망했다는 영국 탐험대)
는 그에게 많은 영감을 주어 극지방 탐험에 대한 동경심을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1895년 1등항해사 자격으로 벨기에 남극 탐사대에 참가함으로서 그의 첫 극지방 탐사 꿈을 이루게 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비행운이군요... 기온도 낮을 뿐더러... 위도도 높아서 그런가봅니다...^-^)
1903년에는 탐험대장 자격으로 북서항로(유럽에서 캐나다-북극을 알래스카 북쪽을 지나 태평양으로 나가는 항로)
개척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 탐험기간 동안인 1905년 아문센은 노르웨이가 마침내 스웨덴으로 부터 독립하게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아문센은 급히 전보를 보내 자신의 국가 "노르웨이"를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전을 보냅니다.
그리고 1906년 북서항로 개척을 마친 그는.. 새로운 도전을 계획합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껏 그 누구도 성공한 적이 없는 일...
(순항고도 도달..)
바로 남극점 도달입니다.
원래는 북극점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지만... 1909년 미국의 피어리가 먼저 북극점에 도달함으로서
목표를 남극점으로 바꾸게 됩니다.
1910년 6월 오슬로를 출발하여, 마데이라를 거쳐 1911년 1월 남극에 도착했습니다.
아문센과 그의 탐험대는 스키와 썰매 그리고 썰매개들을 이용하여 남극점을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경쟁자였던 영국의 스콧 역시 비슷한 시기에 남극점을 향해 탐험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바깥기온이 영하 20도군요...=_=)
아문센은 남극점 도달 첫 목표일을 1911년 9월 8일로 잡았었지만..
극도의 추위와 극한의 날씨로 인해 철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좌로 보이는 북해)
그로부터 한달 뒤인 1911년 10월19일. 52마리의 썰매개들과 4대의 썰매와 보급품, 그리고 아문센과 4명의 탐험대원들은
다시 남극점을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중간 중간 개들을 죽여 신선한 고기와 단백질을 보충해가며 추위와 극한 상황과
싸워나간 탐험대원들은 마침내 16마리의 썰매개들과 함께 1911년 12월 14일 남극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기상레이더에 잡히는 저 불길한 기운들;;;;)
아문센은 자신의 경쟁자였던 영국의 스콧보다 무려 35일 빨리 남극점에 도달했으며...
그곳에 자신들의 텐트와 노르웨이 국기를 남김으로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했음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한달 뒤 베이스캠프로 복귀하게 됩니다.
아문센의 이러한 성공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그가 호주에 도착한 1912년 3월 7일이 되어서야 입니다.
그는 그로서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사람이 되게되었지요.
이후 1920년대 중반까지.. 아문센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계속해서 탐험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다 항공기가 등장하면서 그는 항공기를 이용한 극지방 탐험을 시작했습니다.
기상레이더가 자꾸 불안하게 노네요....=_=;;
아직 제법 갈길이 멉니다;;;;
그러던 중 1928년 6월18일 이탈리아의 비행사 움베르토 노빌레의 비행정 Airship Italia가 북극 탐험 이후 복귀 중
추락/조난 당하자 실종자 구조 작업을 위해 이륙했던 아문센의 비행기는 결국 돌아오지 못합니다.
바렌트해 어딘가에서 조난사 했을 것이라 믿어지지만 그 위치가 어디인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2009년 8월에 노르웨이 해군에서 그의 추락 추정지역을 탐색했지만...
결국 잔해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노르웨이의 첫 "영웅"은... 말 그대로 소리 없이.. 사라져갔습니다.
오늘 우리가 향하고 있는 Tromso.. 이곳이.. 아문센이 마지막으로 출발한 곳이기도 합니다.
기상레이더.. 계속 찝집하게.. 저러고 있네요....=_=;;;
그래도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좋습니다.
측풍이 좀 강하긴 하지만;;;;
헉...-_-
갑자기 바람이...-_-;;;
Windshear가 엄청 때리면서 5분정도 기체가 휙휙 계속 돌더군요;;;
속도는 위로 튀었다.. 뚝뚝 떨어졌다를 반복...-_-;;;
ND를 보시다시피 기수가 휙~돌아가려고 합니다;;;;
다시 바람 방향이 급격히 바뀌면서 속도가 뚝~ 떨어집니다....-_-;;;
계속되는 기이한 바람 변화....-_-;;
아마도 Windshear 중에 제대로 걸린듯;;;;
한.. 10여분.. 애태우더니...-_- 이제야 안정됐습니다;;;;
실제였다면 십중팔구 부상자나왔을 상황입니다;
하강 시작합니다;
자.. 이제 레이더 벡터링 시작합니다.
