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9 주일오후.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장 1-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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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1절. 세상법정에 송사하지말라. (1:10~4:21, 당면한 분쟁문제, 5:1~6:20 교회 안의 음행, 소송 등 도덕적 문제)
○ 1-6, 성도 간에 소송하는 것에 대한 강한 책망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 1절. (다툼,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 다툼-->구태여 고발-->성도 앞에서 해결 안함, 총체적 난국
↳ 구태여는 감히 도전하다.(오만방자), 그러나 아리 마대 요셉-감히 시체 내어 달라(과감한 경우), 불의한자들-세상법정
- 2절, (성도가 세상 판단,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 받음). - 이게 정답인데 성도의 윤리, 도덕, 경건, 거룩 수준이 참으로 민망...
↳ (지극히 작은 일 판단 감당 못하느냐) - 주님의 요구 수준은 이정도다. 내가 제대로 살고 판단(진실) 결정 주체로 살아야
- 3절. (천사 판단 알지 못하느냐, 하물며 세상 일이랴). 하나님 배도한 천사들 판단(심판), 승리의 백성으로 참여
↳ 하물며 세상 일이랴, 구태여 고발하느냐와 대조를 이룸.
- 4절,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 법률지식, 경험 있다 하여도 하나님의 법 모르는 자들에게어찌 재판(판단)을....
- 5절.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말을 하노니, 하나도 없느냐). 이 정도 문제 해결할 존경,궈위자 없느냐?? 참으로 개탄스럽다
- 6절, (형제를 고발 믿지 않는 자 앞에). - 맞다, 이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과연 교회(교단)이 자정 능력 있는가?? 명성교회
○ 7, 형제에 대한 소송에 대한 권면. “7.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 3절. (피차고발, 뚜렷한 허물). 원인 제공자(가해자)가 문제지 피해자는 무슨죄? 덮어 버리는데 그럼 가만히 있으라고?? 영적 양패구상
↳ (차라리 불의, 차라리 속는 것 낮지 아니하냐) - 와~~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말. 이걸 뛰어넘어야 하고, 이런 사태 오지 않게 해야
○ 8-10, 불의를 행하는 자가 하나님 나라 유업 받지 못함. “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 8절. (불의 서로 속임). 상호 소송전은 사랑의 실종, 원수를 원수로, 악을 악으로, 예수님의 용서 법칙에 어굿남
↳ (너희 형제로다) - 너나 나나 십자가의 희생의 산물, 그리스도 몸 에사 하나된 지체, 너 때리면 나도 아프다, 자해그만
- 9절,10절 (불의, 하나님 나라 유업 받지 못함). -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예비 된 삶을 살아가는 곳, 여기서 의(사랑)롭게 지내는 연습
↳ (탐욕, 술, 모욕, 속여 빼앗음) - 미혹을 받지 말라 – 의심, 다툼, 판단, 소송, 분쟁, 갈림...이 모든 것이 사탄의 미혹, (술??)
↳ 이런 범죄들이 만연 한데도 하나님 나라 갈거야, 괜찮아 라고 가르치는 거짓 교사 있다(경고), 자유방임주의 경고
○ 11,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성도의 재 인식.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 11절. (너희 중에 이같은 자들, 의롭다 하심을). 전에 나는 9, 10절, 지금의 나는 성령 안에서 씻음, 거룩함, 의롭다 함, 값싼 은혜 때려 쳐라
▣ 6: 12-20절.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12-13, 성도의 자유가 오용 되어서는 안 됨.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 12절.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 유익 아니다). - 그리스도인의 자요는 어디까지 인가? 사랑, 은혜, 헌신, 소망, 거룩, 진실, 용서 안에서 자유
↳ (가하나,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자유는 무한대로, 그러나 죄(불의)에 얽매이지 아니하는 한 무한 자유, 오용, 남용 않겠다
- 13절, (음식과 배, 음란과 몸). - 다 먹어도 되는 자유, 이것이 오용 되면 다 해도 되는 음란으로 충분히 변질
↳ (몸은 오직 주를 위하여, 주는 몸을 위하여). - 성령으로 몸에 와 계시다가, 육체의 부활을 이루어 영광의 만남, 영생 누린다
○ 14-17, 음행을 그칠 이유는 성도이며 몸의 지체이기에.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 14절. (다시 살리시리라). - 그렇게 소중한 몸인데 함부로 음란에 내어 주다니
- 15절, (알지 못하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 내 몸에 성령, 부활할 몸 이라는 인식 있다면, 창녀의 지체(영적간음) 생각조차
- 16절.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몸, 둘이 한 육체). - 거짓, 불의, 간교, 교만, 판단, 정죄, 불의, 음란, 난폭, 비열,...역시 한 몸
- 17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 - 성령으로 고백 그리스도인, 성령이 동행하는 거룩한 성도, 그런데...몸을 뭐 어쨌다고????
○ 18-20, 음행을 그칠 이유는 우리 몸이 성령의 전이기에.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18절. (음행을 피하라, 자기 몸에 범죄). - 제일 쉽게, 제일 많에, 제일 심각,제일 계속 한 범죄가 음행(생각으로도 음행 수준까지)
- 19절, (너희몸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의 전). - 육체도 생명도 영혼도, 생성과 소멸과 부활이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 20절,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속죄의 값, 매길수도 값을 수도 없다. 오직 몸으로 때우자. 내 몸에서 피 한 방울, 물 한방울 남지 않을 때까지 나를 사용 하소서.
** 따라 합시다.
1. 나는 오직, 형제자매를 사랑하며,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3. 나는 오직, 내 몸이 성령의 전인 것만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2. 나는 오직, 몸으로 영광 돌리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