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건중.고등학교 총동문회및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10.12일 서울에서 아침7시경 출발하는 목포행 열차에 몸을 실고
논산을 향해 달려가는데
오늘 따라 가을운동회 하기에는 딱좋은 날씨로 이번에도
배구등 우승(2연패)을 하여 참석한 많은 선후배들에게
우리 24회 기수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어야 겠다고 다짐
하며 차창밖 황금물결을 힘차게 가르며 신나게 달려
갔는데 모교 운동장에 도착하니 선후배님들이 단상앞에
이미 집합하여 축사등 하고 있었으며
이번대회 준비위(26기)에서 대회 진행을 위해 대진표
추첨을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우리보다 한참 후배인 30-40기 이후 후배들과
배구 및 족구를 하게 되었는데
전번에 뛰었던 배구 멤버들이 어려운 경제사정등으로
많이 불참하여 좀 아쉬움이 많은 경기가 되었음
배구경기 전적: 1세트(21 대 21듀스로 연장전 패)
2 " (21 대 11로 승)
3 " (21 대 13으로 패)
족구 경기 전적: 1.2세트 모두 15 대 10-12 스코어로 패함
0. 또한 체육대회 축하 행사 일환으로
논산시청과 논산경찰서 대건중고교 출신
축구대회가 전반15분 후반 15분으로 경기하였는데
결과는 무승부로 경기 종료하였는데
한가지 아쉬움은 서울지방경찰청 산하에 있는
재경 대건경우 동문들도 (약30명 가량)되는데
참석율 저조로 본인만 대표하여 경기에 참여하였읍니다
그리고 매번 동문 체육대회에 열과 성을 다하여 뒤바라지
하고 있는 논산지역 동기생들과 가족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직장인을비롯 사업하는
동기들까지도 좋은 일들만 있기 바라면서
모두 건강하게 올 한해를 보냅시다
안 - 녕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대건고24기 방♣
논산대건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및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김중만
추천 0
조회 58
03.10.13 11:02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저런~ 저런~ 작년에 이겼던 배구를 이번엔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왔구먼...잘 했다...잘 했어... 김중만!! 홧팅!!!!
중만이 어제는 미안하이. 내가개인사정으로 늦게 참석하여 같이 운동도못하고 대접도 변변치 못했네 . 서울서 중만이 친구는 꼭참석하여 자리를 같이해주어서 정말고맙네. 건강하고... 또만나세.....
논산 칭구들 근황도 아는대로 올려주라...
역시 중만이가 회장역할을 허는구나...총무가 세명간다길래 포기했다..그래두 중만이는 갔구먼!!!
중만아!..동문체육회..잘 치루었구나..내는 못가서 미안하데이~..앞으론..참석할께..이렇게라도 네 글보니..반갑다..건강히 잘 지내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