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천교회의 명품 해외선교의 실체 !!
차군규 담임목사 |
진정한 해외선교란 어떤 것인가?
국내 200개, 해외 300개 교회를 짓는다!!
왜 선교를 하기위해서...
80여개 해외교회와 2곳의 대규모 해외 현지 신학대학
케냐를 비롯한 남아프리카공화국,뉴질랜드,인도네시아,아시아C국 등 80여개 해외교회와 2곳의 대규모 해외 현지 신학대학은 순복음부천교회(담임목사:차군규)가 1993년부터 뉴질랜드를 필두로 이건호 선교사를 파송 지금까지 17년여 동안 해외선교를 공격적으로 해왔다. 흔히들 교회가 말하는 해외선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게 마련이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해외선교의 형태는 교회가 선교사를 직접 훈련시켜 파송하는 것으로 현지의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선교가 대부분이다. 물론 믿지 않는 한국인을 현지에서 전도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선교행위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까지만 해도 한국교회들의 선교, 특히 해외선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게 교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런 해외선교의 형태를 완전히 바꾸어서 명실 공히 '해외선교의 교과서 적'이라는 평가까지 학계로부터 받은 순복음부천교회가 있다. 순복음부천교회는 단순히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여 선교지 현지사정과 교회, 그리고 선교사의 자체 판단에 의해 교회 혹은 협력관계 형태의 선교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선 철저한 현지조사를 거쳐 맨 먼저 그곳에다 ‘신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게 아주 특징적이다.
먼저 신학교를 설립 그곳 정부의 인허가를 획득 후 현지 원주민 등을 학교에 선별입학 시켜 장학생으로 3년 동안 교육시킨다. 물론 무료기숙사 생활은 기본이고 교육비 또한 전액무료이다. 이는 엄청난 재정적인 후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전문적 대학수준의 학교 경영을 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 또한 본 교회에서 파송한다. 순복음부천교회 차군규 목사의 해외선교에 대한 선교 철학은 확고하다. 일과성 또는 일회성은 곤란하다는 것이고 일단 계획을 세운 이상 본 교회를 위시해 ‘재정을 전폭적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대학과 기타 교회건축에 투자한 비용만도 60억 원이 훨씬 넘을 것
순복음부천교회의 해외 선교의 성과는 17년이 지나면서 결과물로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10년 1월15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가까운 리무루 타운에 소재하고 있는 '복음의동산 케냐신학대학(이사장:차군규 / 대학장:임태순 선교사)'에서 15회 졸업생 20여명을 배출하였다. 졸업식에는 차군규 담임목사 내외와 한국의 본 교회 성도들과 교회 관계자 30여명 등이 케냐의 복음의동산 신학대학 졸업식에 직접 참석하여 성황리에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 대학은 2000년 케냐 정부로부터 3년제 대학으로 정식 인가가 난 정규대학이며 현재 재학생은 43명이고 졸업생만도 총 300여명을 넘게 배출했다.
대학부설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으며 현대식 시설을 갖춘 기숙사, 교수사택 및 연구실 등의 부속건물은 물론 잔디가 깔린 대형 축구장 시설도 함께 있다. 이 대학은 인근 지역은 물론 케냐 전국에서 대학 입학을 하기 위한 경쟁률이 평균 몇 십대 일이라고 대학 총장인 임태순 선교사는 밝혔다. 이유는 신입생을 모두 장학생으로 선발하기 때문이고 일단 입학을 하게 되면 심지어 학용품까지 한국 본 교회에서 지원 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곳 대학과 기타 교회건축에 투자한 비용만도 60억 원이 훨씬 넘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는 단일 교회가 수십 년 간 해외선교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선교를 위한 미래교육에 투자한 천문학적 숫자로 한국교회사의 최초의 일로 단연 평가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더 나아가 이곳에서 대학에서 배출한 졸업생들이 자기의 고향에 돌아가 교회를 개척하는 모든 것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교회를 지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선교사의 사역을 위한 뒷받침도 본교회가 현지 신학대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다. 이는 오직 선교에만 전념해야하는 현지 목회자의 사정을 감안 초등부터 적극적 지원을 하는 것이다. 선교의 교과서라고 불릴만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선교를 하는 것이다.
순복음부천교회 순수 독립교회로 새로 출발하여 왕성한 교회성장
인도도네시아(류제국 선교사)슬라웨시 주 빨루시에 10헥타아르의 부지위에 2005년 설립된 복음의동산 신학교도 그 규모면에서 케냐의 신학대만큼 크다.3년간의 공사기간과 4억여 원의 공사비를 들여 설립된 인도네시아 신학대도 초현대식으로 강의실 남, 여기숙사 등 총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학대학이다. 차군규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애제자이다. 부천순복음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교회로 출발 지금은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완전 독립은 물론 2009년 말 기하성을 탈퇴 순수 독립교회로 새로 출발하여 왕성한 교회성장을 하고 있다.
순복음부천교회와 차군규 목사는 한국의 교회사중 해외선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 아주 중요한 해외선교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다.현지 신학대학에서 배출된 목회자만도 100여명이 넘고 현지에 지어진 교회만도 80여개가 있으며 이들이 각처로 돌아가 성공적 사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현지 신학대를 통한 현지인 목회자 배출도 매우 실험적인 것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이들을 통해 현지 원주민들이 더 빠른 속도로 복음이 전해지며 지역을 넘어 전 지역에 복음이 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부천순복음교회는 해외 300개 교회를 짓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질것으로 기대된다. 차군규 목사는 국내 미자립교회와 새로 개척할 교회를 포함한 200여개에 대한 교회 설립 계획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순복음교회가 지향하는 해외선교가 한국해외 선교역사의 새로운 금자탑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취재.글 : 김 호 승 대표 기자
사 진: 순복음부천교회
기사입력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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