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일상과 자연 그리고 동물들의 모습을 익살스럽고 과장되지만, 그 속에 풍자가 있고 멋이 있는 우리 민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첫 시간은 호랑이와 까치의 모습이 담긴 <호작도>.
자료 조사하면서 알았는데, 복을 불러주는 그림으로 이 호작도가 신년선물로 많이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꽃잎반 호작도 속에는 나의 모습들도 있습니다.
같은 듯 그림마다 다른 호랑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괜실히 힘도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꽃잎반 호작도 감상해 보세요!!^^