Approach Phase 시작했으니.. Approach 정보 확인하구요...
자.. 이제 거의 다 와갑니다...
저.. 첩첩산중 어딘가에.. 공항이 있을텐데요...
어딜까요....=_=;;;
하아.....=_=;;;
LOC captured.
RWY in SIght.
보이시는지;;;;
언덕 바로 넘어서 바로 활주로입니다.
목포하고 비슷한데 다행히도 여긴 LOC 외에 GS도 지원되는 FULL ILS 입니다.
Gear Down.
Gear Three Green.
Spoilers Armed.
Touch Down Speed가.Full Flap에 108이긴 하지만.. 측풍 동반하고 있으니...+5해서..113정도 하겠습니다.
Glide Slope Captured.
우워...=_=;; 목포보다 더 불안합니다;;;
측푸이 꽤 쎈가 본데요;;; Crab으로 갑니다;;;
제 앞에 랜딩중인 Wideroe의 Q300
G/S에 맞춰서 내려가는 중인데도 PAPI가 흰색 4개 입니다...-_-;
PAPI가 여전히...-_-;;;
G/S에 맞게 내려가는데도.. 허허...
공항에 접근하는 다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Touch Down.
Spoilers Up / Reverse Thrust.
Exit Runway
Entering Gate
Engine Cut Off
Gate Open.
승객 하기 하십니다.
공항 구경해볼까요?
Wideroe의 Q300들..
Braathens의 B737-500
Wideroe의 Q300
방금 랜딩한 Cessna C172
또다른 Cessna 트래픽
이제 다들 하기 하신거 같으니 우리도 내려서 쉬어야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한 동안 일지 못 쓰신다니 아쉽네요. 귀환 일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차피 한달 반 정도인걸요..ㅠ_ㅠ 요즘 제 일지 인터벌이.. 한달 정도인걸 감안하면..ㅎㅎ;;
우와~>_< 역시 씰님 일지를 보다보면 뭔가 공부가 되네요~. 새로운 노르웨이에 대한 위인에대해 공부도하고 멋진 일지도 볼수있어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저두 귀환 일지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ㅎㅎ 한편의 논문을 보는듯합니다. 대단하심... 노르웨이로 떠나시나요(?). 아뭏든 좋은 여행되기를 바랍니다. 아참... SAS Braathens는 SAS Norge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얼마전까지 몇 대 볼 수 있었던 구도장(위의 샷에 등장하는) 마저도 이제는 볼 수가 없답니다. 현재는 모두 원포인트로 구별되는 SAS 도장을 하고 있다는...^^;;;
아뇨... 노르웨이로 떠나는건 아니구요...(사실 떠났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10월말 학회 발표와... 11월 중순 석사 졸업논문 발표가 있고..12월 초 석사 논문 제출이 있습니다... :) 그래서 12월에야 돌아올 수 있을거 같네요..ㅎㅎ;; Braathens도 50년이나 된 오랜 전통이 있는 항공사인데 참 씁쓸하네요.. 허헛... 감사합니다~
아문센.....아~좀더 알았네요 ㅎㅎㅎㅎ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지 차암~오랜만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잘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재미없는 일지인데.. 늘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일지도 멋진 스샷 그리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잘 배우고 갑니다. 밑에 실제 기종 사진은 몇 개 퓨얼 덤프하는 채로 내려오는 것 같은데 저렇게 해도 문제 되지는 않는가 보군요.
Fuel Dump 가 아니고.. 기온이 낮을때.. 기압차에 의해 생기는 Wing Vortex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는 일지 잘보고갑니다~ 12월에 꼭 돌아오셔야 해요 ㅠ
물론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밋게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아아 깔끔한 일지 잘봤습니다. 노르웨이 특유의 노란색 활주로가 있네요ㅎㅎ
그렇죠...ㅎㅎ;; 노란페인트가 마음에 듭니다.ㅎㅎ
잘봤습니다 ~. 네이비씰님 일지는 늘 좋은 내용이 담겨서 더 맛깔스러운 일지가 되는것같습니다 ~ 준비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결과 가지고 돌아올 수 있길 바랍니다..ㅠ_ㅠ
활주로가 은근히 짧네요. 순간 737이 나오길래 NG인줄 알고 오랜만에 최신기종 하시나 했답니다 ㄷㄷ...(그래도 아직 생판 늙은 녀석은 아니니까요) 일지 잘보고갑니다.
