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토목업계가 너무 어려워서요....
여기저기 감원만되고 뽑지는 안네요
나이만(43세) 먹구 참 막막하군요
그래도 조경쪽은 괜찮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12월 취득을 목표로 조경기사 자격증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조경쪽에 현황을 잘몰라서요
이렇게 의견들을 여쭤 봅니다
1. 토목 분야 고급이구요 (주로 도로설계, 토목시공 등..13년)
조경기사 자격증 취득후 감리교육 받으면(아직 감리원은 아닙니다) 조경감리회사에
취직할 수있을까요?
2. 된다면 제 경력이 감리사가 될런지요. 조경분야에서 토목분야 감리사 경력을 인정하고
입사가될 수 있을까요?
3. 조경기사자격증을 못따면 조경감리는 불가능 할까요?
그냥 토목 감리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경력자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 개인생각은 한 우물을 계속 파시는 것이 좋을 듯 싶군요.
문1에 대하여 : 조경기사 자격을 취득하시면 감리사보 자격이 됩니다.
문2에 대하여 : 토목분야 경력으론 조경경력으로 인정할 수 없으므로 조경분야 감리사는 불가하다고 판단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감리협회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3에 대하여 : 학력/경력으론 조경학위를 취득한 자로서 2년이상 경력이 있으면 감리사보 자격이 주어지나 감리사로 승급은 불가합니다.
위 글은 제 개인 의견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향의강님 말씀에 한표!
예전부터 토목 전공하신분이 조경기술사 까지 따서 조경회사를 운영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후회를 마니하시더군요. 토목이나 건축회사는 규모가 큰 회사가 만치만 조경은 성공해 봤자 토목,건축에 비해 큰 회사가 거의 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