아시아나에서도 저 친구 형제들이 돌아댕기니...ㅎㅎ;; 감사합니다~
로알 아문센 예전에 논술책에서 본적이있었는데.....오렌만에 다시한번더 읽게되네요 다시한번더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정한 개척자죠...:)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정말 멋진 일지 잘봤습니다...네이비씰님 일지를 보면 모르는 사실도 하나하나 알아가는거 같아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ㅎㅎㅎ 12월달에야 볼수 있다고 하니 좀 아쉽네요ㅎㅎㅎ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지 많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_^ 정말 잘보고 갑니다
앗!!! 티품님 안녕하세요~!ㅋㅋㅋ 오랜만에 뵙습ㄴ지다~ㅋㅋ 전 지금 공군일병이예요~ㅋ 집은 광주인데 강릉으로 홈런맞아서 강릉비행장에서 근무한다는...;;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한 동안 일지 못 쓰신다니 아쉽네요. 귀환 일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차피 한달 반 정도인걸요..ㅠ_ㅠ 요즘 제 일지 인터벌이.. 한달 정도인걸 감안하면..ㅎㅎ;;
우와~>_< 역시 씰님 일지를 보다보면 뭔가 공부가 되네요~. 새로운 노르웨이에 대한 위인에대해 공부도하고 멋진 일지도 볼수있어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저두 귀환 일지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ㅎㅎ 한편의 논문을 보는듯합니다. 대단하심... 노르웨이로 떠나시나요(?). 아뭏든 좋은 여행되기를 바랍니다. 아참... SAS Braathens는 SAS Norge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얼마전까지 몇 대 볼 수 있었던 구도장(위의 샷에 등장하는) 마저도 이제는 볼 수가 없답니다. 현재는 모두 원포인트로 구별되는 SAS 도장을 하고 있다는...^^;;;
아뇨... 노르웨이로 떠나는건 아니구요...(사실 떠났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10월말 학회 발표와... 11월 중순 석사 졸업논문 발표가 있고..12월 초 석사 논문 제출이 있습니다... :) 그래서 12월에야 돌아올 수 있을거 같네요..ㅎㅎ;; Braathens도 50년이나 된 오랜 전통이 있는 항공사인데 참 씁쓸하네요.. 허헛... 감사합니다~
아문센.....아~좀더 알았네요 ㅎㅎㅎㅎ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지 차암~오랜만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잘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재미없는 일지인데.. 늘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일지도 멋진 스샷 그리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잘 배우고 갑니다. 밑에 실제 기종 사진은 몇 개 퓨얼 덤프하는 채로 내려오는 것 같은데 저렇게 해도 문제 되지는 않는가 보군요.
Fuel Dump 가 아니고.. 기온이 낮을때.. 기압차에 의해 생기는 Wing Vortex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는 일지 잘보고갑니다~ 12월에 꼭 돌아오셔야 해요 ㅠ
물론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밋게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아아 깔끔한 일지 잘봤습니다. 노르웨이 특유의 노란색 활주로가 있네요ㅎㅎ
그렇죠...ㅎㅎ;; 노란페인트가 마음에 듭니다.ㅎㅎ
잘봤습니다 ~. 네이비씰님 일지는 늘 좋은 내용이 담겨서 더 맛깔스러운 일지가 되는것같습니다 ~ 준비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결과 가지고 돌아올 수 있길 바랍니다..ㅠ_ㅠ
활주로가 은근히 짧네요. 순간 737이 나오길래 NG인줄 알고 오랜만에 최신기종 하시나 했답니다 ㄷㄷ...(그래도 아직 생판 늙은 녀석은 아니니까요) 일지 잘보고갑니다.
아시아나에서도 저 친구 형제들이 돌아댕기니...ㅎㅎ;; 감사합니다~
로알 아문센 예전에 논술책에서 본적이있었는데.....오렌만에 다시한번더 읽게되네요 다시한번더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정한 개척자죠...:)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정말 멋진 일지 잘봤습니다...네이비씰님 일지를 보면 모르는 사실도 하나하나 알아가는거 같아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ㅎㅎㅎ 12월달에야 볼수 있다고 하니 좀 아쉽네요ㅎㅎㅎ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지 많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_^ 정말 잘보고 갑니다
앗!!! 티품님 안녕하세요~!ㅋㅋㅋ 오랜만에 뵙습ㄴ지다~ㅋㅋ 전 지금 공군일병이예요~ㅋ 집은 광주인데 강릉으로 홈런맞아서 강릉비행장에서 근무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